[헬스인뉴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6일 카리스호텔에서 2026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의무원장 김명곤,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를 비롯한 교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은 고 병원장의 개회사로 열렸으며, 박종훈 부원장이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6년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국제성모병원 2026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 (사진 제공=국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2026년 보직자 및 관리자 워크숍 (사진 제공=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Embracing the Challenge, Elevating the Care’로 제시하며,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며 의료 역량을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각 부서별 사업 성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조직 성장과 리더십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올해는 ESG 경영 강화가 핵심 과제로 부각됐다. 각 부서는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반영한 ESG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조직 전반의 책임경영 체계를 구체화했다.

고동현 병원장은 “지난해 국제성모병원은 필수 진료과 의료진 확충, 심장혈관병원 개원, APEC 참여, 국제진료 네트워크 확대 등 다방면에서 성장을 이루었다”며, “올해는 변화와 도전을 기회로 삼아 중증·고난도 진료에 집중하고,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진료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 보고를 넘어, 의료진과 관리자가 변화 대응 능력을 공유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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