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부세종청사서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 시 특화 사업 ‘약지솔’ 등 혁신 행정 돋보여

시는 의료급여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 실적 평가에서 전국 시도 중 최고 성적인 1위를 기록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도 서구와 부산진구, 해운대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 지역 전체의 의료급여 관리 수준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입증했다.
재정관리 측면에서도 내실 있는 성장을 거뒀다. 시는 재정절감 전담반(TF)을 가동해 매년 목표액을 달성해왔으며, 2024년 한 해에만 사례관리를 통해 190억 원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두며 3년 연속 재정관리 우수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부산 내 의료급여 수급자는 약 15만 4천 명에 달하며, 총 1조 3천41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구·군별 격차를 최소화한 ‘재가의료급여’ 사업 확대,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강화,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 등이 꼽힌다. 특히 약사 자문을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을 돕는 ‘약지솔’ 사업은 시만의 독창적인 건강관리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권을 보장하면서 재정 건전성까지 동시에 강화하는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57명의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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