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동아에스티가 전사 차원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를 다시 점검하며 준법경영 강화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20일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공정거래자율준수(CP) 강화 선포식을 열고, 조직 전반에 준법 원칙을 재확인했다.

행사에는 정재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영업·연구·개발·생산 부문 책임자와 각 부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지키겠다는 선언을 통해, 실무 현장까지 이어지는 실행 중심의 준법경영을 강조했다.

동아에스티는 2014년부터 매년 CP 선포식을 열며 내부 통제와 윤리 기준을 체계화해왔다.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기반으로 한 CP 관리, 사전 협의 조직인 DCPC 운영, 정기 교육, 내부 신고 채널과 외부 이해관계자 신고 창구 운영 등이 주요 축이다.

동아에스티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에서 정재훈 사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공정거래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에서 정재훈 사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동아에스티)
이 같은 내부 관리 체계는 외부 평가로도 이어졌다. 동아에스티는 국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CP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정재훈 사장은 “준법은 선택이 아닌 경영의 기본 조건”이라며 “의약품 개발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조직 안에 준법 기준이 자연스럽게 작동하도록 관리 체계를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판단과 행동 기준에 준법 원칙이 반영되도록 교육과 내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