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9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연구에는 위궤양 환자 329명이 참여했으며, 무작위 배정과 이중맹검 방식으로 자큐보 20mg을 최대 8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4주차에 93.8%의 환자에서 궤양이 치유됐고, 8주차에는 모든 환자에서 내시경상 완전 치유가 관찰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자큐보의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NSAIDs 유도성 궤양 예방을 위한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며, 위산 관련 다양한 질환에서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큐보는 임상 현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안전성과 치료 성과를 입증했다”며, “앞으로 예방과 치료를 아우르는 위산 질환 관리 전반에서 역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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