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지원부터 주거환경개선까지 총 5개 공모… 1월 30일부터 방문 접수

[헬스인뉴스] 영천시가 오는 3월 말 시행되는 전국 단위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앞두고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담보할 수행기관 모집에 나선다. 영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이에 참여할 역량 있는 민간 전문 기관들을 선발하기로 했다.

영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영천시)
영천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영천시)

이번 공모는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비영리 법인과 단체, 장기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영천시 내에 주소지를 둔 기관이어야 한다. 세부 공모 분야는 가사지원, 식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개선 등 실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다.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분야별 최적의 파트너를 발굴하고, 의료와 복지가 결합된 생산적 돌봄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신청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영천시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에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심사 결과는 오는 2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 누구나 영천에서 따뜻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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