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5개 면 주민 접근성 향상... 경로당 순회 '찾아가는 선별검사' 병행

[헬스인뉴스] 제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남부권 5개 면 지역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출장소 형태로 운영되던 남부분소를 올해 2월부터 상시 운영 체제로 전격 전환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상대적으로 치매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남부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남부분소 2월부터 상시 운영 체계 전환 (이미지 제공=제천시)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남부분소 2월부터 상시 운영 체계 전환 (이미지 제공=제천시)

상시 운영과 더불어 전문 인력이 남부 5개 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도 연중 실시한다. 이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연결해 질환의 진행을 늦출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제천시민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4,900명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수행한 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남부분소 활성화를 통해 인지훈련과 예방 교육 등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남부분소 상시 운영을 통해 치매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돕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 예방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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