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대장암 환자 5,4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건의 전향적 관찰연구를 종합해 메타분석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커피 섭취와 장기 예후 사이의 상관성을 검토했으며, 연구 결과는 미국암학회(AACR) 공식 국제학술지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게재됐다.

특히 병기별 분석에서는 3기 환자에서 커피 효과가 가장 뚜렷했다. 커피를 꾸준히 마신 3기 환자의 사망 위험은 최대 40% 이상 낮았다. 흥미로운 점은 일반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커피도 유사한 효과를 보여, 카페인 외 다른 생리활성 성분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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