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성망막염은 황반 중심부에 액체가 쌓이면서 시야가 흐려지고 사물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20~50대에서 나타나며,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기존 레이저 치료는 황반 중심부 누출 부위를 건드릴 경우 시세포 손상 위험이 높아 적용이 제한적이었다.

전향적 임상연구에서는 만성 중심성망막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SRT를 시행했다. 3개월 추적 관찰이 가능한 52명 중 42명(약 81%)에서 황반장액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최대교정시력 또한 유의하게 향상됐다. 치료 관련 부작용이나 중심암점 발생 사례는 없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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