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영역을 평가한다. 플래티넘 등급은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정보 공개까지 ESG 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만 부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골드 등급에서 한 단계 올라 상위 1% 기업 반열에 올랐다. 환경 부문에서는 폐수 관리와 위험물 대체를 포함한 체계적 용수 관리, 노동·인권 부문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 구축과 교육 체계 운영, 윤리 부문에서는 글로벌 수준 윤리 관리 시스템 구축,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는 공급망 탄소 중립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ESG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맞춘 책임 있는 CDMO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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