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상주시가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건강 돌봄에 나섰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18개 읍·면 경로당 40곳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심뇌혈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실시 (이미지 제공=상주시)
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실시 (이미지 제공=상주시)

보건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단순한 검진을 넘어 예방 교육과 1:1 상담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성질환 관리부터 낙상 예방 재활운동, 식습관 개선까지 아우르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핵심 가치를 둔다.

특히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지역에 집중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증 질환으로의 악화를 선제적으로 막는 공공 의료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영순 상주시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찾아가는 혈관지킴이 사업은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