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공기, 심장 부담 높여
협심증 환자는 가슴 중앙이나 왼쪽에서 압박감이나 조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증상은 어깨, 팔, 목, 턱으로 퍼질 수 있고, 숨 가쁨, 식은땀,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일부 환자는 명치 통증이나 속쓰림으로 소화기 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통증은 보통 몇 분 내 사라지지만, 20~30분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강해진다면 응급 상황일 수 있다.

◇겨울철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

나승운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교수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조이는 통증이 반복되거나 휴식 중에도 나타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증상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겨울철 심장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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