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올해 건강도시 정책의 핵심을 시민의 정보 이해력 강화에 두고 이번 소식지를 기획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 정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자 친화적인 콘텐츠를 담는 데 집중했다.
도시 건강 분석 결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건강 지표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소식지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첫 번째 소식지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에 맞춰 설탕 섭취를 줄이는 법 등 건강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건강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요인들을 알기 쉽게 풀이했으며 QR코드를 연결해 상세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보건 분야를 넘어 도시 정책 전반에 건강의 가치를 담아온 충주시는 소식지를 주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건강한 도시는 시민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을 때 지속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건강도시의 방향과 가치를 알기 쉽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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