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의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 ‘두스(DOOTH)’가 일본 시장에 수출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일본은 의료 안전성과 임상 검증을 중시하는 시장으로, 이번 수출은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가 현지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스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T자형 구조와 복합 돌기 설계를 적용해 조직 고정력을 강화하고, 별도의 묶음 과정 없이도 체내에서 안정적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과정에서 피부 손상과 유지력 저하 문제를 개선했으며, 체내 분해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 유도를 통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지바이오의 흡수성 프리미엄 봉합사 ‘두스(Dooth)’, 일본 수출 (사진 제공=대웅)
시지바이오의 흡수성 프리미엄 봉합사 ‘두스(Dooth)’, 일본 수출 (사진 제공=대웅)

2024년 11월 국내 출시 이후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다기관 임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며 의료진 신뢰를 확보했다. 두스는 DREAM, TRUE, SHORTS 등 세 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돼 다양한 시술 환경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시지바이오는 일본 수출 경험과 인도네시아 시장 공급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중국 NMPA 등 글로벌 인허가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해외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현승 대표는 “두스는 기술과 임상 검증 역량을 집약한 제품으로, 이번 일본 수출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확인한 사례”라며, “두스를 포함한 흡수성 봉합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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