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원복지회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애지원복지회’)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이하여 LH솔터마을 2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제5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5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320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받아 정말 고맙다"며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포더맑은치과’와 ‘예서기프트’가 후원하고, ‘마산동 자율방재단’과 ‘바르게살기운동 마산동위원회’에서 10명 이상의 자원봉
경상북도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 터’ 시범사업을 7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유휴공간과 보육 인력을 보유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초등학생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출생아 수와 영유아 인구의 급감으로 어린이집 이용률이 감소하면서, 경북도는 남는 보육 자원을 지역 돌봄 인프라로 전환하려는 정책적 필요에 따라 본 시범사업을 기획했다. 도내 0~5세 영유아 수는 2019년 약 11만 명에서 2024년
서울시복지재단은 고립·은둔 시민을 위해 운영해오던 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을 ‘외로움 없는 서울’ 정책 방향에 맞춰 외로운 시민까지 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개편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고립예방플랫폼 ‘똑똑’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누리집으로, 당초 2023년 1월 1일 처음 개설됐다.플랫폼은 외로움 예방, 고립·은둔 예방, 지역 연결 촉진, 스마트복지, 참여마당, 알림마당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없는 서울’ 사업 전반과 더불어 자가진단 도구, 유관기관의 사업 안내, 협력기관 위치 정보(지도)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
자생한방병원이 11년 전 몽골에서 비수술 척추 치료를 받은 환자를 최근 국내로 초청해 한의통합치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40대 몽골 국적의 나랑체첵 씨는 고등학생 시절 교통사고로 허리와 하반신을 크게 다쳐 14년간 목발에 의존했다. 2014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직접 치료한 후, 불과 20여 분 만에 목발 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최근 통증이 재발하자 자생한방병원은 다시 의료비를 지원하며 약 2주간 침·약침, 추나요법, 한약 처방 등 한의통합치료를 시행했다. 이상운 원장은 MRI 검사에서 요추 디스크 재발과 목디스크를 확인하고, 신바로약침과 동작침법, 추나요법으로 통증 완화에 집중했다.나
질병관리청은 ‘2025년 희귀질환 인식 제고 슬로건·캐릭터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됐다.총 558건(슬로건 502건, 캐릭터 56건)이 접수됐으며, 2단계 심사를 거쳐 슬로건 6건, 캐릭터 6건 등 총 12건이 선정됐다.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은 ‘희망을 잇는 귀한 관심, 함께 이겨내는 희귀질환’이 차지했고,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은 반딧불이를 형상화한 ‘보듬이’가 선정됐다.‘보듬이’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반딧불이처럼, 희귀질환 환자의 희망과 의지를 담아냈으며, 따뜻한 색감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폐암, 식도암 등 고난도 흉부질환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병원은 2021년 개원 이후 지역에서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폐암과 종격동종양 로봇수술을 도입해 수술 안전성을 확보했고, 2023년부터 식도암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심장혈관흉부외과의 로봇수술 건수는 2022년 한 자릿수에서 2023년 12례, 올해 상반기 25례로 빠르게 늘었다. 수술 성공률은 100%, 사망률은 0%를 기록했다.남경식 교수는 “고령이나 기저 폐 질환 환자의 경우 기존 수술은 폐렴 발생 위험이 높았지만, 로봇수술은 합병증을 줄여 치료 기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종격동종양은 접근이 어려운
간 기능이 일부 저하된 간세포암 환자(Child-Pugh Score 7점, 이하 CPS 7)에게도 면역항암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다.이재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교수팀은 권정현·이순규 인천성모병원 교수와 함께, 국내 7개 대학병원의 간세포암 환자 374명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Ate/Bev) 병합요법의 치료 효과를 분석했다고 밝혔다.기존 임상은 간 기능이 양호한 환자(CPS 5~6)만을 대상으로 해, 간 기능이 낮은 CPS 7 환자군은 치료에서 배제돼 있었다.이번 연구는 특히 CPS 7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정밀한 예후 분석을 진행해, 총 빌리루빈 < 2 mg/dL,
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6회 연속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 599개 병원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폐렴 입원 환자의 진단과 치료 전반을 분석한 결과다. 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 항생제 투여 적정성, 혈액배양검사 등으로 구성됐다.부산대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종합점수에서도 100점에 가까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폐렴은 특히 고령층이나 기저질환자에게 위험한 감염 질환으로, 조기 진단과 표준화된 치료 체계가 환자 예후에 큰 영향을 준다. 부산
녹색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도 종합점수 98.2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82.9점)을 크게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 59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폐렴 입원 환자(만 18세 이상)에 대한 치료 적절성을 평가한 결과다.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 객담 배양검사,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검사,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 등 5개 치료 지표와,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등 4개 모니터링 지표를 포함해, 폐렴 치료의 전반적인 질을 종합적
전라남도는 집중호우 이후 다시 폭염이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고, 도민과 복구작업 인력에게 물 자주 마시기,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기온이 급상승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대기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33도 이상,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예보됐다.특히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남지역에는 평균 224mm, 최고 6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상가·농경지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 다수의 인력이 복구작업에 투입되어 실외 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이다.전남도의 온열질환 응급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1일, 김정준 로봇수술센터장(비뇨의학과 교수)의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기록은 국내 단일기관 기준 최단기간 달성이자, 개인 기준으로는 최연소 성과다. 김 교수는 2019년 인천성모병원에서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약 6년 만에 2000례를 달성했다.김 교수는 신장암·전립선암 로봇수술 분야의 전문가로, 신장 기능을 살리면서 암만 제거하는 '무허혈 신장부분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고, 현재까지 800례 이상을 집도했다. 이 수치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손꼽히는 기록이다.이 외에도 부신종양, 방광암 등 다양한 비뇨기계 암에 대한 로봇수
대구광역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평가해 지정 및 공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위생 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영업자에게는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대구시는 위생등급이 지정된 이후에도 위생 수준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박일호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학술적 완성도와 과학기술 발전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박일호 교수는 ‘공기 오염 물질이 비강 점막의 구조적 세포에서 알레르기 염증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Air Pollutants on Allergic Inflammation in Structural Cells of the Nasal Mucosa)’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연구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물질이 비강 점막 내 세포
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종란, 이순노)는 지난 17일부터 사회적 고립 및 은둔형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밀키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원룸 등 1인 가구가 밀집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협의체는 1인 가구 일제 조사를 통해 사회적 고립 및 은둔형 상태에 놓인 청장년 15가구를 발굴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대상자와 1:1 결연을 맺은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가정 방문을 실시해 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연구진이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 같은 식중독균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유전자 진단 기술을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기수 건국대학교 생물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M-FLASH’(Modification-Free Lateral Flow Assay for Specific Hybridization)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장비나 전처리 과정 없이 식중독균을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국제 저널 Analytical Chemistry(IF 6.8, JCR 상위 5.2%) 2025년 7월호에 표지논문(Front Cover)으로 선정되며 기술적·학술적 의미를 동시에 인정받았다.M-FLASH는 등온핵산증폭기술과 금나노입자 탐침 기술을 활용해 특정 병원체의 유전자 서열을 색 변화로 확인하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의료 통계를 분석한 결과, 8월에 응급실 이용 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10년간 월별 응급실 환자 수를 보면 8월이 약 498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493만 명), 5월(490만 명) 순이었다.김영식 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소장은 “8~9월은 기온이 높고 활동량도 많은 시기로, 온열 질환, 탈수, 장염 같은 질병뿐 아니라 외상 환자도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방학과 휴가로 야외 활동과 이동이 많아지며, 이로 인한 교통사고나 골절도 자주 발생한다.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사병은 고온 환경에서 수분 섭취
서울의 한 김밥 가게에서 김밥을 먹은 시민 130여 명이 고열과 복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관할 보건소와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초기 역학 조사에선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고 있다.양무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김밥 섭취 후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다수 내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살모넬라, 여름철 식중독의 대표 원인최근 3년간 김밥 전문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은 대부분 살모넬라균이었다. 이 균은 고온다습한 여름철 환경에서 급격히 증식하며, 달걀, 가금류, 복합조리식품 등을 통해 전파된다.장마철처
뇌종양은 단순히 ‘뇌’에만 생기는 병이 아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막, 뇌의 정보를 전달하는 뇌신경, 보호 역할을 하는 두개골, 심지어 두피에서도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종양의 기원에 따라 ‘원발성’과 ‘전이성’으로 나뉘며, 원발성은 뇌나 척수 등 중추신경계 내부에서 발생해 다른 장기로는 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반면 전이성은 폐, 간, 유방 등의 기타 장기에서 생긴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경우로, 전신 암의 일부로 다뤄진다.◇뇌종양의 주요 증상뇌종양의 가장 흔한 증상은 두통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긴장성 두통과는 성격이 다르다.진통제로도 쉽게 가라앉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악화되며, 새벽이나 아침 시간에 심
주방 위생과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똑똑한 음식물 처리 솔루션이 등장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22일 오후 8시, 오늘의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린클 브랜드가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에 첫 입점하는 자리로, 60분간 단독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특허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자연 분해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다. 저소음(최저 35dB) 설계와 경제적인 전기요금, 1년 1회 미생물 교체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스타패밀리가 ‘SF인터내셔널’로 새롭게 출범하며 베트남 의료 분야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했다. 15년간 현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면허 취득, 병원 설립, 의료기기 인허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창업까지 의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SF인터내셔널은 국내 대학병원과 협력해 성형외과, 피부과 합작병원 설립부터 화상진료센터, 진료 허브 센터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베트남 보건당국과 의료기관과의 신뢰를 굳혔다. 이 네트워크는 한국 의료계의 동남아 진출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특히 베트남 정부가 2027년부터 외국인 의사면허 시험 언어를 영어에서 베트남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