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국비 2억 6,7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당초 예산이 조기 소진된 데 따른 조치로, 시는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20세부터 49세 이하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은 생애주기별로 1회 제공되며,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주기는 1주기(29세 이하),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로 구분된다.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e보건소’
부산시가 지역 의료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화한다.시는 지난 9일, 경상남도 및 부산·경남 소재 5개 의과대학(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과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의과대학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를 발굴·양성함으로써 지역완결형 의료체계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7개 기관은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의체 구성, 의과대학생의 공공의료기관 교육 및 실습 연계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도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하지정맥류 증상이 심해지는 이들이 많다. 기온이 오르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정맥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등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단순한 미용 문제가 아닌 혈관 건강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약해져 혈액이 다리 쪽으로 고이면서 발생한다. 주로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군에서 자주 나타나며, 여성, 특히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서 흔하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한 탈수, 혈관 확장, 근육 활동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겉으로 드러나는 혈관만이 하지정맥류의 전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병원 홍보마케팅의 전문성과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헬스인뉴스는 병원 마케팅 실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병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오는 26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여의도 인근 교육장에서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되며, 병원 마케팅 실무자와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수 정예 맞춤형 교육이다. 선착순 2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해 실무 중심의 밀도 높은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보도자료 작성과 미디어 전략 수립, 블로그 및 스마트플레이스 운영, SEO 최적화,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등 병원 마케팅의 핵심 요소들을 아우른다. 특히
한의학이 현대 의료기술과 접목되며 치료의 정확도와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 초음파, 체성분 분석기, 디스크 치료기 같은 장비를 통해 진단을 정밀하게 하고, 추나요법 등 전통 수기 치료와 병행해 근골격계 질환에 효과적으로 접근한다. 손호연 대구 손한의원 원장은 “기계적 진단과 한방 치료가 조화를 이룰 때 치료 성과가 극대화된다”고 말했다.최근에는 교통사고 후유증, 다이어트, 산후 회복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침, 부항, 약침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체질에 맞춘 한약 처방으로 회복력을 높인다. 손 원장은 “모든 치료는 개인 맞춤이 중요하다”며 “생활습관과 몸 상태를 함께 살피는 게 치료의 시작”이
최근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의 생활 방식으로 인해 척추와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요통과 경추통은 대표적인 질환으로,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와 더불어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및 경추 추간판 탈출증과,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 협착증이 현대인의 척추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어깨 통증 역시 현대인에게 익숙한 문제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어깨 충돌 증후군이 있다. 이들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 증가, 과도한 운동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회전
군포시보건소가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보건소는 지난 9일,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활센터 참여자 260여 명을 포함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독려,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형평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2024년 기준 군포시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검진 수검률은 25.2%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건강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보령시는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중장년 자살예방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 8개소를 선정하고, 해당 사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마음봄 사업장’은 관내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 체계를 구축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2025년 선정된 ‘마음봄 사업장’은 한국중부발전(주) 본사와 보령발전본부,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엘엔지터미널(주), 한전산업개발(주) 보령사업처 및 신보령사업처, 한국후꼬꾸(주), 아주자동차대학교 등 총 8개소다.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산시 보건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수족구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소는 여름철 유행 질환 중 하나인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손 씻기 생활화와 장난감·놀이기구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 등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 입안과 손·발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 무력감, 식욕 감소, 설사, 구토 등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흔히 나타난다. 전파 경로는 환자의 대변이나 침, 콧물 등의 분비물과의 직접 접촉
다리가 자주 무겁고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단순 피로가 아닌 하지정맥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혈액순환 장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약해지면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거꾸로 흐르며 혈관이 확장되는 질환이다.이 질환은 유전적 영향 뿐 아니라 환경적, 생활습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외형적인 변화 뿐 아니라 만성적인 통증, 저림, 부종, 심한 경우 피부 궤양까지 초래할 수 있어 단순한 미용 문제로 넘겨서는 안 된다.하지정맥류는 진행될수록 치료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을 넘으며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급성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열경련,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 등이 있다. 초기에는 근육통이나 피로, 어지럼증처럼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상태로 악화할 수 있다.황선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평소 36.5도 내외인 체온이 고온과 수분 부족으로 조절에 실패하면 위험해진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
여성의 절반이 넘는 60~80%는 평생 한 번 이상 유방 통증을 경험한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유방 통증은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환과 관련이 없지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원인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기와 증상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유방 통증은 크게 주기적 유방 통증과 비주기적 유방 통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유방통증은 대부분 주기적인 유방 통증에 속하며,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주원인이다. 유방을 이루고 있는 유선, 유관 조직은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유방은 생리주기에 따라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변동으로 민감해진다.
이승일 엠치과 시지점 원장이 ‘2025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 전후 꼼꼼한 환자 평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 힘쓰고 있다.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기능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대표적 치료법이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전 치조골 상태와 잇몸 건강은 물론, 환자의 전신 건강과 만성질환 여부를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며 “특히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환자와 흡연자는 수술과 회복 과정에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수술 후에는 통증, 붓기, 멍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부분 1주일 내 호전된다. 이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염증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척추·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요통과 경추통이 많으며, 이는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증가, 운동 부족 등이 주요 원인이다. 김동균 일산척정형외과의원 원장은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 주요 질환이며, 고령층에서는 척추관 협착증도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말했다.허리 통증만큼 자주 호소되는 증상으로는 어깨 통증이 있다.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어깨 충돌 증후군이 대표적인 질환으로,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증상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9일 국립마산병원과 국제결핵연구소를 방문해 결핵 퇴치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국립마산병원은 다제내성 결핵 등 난치성 결핵 환자 치료와 연구를 담당하는 국립 결핵전문병원이다. 무연고자, 노숙인, 의료급여 및 차상위 계층 등 의료 취약계층에 치료비, 간병비, 이송비, 영양 간식 등을 지원하는 ‘결핵안심벨트’ 사업을 수행 중이다.특히, 요양시설 결핵 환자의 입원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료·간병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했다.국제결핵연구소는 2009년 설립된 국제 협력 결핵 연구기관으로, 검체 확보와 임상시험 등 결핵 치료 및 진단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소아 편도선염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실내외 활동이 증가하고, 찬 음료나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편도선 건강 관리에 대한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여름철에는 목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아이들이 ‘목이 간질거리거나 따갑다’고 반복적으로 호소할 경우 단순 감기로 넘기지 말고 편도선염을 의심해봐야 한다.특히 수영장, 캠프, 학원 등에서 여러 아이들이 밀폐된 공간에 함께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찬물에 장시간 노출되면 목 근육이 경직돼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여기어때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합법 숙박시설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정상적인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숙박업소, 즉 합법 숙소 이용을 장려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여기어때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 5,000원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 단, 쿠폰은 합법 숙소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쿠폰은 당일 자정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해당 쿠폰은 호텔을 제외한 국내 숙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텔의 경우 대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최대 15% 할인 쿠폰과
홍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해,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오늘(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시원 키트’는 무더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는 키트 배부와 함께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도 병행한다. 대상자에게는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또한, 폭염 속에서도 현장을 방문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병원성 세균에 오염된 음식과 물로 발생하는 장관감염증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전국 210개 병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한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장관감염증 발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세균성 장관감염증이 더욱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최근 4주간에는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에 의한 감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양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이스 음료에 사용되는 식용얼음 45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이 중 6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행정처분 또는 회수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수거·검사는 여름철을 맞아 식용얼음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위생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식약처는 6월 2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프랜차이즈 및 개인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제조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컵얼음(포장얼음)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검사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