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관내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이동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 하반기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오늘 밝혔다.‘치카치카 건강버스! 엠버’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동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 엠버(구급차)를 활용해, 아이들이 교육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만족도와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매년 운영되고 있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ASPaLM)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WASPaLM는 최근 이사회 투표를 통해 허 교수를 2025~2029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투표 결과, 허 교수는 66.6%의 득표율로 남아공의 타히르 필레이 교수를 앞섰다. 정식 취임은 2025년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2029년부터는 회장직을 이어받는다.허미나 교수는 “개인적으로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947년 창립된 WASPaLM는 전 세계 25개 학회가 소속된 국제 진단검사의학 대표 기구로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6월 25일 괴산군보건소와 괴산성모병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며,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만 50세 이상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시행된다.지원 대상자는 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신장 미세혈관 손상 여부를 진단하는 미세 단백뇨 검사 등 2종의 검사를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한,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정밀
윤재승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교수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핵심 요인으로 ‘소득 수준’을 지목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낮을수록 제2형 당뇨병 환자가 겪는 중증 저혈당 위험이 최대 2.5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는 국내 국민건강정보데이터베이스(NHID)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데이터를 활용해, 한국과 영국의 제2형 당뇨병 환자 약 185만 명의 건강 정보와 소득 변화 추이를 심층 분석한 결과다.연구팀은 환자들을 소득 수준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최하위 소득군 환자는 상위 소득군에 비해 중증 저혈당 발생 위험이 약 2.5배 높았고,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해 척추와 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 특히 허리 통증(요통)과 목 통증(경추통), 어깨 질환 등이 대표적이다.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생활패턴이 지속되면서,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등 근골격계 이상이 젊은 층까지 확산되는 추세다.수술 없이 통증을 완화하려는 환자가 많은 가운데, 최근에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정밀 주사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가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특히 C-arm이나 초음파를 이용한 영상 유도하 주사 치료는 정확도를 높여 통증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단기적인 호전만을 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바로 척추와 관절 통증이다. 이러한 통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나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통증은 환자들마다 맞춤형 치료로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첫 번째 단계는 환자의 통증 유형과 강도,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적 제한을 평가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양한 영상 검사와 정밀 진단을 통해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근막이완술 등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통증이 완화된
울산시는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에 대응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무더위쉼터 경로당은 총 718곳으로, 기존에는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왔다.그러나 이달 초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노인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울산시는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하도록 권고하고,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냉방비는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경로당 1곳당 16만 5,000원씩 총 1억 1,800만 원이 지급된다.이와 함께 울산시는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1일, 병원 임원동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와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를 조성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돼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철,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자원을 회수함으로써 매립과 소각을 줄이고,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게 된다.특히 ‘모두비움, ESG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의 자원순환 실천 결과는 ESG 성과로 반영돼, 병원의 환경 책임 이행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여행지의 감염병 유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감염병은 지역과 국가에 따라 종류와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정보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해외감염병 NOW’ 누리집에서는 국가별 감염병 발생 현황과 주의사항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정희진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여행 최소 2~3주 전에는 병원 내 여행자 클리닉을 방문해 예방접종이 필요한 질환에 대해 상담을 받고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백신 접종에는 항체 형성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출국 직전에 방문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면
췌장암은 ‘조용한 암’으로 불릴 만큼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 단순한 소화불량이나 등 통증으로 오인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체중이 이유 없이 급격히 줄어도 질환을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수개월 사이 5kg 이상 체중이 감소한 뒤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으로 진단받는 사례도 적지 않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췌장암 환자 수는 2020년 2만1947명에서 2024년 2만9845명으로, 4년간 약 36% 증가했다. 췌장암은 췌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췌장 머리 쪽에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가장 흔하다.◇통증, 황달, 체중 감소 뒤늦게 나타나췌장암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식욕
김성민 눈에미소안과 원장이 ‘스마일라식 장비 5종 비교 연구’를 통해 국제 안과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김성민 원장의 이번 연구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손꼽히는 스마일라식 수술이 가능한 5대 주요 장비를 임상적으로 비교 분석한 것으로, 1세대 스마일라식 장비인 ‘VisuMax 500’부터 가장 최근에 도입된 ‘ELITA’까지 스마일라식 장비의 발전 현황과 임상결과 등을 상세하게 제시한 혁신적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연구와 관련해 김성민 원장은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안과학회 ‘2025 ASCRS(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제이민인터내셔널은 자사의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안탈라(ANTALA)’에 대해 케이글로벌 브릿지(K-GLOBAL BRIDGE)의 인증 컨설팅을 통한 유럽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 인증을 완료하고,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안탈라’의 ANTALA VIOLET DEWY AMPOULE, ANTALA GREEN SPRIRI BUBBLE TONER, ANTALA GREEN SPIRURU GEL 등 5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안탈라’는 유럽 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 채널 확보와 더불어 국제 인증 기반의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 해당 브랜드는 피부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주는 고기능성 포뮬러와 감각적인 텍스처,
NDP의 대표 제품 ‘비타민 B9 톤업 미백 크림’이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뷰티 부문 톤업 크림 카테고리에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국내 브랜드 어워드로 ICT, 뷰티, 패션, 외식 등 16개 산업군, 3200여 개 브랜드가 경쟁한다. 투표는 오는 13일까지 ‘올해의 브랜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 ‘비타민 B9 톤업 미백 크림’은 비타민 B9(엽산), 순도 95% 마데카소사이드, NDP BIO-WATER™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톤업 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과 진정·보습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암 환자들은 암에 걸린 이후 그로 인한 자체적인 증상보다 치료 과정이 더 힘들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등을 반복하면서 체력 저하를 경험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히 누적되기 때문이다. 암 치료 중, 또는 그 이후 요양을 하는 과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과 체력 회복을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환경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암 치료 과정 중 이러한 생활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한 안락함을 넘어 치료 효과나 회복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치료 중 환자들은 육체적인 고통과 정서적인 불안 및 스트레스를 함께 경험한다. 이 때 조용하고 안정된 공간은 스
최근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고령층은 물론,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으로 통증을 겪는 젊은 층도 증가하는 추세다.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마취통증의학과에서는 영상 진단과 기능 평가를 기반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해결하고, 재활을 통해 기능까지 회복하는 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홍승기 언양닥터홍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대표적인 치료 과정은 총 4단계로 나뉜다. 첫 단계는 통증의 유형과 강도, 일상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문진 과정이며, 이후 X-ray나 초음파를 활용한 영상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린다. 세
성인ADHD는 흔히 아이들의 문제로만 여겨지지만, 성인에게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는 신경발달장애다. 업무 집중이 어렵고, 단순한 일조차 지체하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등 일상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대인관계에서 소통과 공감 능력이 부족해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장애를 겪으며, 이로 인해 우울증과 불안장애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이지은 해아림한의원 일산파주점 원장은 “성인 ADHD의 가장 큰 문제는 원활하지 않은 소통에서 발생하는 관계 맺기의 어려움”이라며 “자기 중심적인 대화 습관과 상대의 표정, 말투 등 비언어적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는 점이 오해와 소외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
.◇ 아침 입냄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냄새'가 난다면 주의하세요!잠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들면서 입속 세균이 늘어나 아침에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불쾌한 냄새가 아닌 ‘특정 음식 냄새’나 ‘비릿하고 역한 냄새’는 몸속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요. 심한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 때입니다.◇ 달콤한 과일향·아세톤향 - 당뇨병당뇨병이 진행되면 혈액에 케톤체가 축적됩니다. 이때 입에서 달콤한 과일향이나 아세톤 냄새가 진하게 날 수 있어요. 심하면 혈액이 산성화되는 케톤산혈증이 올 수 있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곰팡이·썩은 달걀 냄새 - 지방간, 간염, 간경변간은 독성 물질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단순한 산만함이나 충동성만으로 성급히 진단을 내리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ADHD 환자는 2017년 5만3000여 명에서 2021년 10만2000여 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이지은 해아림한의원 일산파주점 원장은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증상이 전두엽 발달 불균형과 관련돼 나타난다”며 “특히 만 7세 전후부터 전두엽이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그 이전의 산만함은 정상 발달 과정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DHD는 소아청소년기 가장 흔한 신경발달장애 중 하나로, 디지털 환경과 학
블리비의원 창원점이 초음파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새롭게 도입하며, 보다 정밀하고 맞춤화된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의 기술력을 진화시킨 2세대 기기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열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한다. 기존 최대 4.5mm였던 초음파 관찰 범위를 최대 8mm까지 확장하였으며 더 깊고 선명해진 초음파 영상으로 피부층을 정확하게 확인해 더욱 정밀한 타깃팅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졌다.특히 리프팅에서 가장 중요한 근막층(SMAS)을 명확하게 확인할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차 손상되며 시야가 좁아지는 만성 진행성 질환이다. 대표적인 3대 실명 질환으로, 과거에는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20~30대 젊은 환자 비율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시력교정술을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우연히 녹내장을 발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녹내장은 일반적으로 안압이 높아지면서 발생한다. 눈 속에는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가 순환하며 안압을 유지하는데, 이 방수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눌려 손상이 시작된다. 하지만 안압이 정상이더라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우리나라 환자의 대부분은 ‘정상안압녹내장’으로, 안압 외에도 시신경 혈류 장애, 고도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