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이 낙상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그물낙상네트’ 개선안으로 지난 11일 삼성창원병원에서 열린 환자안전개선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환자안전센터가 주최했으며, 좋은문화병원은 총 10건의 환자안전 개선 사례를 출품했다.수상작인 ‘매쉬 소재 그물낙상네트 간편 설치 및 불편 최소화’ 개선안은 현장 적용성과 환자 중심 설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좋은문화병원 QPS팀 김재연 팀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장비 개선을 넘어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함께 고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중앙환자안전센터는 2016년 환자안전법
의료 AI 전문기업 메디웨일이 세계적 의료영상처리 학술대회인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 2025)에서 머신러닝 모델 대회를 주최하고, 3건의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중 2편은 임상의사가 주저자로 참여하는 CLINCCAI 프로그램에 선정돼 연구의 임상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MICCAI 2025에서 메디웨일은 다기관 망막 데이터를 활용한 ‘MUCARD’ 대회를 주관한다. 이 대회는 다양한 카메라로 촬영된 망막 이미지 간 품질 차이를 극복하는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연구자들이 메디웨일 데이터를 활용해 일반화 성능을 시험하며, 향후 공동 연구 가능성도 모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1일 GC녹십자와 함께 경기도 용인 목암캠퍼스 R&D센터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심사평가원, 식약처, 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했다.2013년 준공된 GC녹십자 목암캠퍼스 R&D센터는 희귀질환과 면역·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며, 혈장단백질·재조합 단백질·백신·mRNA/LNP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 의약품을 연구해왔다.협회는 앞으로도 제약 생산시설, 연구소, 박물관 등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를 지속 운영해 공공 부문과 소통을 강화하고 산업 이해도를 높인다는
T세포 면역치료 선도기업 네오이뮨텍은 T세포 증폭제 NT-I7(efineptakin alfa)과 CAR-T 치료제 병용을 위한 후속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존 디퍼시오 미국 워싱턴대 종양내과 박사가 주도하며, 기존 단회 투여 병용 임상(NIT-112)을 잇는 1b상이다.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CAR-T 치료 후 10일과 31일에 NT-I7을 반복 투여하며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다. 용량은 600μg/kg과 720μg/kg로 각 3명씩 투여한다.네오이뮨텍은 이번 1b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면 2상으로 전환해 환자 수를 늘려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외부 연구진과 협력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제 임상 현
한국로슈진단은 분자진단 사업본부장에 조승희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조 전무는 2008년 병리진단사업부 학술부로 입사해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에자일팀 리드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조직 내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부서 간 협업 중심의 에자일 조직 운영으로 한국로슈진단의 민첩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2023년부터는 검사실 자동화를 책임지는 I&I(Integration & Innovation) 부서를 총괄하며 검사실 전자동화 전략을 추진, 최근 100번째 자동화 고객 사이트 구축이라는 성과를 냈다.조승희 전무는 “분자진단은 빠르게 진화하는 분야인 만큼, 고객과 환자에게 혁신적 솔루션을 신속히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
차세대 백신 개발 전문기업 애스톤사이언스가 스페인 mRNA/LNP 플랫폼 기업 Certest Biotec(써테스트 바이오텍)과 항암백신 신약 후보물질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Certest는 2002년 설립된 생명과학 기업으로, mRNA와 LNP 기술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애스톤사이언스의 범용 항암백신 후보물질 효능평가를 공동 진행하고, 연구 성과에 따라 글로벌 상용화도 모색할 계획이다.애스톤사이언스는 AI 기반 Th-Vac® 플랫폼으로 개발한 최적화된 mRNA 항원결정기를 공급하며, Certest는 자체 개발한 mRNA/LNP 제형으로 후보물질을 생산해 동물 모델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애스톤사이언스는 2023년 중국
글로벌 AI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및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마크로젠 강남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마크로젠의 첨단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세종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양 기관은 RISE 체계 및 특구 지원사업 공동 추진, 바이오 분야 연구·기술 개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과 AI 기술과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융복합 연구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지방유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모유두유사세포(dADSCs)를 활용한 탈모치료제의 비임상시험에서 발모 촉진 효과와 초기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지난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 진행한 비임상시험은 면역결핍 마우스 피부에 세포를 단회 주입 후 3주간 관찰했다. 그 결과, 모발 성장과 모낭 수가 자연 유래 모유두세포보다 더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체중 변화나 이상 반응 없이 안전성도 확보됐다.프롬바이오는 현재 일반독성, 종양원성, 체내분포 시험 등 추가 안전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1년 내 식약처에 IND 신청할 계획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이 다음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와 서울 혁신창업센터에서 ‘2025 첨단제약바이오 개발 인허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단순 강연을 넘어 산업 현장 전문가들과 직접 토론하고, 1:1 맞춤형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첫날에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 첨단재생바이오법 이해, 비임상·임상 개발 전략, 기업 사례 발표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박준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前 FDA 심사관), 박소라 재생의료진흥재단 원장, 그레이스리 Elevar Therapeutics 박사(前 FDA 심사관) 등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오후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가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병원 2곳에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현지 내 입지를 강화하고, 동남아 시장 확장에 속도를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번에 수주한 곳은 HCMC Oncology Hospital(3년 연속 수주)과 Blood Transfusion and Hematology Hospital(첫 수주)이다. 특히 후자는 혈액암 진단 제품 ‘HEMEaccuTest DNA’의 첫 공급처로, 향후 고형암 제품군으로 확대 가능성도 크다.엔젠바이오는 베트남 고형암 시장에서 SOLID DNA 패널을 중심으로 정밀진단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연내 10곳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5개 병
셀바스AI(108860)가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에 실시간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메디보이스(SELVAS MediVoice)’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의료 현장에서의 AI 기반 자동화를 확대하는 첫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메디보이스는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와 연동해 판독 중 말한 의료용어를 STT(Speech-to-Text) 기술로 실시간 전환하고, 구조화된 소견으로 자동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진은 키보드나 마우스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판독 내용을 입력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 향상이 기대된다.셀바스AI는 메디보이스를 기반으로 병원 내 다양한 진료 환경에 맞춘 AI 에이전트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의무기록
약효 지속형 의약품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가 독일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Long-Acting Injectable, LLA) 제형 개발을 위한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양사 간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체결된 첫 공동 개발 계약의 연장선으로, 지투지바이오의 독자 기술 ‘이노램프(InnoLAMP)’의 효능과 확장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존과 동일하게 자사의 신규 펩타이드 약물과 데이터를 제공하며, 지투지바이오는 해당 물질에 대해 이노램프 기반 LLA 제형을 설계·개발한다.이노램프는 고함량 약물 탑재(40% 이상), 높은 생체이용률,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의약품 CDMO 전문기업 알피바이오(314140)가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그네슘을 단순 미네랄이 아닌 ‘다기능성 플랫폼 원료’로 보고, ODM/OEM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알피바이오는 2030년까지 마그네슘 기반 제품 비중을 300% 확대할 계획이다.마그네슘은 근육 회복, 수면 개선, 뼈 건강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지원하며, 세대별·니즈별 맞춤 솔루션에 적합하다. 최근엔 집중력과 기분 관리 등 MZ세대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마그네슘 보충제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5.7%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Cenovis)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아 ‘작은 습관, 매일의 차이’를 주제로 감사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노비스는 2010년 ‘트리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 진입했으며, 이후 남녀별, 연령별 맞춤 제품군을 선보이며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다. 대표 제품 트리플러스는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대상에서 2018년, 2023년, 2024년에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최근엔 이너뷰티 시장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며, 식약처 기능성 인정 원료를 함유한 ‘콜라겐 비타민 젤리’와 ‘콜라겐 히알루론산 앰플샷’ 등을 출시했다. 특히 ‘콜라겐 히알
아미코젠㈜은 자체 개발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에 대한 비임상 시험에 착수하며 피하주사(SC) 제형용 효소 상용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효소는 기존 PH20 계열과는 구조와 서열이 다른 피부 유래 신규 인간 효소로, 중성 pH 환경에서도 우수한 효능과 열안정성을 보여 기존 제품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히알루로니다제는 약물 흡수율을 높이고 환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핵심 효소로, 정맥주사(IV)를 대체할 차세대 제형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제품은 면역 반응 유발, 낮은 열안정성 등으로 반복 투여에 제약이 있었다. 특히 촘촘한 특허망 탓에 후발주자의 시장 진입도 쉽지 않았다.아미코젠은 기존 PH20을 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간호국은 지난 11일 본관 17층 강당에서 경력간호사 42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간호리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Evolving Care, Empowering Nurses(발전하는 간호, 간호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김영미 간호국장의 ‘차세대 리더십의 품격’ 특강을 시작으로, 자기 검증 활동과 분임토의, 조별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참여자들은 토의와 발표를 통해 경험과 비전을 나누며 차세대 간호리더로서의 방향을 설계했다. 워크숍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발표팀을 선정해 포상했다.김영미 간호국장은 “경력간호사들이 자신의 성장 경로를 되돌아보고, 한 단계 더 도약하
김종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의 퇴계 인문학 강의가 부산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김 교수는 지난 11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연수회에서 퇴계 사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부산시 의사의 날 행사에서 김 교수의 강연에 깊은 공감을 표한 조원호 부산의대 학장이 마련했다.특강 중 김 교수는 직접 작곡한 <모도연사(慕道戀師)>를 전자기타로 연주하며, 의료진이 어려움 속에서도 의학의 길을 성실히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계의 심성론과 한국 철학 사상을 현대 의료인문학 교육에 접목하는 방안을 소개했다.김종성 교수는 20여 년간 한국 철학과 현대의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11일 의료법인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을 방문해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를 확립하며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성빈센트병원과 세 병원은 앞으로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계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프로세스 개선과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 핵심진료협력병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성빈센트병원은 지역 대표 상급종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2일 4층 베네딕도홀에서 ‘변화하는 소아 질환’을 주제로 제7회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열었고 밝혔다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개원의와 의료진이 모여 소아 치료 경험과 최신 지식을 나누고,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긴 자리였다.심포지엄에는 김성원 부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원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의료 전문가가 참석했다. 구수권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 소아 질환 이해와 치료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주요 강연으로는 청소년 불안·우울(전재효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소아 근시 예방 및 치료(박재홍 기장제일안과 원장), 소아 비만(정재은 소아청소년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일환으로 「MEDICAL DATA & AI CHALLENGE」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창의적 적용을 장려하고, 미래 의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병원이 보유한 임상 데이터를 개방해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자리였다.사전 공모에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연구기관이 다수 참여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8개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다. 본선에서는 환자 예후 예측 AI, 진단 보조 알고리즘, 병원 자원 최적화 솔루션 등 현장 적용 가능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