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따르면 2005년 7월 김희열 순환기내과 교수가 첫 시술을 시작한 뒤, 2025년 5월 기준 누적 시술 3만례를 넘어섰다.
심혈관중재술(PCI)은 좁아진 관상동맥에 스텐트를 삽입하거나 풍선을 이용해 혈류를 회복하는 시술이다. 심혈관조영술은 관상동맥을 영상으로 확인해 막힌 부위를 진단하며, 필요 시 중재술로 이어진다.

2005~2014년까지는 ‘심장수호의 날’을 개최해 매년 400여 명이 참여한 지역 건강교육도 진행했다.
김희열 병원장은 “20년간의 경험과 협진 시스템은 환자 중심 진료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혈관질환 치료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