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시민 참여형 디지털 헬스케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AI 기반 실명질환 진단 솔루션 ‘위스키(WISKY)’와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를 활용한 안저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약 5000여 명이 부스를 찾았고, 450명이 안저검사에 직접 참여했다. 이 중 약 15%는 정밀 검진이 권유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참가자들은 시야 제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 던지기 게임에 참여하며 시야 손실의 불편함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실명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이외에도 웨어러블 심전도 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정신건강 입원영역 평가는 정신질환 입원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 표준화 수준을 측정하는 것으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95.7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66.5점)을 크게 상회했다.주요 평가 항목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정신증상 및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정신요법 및 치료 횟수, 퇴원 후 외래 연계율, 재입원율 등이며, 해운대백병원은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전국 415개 평가 대상 기관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98개였으며, 상급종합병원은 42개, 종합병원은 29개였다.김성수 병원장은
대구 서구보건소는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암센터와 협력해 폐암 고위험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암 예방 건강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서구에 거주하는 폐암 고위험군(흡연 경력 30갑년 이상, 만 54세~74세 미만)의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폐암 검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 목적은 암의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에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구는 대구시 내에서 폐암 발병률 1위, 흡연율 2위, 폐암 검진율은 9위로 나타나 폐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서구보건소는 지역 통·반장을 포함한 17개 동 주민 리더들을 대상으로
바른세상병원이 ‘낙상의학센터’를 열고 낙상 사고 예방부터 응급 치료,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는 소식이다. 병원은 지난 16일 출범식을 갖고 센터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낙상은 특히 고령층에서 골절이나 뇌 손상 등 중증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바른세상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협진 체계를 마련해 원스톱 진료를 제공한다.낙상의학센터는 낙상 위험 평가 및 예방 교육, 응급 진단 및 치료, 척추·관절·수족부 손상 치료, 재활 및 2차 낙상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세부 클리닉으로는 낙상예방 클리닉(골
파주보건소는 지난 18일, 파주베타니아센터(법원리 성당)에서 아프리카 이주민 신도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관을 함께 운영했다.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지원을 받아 이동형 검진 차량에서 진행됐으며,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유소견자가 있을 경우 당일 추가 검사가 이뤄졌다. 이러한 방식은 접근성이 낮은 이주민들에게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를 가능하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함께 운영된 감염병 예방 홍보관에서는 결핵을 비롯해 에이즈, 한센병, 말라리아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
중앙대학교의료원이 몽골 국립 제2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의료 협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 현지를 방문한 중앙대의료원은 양 기관 간 의료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격의료 및 의료진 교육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몽골 내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특히 지리적 특성과 낮은 인구 밀집도를 고려한 원격진료 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중앙대의료원은 ICT 기술을 접목한 원격의료 모델을 통해 몽골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중앙대의료원은 협약 외에도 몽골 튜브아이막 투무르초더르 도지
연세의료원은 지난 20일 저녁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세의료원이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해 전개 중인 모금캠페인의 현재까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등 관계자와 미래발전위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허동수 이사장은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 여정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과 이재범
원주시보건소가 2030세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현재 원주시의 청년 인구는 총 96,492명으로 전체 인구의 26.7%를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 일반가구는 38,184가구로 전체의 24.0%에 달한다. 특히 청년가구 중 1인가구는 55.7%에 이를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이 높고, 외식 및 혼밥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섭취 비율이 증가하는 등 영양 불균형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원주시보
고성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보건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접종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총 1,1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사업은 ‘고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50세 이상 군민에게 접종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추진되는 것이다.사전 예약은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전화 전용회선 3대를 통해 접수됐으며, 총 1,369명이 신청했다. 이 중 기존 접종 이력이 있거나 1년 이내 접종자, 관외 거주자 등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197명이 접종 대상자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일에 오전 외래진료를 비롯한 전 진료 기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21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선거일과 같은 주에 있는 현충일도 법정공휴일로 지정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사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수술실과 응급의료센터는 평일과 같이 24시간 가동한다. 송현 병원장은 “진료가 꼭 필요한 환자와 평일 병원 이용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진료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지역사회 의료안전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을 위한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 매월 1회, 가정당 15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과 보호자의 장애 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다.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위기결식아동 영양지원사업은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영양 상태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식재료를 지원받고 있는 한 아동의 보호자는 “쌀, 고기, 과일 등 다양한 부식
박지수 울산엘리야병원 정형외과 과장이 무릎 연골 손상 치료법 중 하나인 ‘관절경적 미세천공술(마이크로드릴링)’에 대한 연구 논문을 최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논문은 고위 경골 절골술(High Tibial Osteotomy, HTO)과 함께 시행되는 관절경 미세천공술이 무릎 연골 재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분석한 연구다.수술 후 경과를 확인했을 때, 조기 임상적 증상의 회복과 수술 후 MRI, 관절경 검사에서 연골 재생에 있어 더 좋은 결과를 보였음을 입증했다. 연구는 특히 무릎 관절염 치료에 있어 연골 손상 회복을 위한 새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2년 5개월에 걸친 수술실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첨단 의료기술을 갖춘 ‘스마트 수술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술실 전면 개편은 중증 환자의 적기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수술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에 있던 수술실은 병원 3층으로 이전됐으며, 로봇 수술실과 내시경 수술실을 포함한 총 17개의 수술실과 32개의 회복실이 새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다빈치 5 전용 로봇 수술실이 구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기존 2실이던 내시경 수술실도 5실로 확대돼 개복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정밀도가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0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나이팅게일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간호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그들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부분은 기념미사로, 미사와 함께 손 축복, 촛불 점화, 그리고 나이팅게일 선서로 마무리됐다. 이 기념미사는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간호수기 낭독, 우수 간호사 시상, 그리고 올해의 나이팅게일 시상식이 이어졌다.김윤태 의료원장은 "간호사라는 직무가 거룩한 것이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최근 담양 월산물구십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암생존자 디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재발 두려움 이론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암생존자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지지 강화를 위해 이론 교육, 국악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인 최유리 화순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암생존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과 체험에 참여하는 등 디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조 모임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
이혁준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 7일 개최된 국제위암학회 제16회 학술대회(IGCC 2025)에서 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9년 6월부터 2년이다.국제위암학회(International Gastric Cancer Association: IGCA)는 1995년 설립된 위암 분야 세계적인 학술단체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대회, 위암병기분류제정 등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차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및 위장관외과 분과장으로 재임 중이다. 대한위암학회 학술이사, 국제이사 및 위암환자 삶의질 연구회 초대회
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병상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병상 신·증설을 제한하는 ‘제3기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2023~2027)’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계획은 2023년 8월 보건복지부가 수립한 병상수급기본 시책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지역 의료 수요에 맞는 병상 공급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광주시는 2023년 9월부터 병상 수와 가동률, 의료 인력 현황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과 보건복지부의 의견,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분석 결과, 광주는 인구 대비 일반병원, 요양병원, 한방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반면, 병상당 의료인력 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
비오메리으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첨단 미생물 품질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갔다.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규제 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정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는 ‘미생물 품질 관리의 혁신: 글로벌 규제 변화와 스마트 QC’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승현 동아ST 실장은 ‘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CC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NNEX 1 개정안에 따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 하늘정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관계자, 화성시서부·동부·동탄보건소장 등이 함께해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을 축하했다.화성유일병원의 이번 승격은 화성시 서남부권의 의료 환경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간 종합병원과 응급의료시설, 병상 수가 부족했던 지역에 중추적인 종합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유일병원의 종합병원 승격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을 넘어, 지역 의료서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한 ‘로봇탈장수술’을 본격 시행하며 탈장 치료의 정밀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21건의 로봇탈장수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탈장은 복벽이 약해지면서 장기나 조직이 밖으로 밀려나오는 질환으로, 주로 사타구니(서혜부), 배꼽(제대부), 수술 부위(반흔부) 등에 발생한다. 기침이나 복압 상승 시 돌출이 심해지며, 방치하면 장폐색이나 장 괴사 등 위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수술적 치료가 필수다.특히 고령 인구가 늘면서 탈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탈장 환자는 10만5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