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여성들 또한 남자와 마찬가지로 유전 및 다양한 원인으로 탈모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여성 탈모는 가르마 중간이 비춰 보이는 것으로 시작하여, 점차 정수리 좌우로 넓어지는 확산형 탈모의 형태로 발전이 되는데, “확산형 탈모”란 머리카락이 한 지점에서 뭉텅이로 빠지는 것이 아닌, 두피 전체로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면서 숱이 들어 드는 방식으로 진행돼 여성의 대부분은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야 문제를 인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여성의 경우 출산, 다이어트, 생리 불순, 폐경 등 호르몬 변화가 잦아, 일시적인 탈락하는 탈모인지 만성으로 가늘어지는 탈모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도 조기 진단을
김태형 순천향대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대한항균요법학회 학술대회 중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 4월말까지다. 대한항균요법학회는 1958년 설립했다. 현재는 감염병 치료의 난제인 항균제 내성균의 출현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연구와 전략을 위해서 노력하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학회다.김태형 교수는 “감염병 전문가 직종의 위기 상황에서 어려운 시절을 잘 이겨내신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젊은 회원님들도 진료, 연구, 교육 현장에서 자부심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잘 돕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특히, “항생제
곧바로병원이 뇌신경 질환 전문 치료를 위한 뇌신경센터를 개소하고, 구본국 신경과 전문의를 초빙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하는 뇌신경센터는 두통, 어지러움, 손발 저림 등 신경계 이상 증상부터 뇌졸중, 뇌경색, 말초 신경 질환, 치매 등 다양한 뇌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 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증가하는 뇌신경계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본국 원장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한 신경과 전문의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해 왔다. 특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미얀마 대지진 대한민국 긴급의료지원단’이 미얀마 네피도에서 긴급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료지원단은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5일 미얀마 양곤에 도착한 후, 6일부터 네피도와 만달레이에서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내과, 외과, 안과, 정신과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며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미얀마 군부의 외국 NGO단체에 대한 의료지원 허가 방침에 따라, 그린닥터스와 온병원은 러시아,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진료 허가를 받은 의료팀으로, 첫날부터 600여 명을 진료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의료지원단은 네피도 난민촌과 지진 피해 지역에서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스타 3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751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지난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서울(이하 '동화' 콘서트)을 성공적으로
서울아산병원이 최첨단 암 치료 장비인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고 난치성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실현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은 7일 일본 도시바ESS-DK메디칼솔루션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2031년 중입자 치료기의 가동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서울아산병원은 중입자 치료 시설을 구축하며, 암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중입자 치료기는 탄소 이온과 같은 무거운 입자를 활용해 암세포를 정밀하고 강력하게 제거하는 최신 치료 장비로, 전립선암, 췌장암, 간암, 폐암 등 다양한 난치성 암에도 효과적이다. 서울아산병원은 회전형 치료기 2대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가 지난달 26일 열린 ’2025년 의료기기 안전정보 1차 운영위원회‘에서 최우수센터로 인정받아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본 센터는 의료기기 안전성 정보 수집과 분석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기기 안전성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이래, 의료기기 사용 중 발생한 부작용 사례 보고를 활성화하고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 및 관리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총 3153건의 의료기기 부작용 사례를 보고하며 의료기기
BYC(대표 김대환)가 새로운 모델 츄(CHUU)와 함께한 2025년 봄·여름(25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츄의 에너지와 BYC 제품의 편안함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BYC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파스텔 컬러톤의 이니셜 쿠션과 패브릭을 활용해 츄의 밝고 친근한 매력을 감성적으로 연출했다”라며 “츄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BYC 제품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츄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함께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한 BYC 제품이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을 제시한다. 이번
질병관리청은 7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은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질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의 질병 대응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제1회 질병 예방·관리주간’은 ‘건강한 사회,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공중보건 정책을 소개하고, 고령화와 기후변화 등 미래 질병 관리 문제를 해결할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또한,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사회 포럼(4월 8일), Open House(4월 9일), 어린이 건강 예방 교육(4월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기초 연구부터 중개 연구, 임상 적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재생의학 정책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조슈아 헤어(Joshua Hare)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교수와 윤영섭 에모리대학교/연세대학교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정부부처의 연자들과 국내 우수한 연구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
송현석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제3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지난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5년 3월 29일 서울 S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이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송 교수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과 토마스제퍼슨 대학에서 각각 팔꿈치 및 어깨 관절 수술을 연수하며 임상과 연구, 양면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온 어깨·팔꿈치 관절 분야의 권위자다.특히, 어깨 인공관절 치환술 분야에서 3차원 수술 계획과 3D 내비게이션
봄이 찾아오면서 대청소를 계획하는 가정이 많아졌다.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좋은 습관이지만, 무리한 허리 사용은 척추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갑작스러운 허리의 회전 동작이나 무거운 짐을 들다가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가 발병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손상되거나 돌출되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탄력이 있는 젤리 같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속적인 압박이나 갑작스
여성의 생식기관에 발생하는 부인암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질암, 외음부암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그 중 자궁경부암과 자궁내막암, 난소암이 가장 흔한 암으로 꼽힌다. 이들 여성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높지만, 치료 과정과 그 이후의 회복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의료 처치를 넘어선 종합적인 접근이 요구된다.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정기적인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자궁내막암은 폐경 이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올해 첫 뷰티 카테고리 대형 기획전 ‘이구뷰티위크(29 Beauty Week)’를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29CM 관계자는 “‘이구위크’, ‘이구홈위크’ 등 정기 기획전을 통해 브랜드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라며 “이번 ‘이구뷰티위크’를 시작으로 뷰티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본격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2539세대의 자기관리 및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관심도를 반영해 ‘라이프 세터(Life-setter)’ 고객층을 겨냥한 고효능·고감도 뷰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는 디오디너리, 연작, 유세린, 라우쉬, 아닐로, 차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4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제2별관 5층 일송문화홀에서 현대차·기아와 ‘로봇 친화 병원 구성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의료원 김용선 의료원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승대 행정부원장, 이미연 커맨드센터장,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의료서비스로봇 운영 경험을 보유한 한림대의료원과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Robotics Total Solution)’ 기술을 가진 현대차·기아가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서비스를 공동 개발 및 실증하기 위해 추진됐다.구체적으로 병원 맞춤형 배송 로봇 및 관제 시스템, 안면 인식
남성에게 있어서 가장 큰 문제를 가져오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발기부전이다. 남성의 성기능에 직접적인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남성질환인 발기부전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한 만큼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꼽히는 증상이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발기부전의 위험이 더욱 커지며, 최근에는 20대와 30대의 발기부전 발생률이 이전보다 더욱 증가하게 되면서 젊은 세대라고 해서 무시할 수만은 없는 문제가 됐다.발기부전을 겪게 될 경우 남성의 음경이 발기가 되지 않거나 발기를 하더라도 그 지속시간이나 강직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성생활의 문제는 남성의 자존감과
전이암 치료를 위한 타깃 단백질은 억제하면서 기존의 심장 질환 부작용도 낮추는 신물질이 개발됐다.박기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 김석모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연구팀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전이암 환자의 암세포 조직을 통해 연구한 결과 세포 속 SERCA 단백질을 차단했을 때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함은 물론 심장 질환 부작용도 줄일 수 있는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영국 약학저널(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 IF 6.8) 최신호에 실렸다.전이된 암세포는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갖기 쉽다. 전이암에서 SERCA 단백질의 기능을 억제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 질환으로 분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파킨슨병 환자수는 2023년 12만5526명으로 2016년 9만6764명 대비 7년간 약30%가 증가했다. 초고령화 시대 노인 인구수가 많아지면서 파킨슨병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파킨슨병은 정상적으로 분비돼야 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아 여러가지 운동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중뇌의 흑질에 있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퇴행으로 인해 발생한다.선우문경 분당제생병원 신경과 주임과장은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운동 완서의 파킨슨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주변 사람들이 ‘행동이 굼뜨다, 느리다, 멍하다, 힘이 없다.’고 생각할 수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피로감이 심해지고 입이 자주 마르는 일이 흔하다.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일시적인 컨디션 저하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평소보다 유독 심하게 나타난다면 단순한 피로로 보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입이 자주 마르고 물을 자주 찾게 되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드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당뇨병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당뇨병은 초기에 특별한 통증이나 뚜렷한 불편감이 없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질환이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초기 증상, 이렇게 나타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은 대표원장이 대한임상보건학회로부터 '명의(名醫)'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매년 국내 의료계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의료인을 ‘명의’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성질환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한 성영모 원장을 명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성 원장은 하이푸(HIFU·고강도 초음파 집속술)와 여성 요실금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여성 질환의 비침습 치료를 선도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 아래 최신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치료의 정확도와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향상시킨 공로가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학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