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24.5% 감소했으나, 최근 3주간(42~44주) 매개체인 털진드기 밀도지수가 3배 이상 급증했고, 42주차 대비 44주차에 환자 수가 약 8배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시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9월부터 11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해 개체 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50% 이상이 11월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향후 3~4주 간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3급 법정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
디지털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goodoc)이 김해시 아이사랑 플랫폼 ‘김해 아동주치의사 토닥이’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굿닥은 이번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김해시와 김해시의사회, 인제대학교 클로잇, 삼성아동병원, 서울새싹병원, 진영새싹병원, 한솔요양병원 등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본격적인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굿닥은 인제대학교와 함께 전반적인 플랫폼 구축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 측은 계획 중인 플랫폼 개발 내용들에 대해 ‘소아 진료 오픈런 방지’와 같은, 사용자들에게오프라인 의료 체계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해 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지난 7일 신관에서 ‘2024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병원은 다수의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출입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매년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신관 3병동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자위소방대원들은 통보연락팀·소화팀·대피유도팀·응급구조팀으로 나뉘어 초기 소화 및 신고, 비상 연락, 환자 대피 유도 및 방호, 응급 처치 및 환자 이송,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
온리프 성형외과에서 신에너지 의료기기인 ‘올타이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는 국내 출시 전 이미 3개국에서 300대 이상 선판매됐으며 국내 출시 이후에는 강남, 청담 병원을 중심으로 입점이 이어지고 있는 리프팅 기기다. 암 치료 및 재활 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내부가열 기술인 DLTD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DLTD (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은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하면서 내부에만 열을 가할 수 있어 표피의 온도는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진피층과 SMAS층에 에너지가 집중되도록 할 수 있다. 또 필요한 부위를 집중 가열할 수 있어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 덕분에 적은 통증으로 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ʻ제3회 아시아-태평양 감염병 실드(Asia-Pacific Infectious Disease Shield, 이하 APIS) 포럼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시아 지역은 온대 기후와 높은 인구밀도 등으로 아프리카와 함께 감염병 발생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인천, 베이징, 싱가포르 등 주요한 허브 공항이 많아 감염병 확산의 중요한 연결 고리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와 협력해 감염병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아프리카와 달리 아시아 지역은 국가 간 공조 미비해 전문가들의 우려가 크다.이 같은
제네시스가 영국 런던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 5월 개최되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전시를 후원한다.제네시스는 글로벌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예술 기관, 창작자와 아트 파트너십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와 장기간 협업 관계를 이어온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개최되는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는 세계적인 작가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을 통해 건축, 공간, 신체, 기억 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거주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지난달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월간 매출 100억 원을 최초로 돌파했다.무신사 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과 핏이 강조되는 상품력을 앞세워 고객 취향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라고 전했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올해 10월 한 달간 오프라인 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약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전국 16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을 모두 더한 것이다.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 첫 번째 오프라인 점포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점’을 오픈한 이후 월간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에 오프라인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젊음은 물론 건강을 추구하는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흔히 MZ세대라 불리는 젊은층들은 과거와 달리 건강관리에 진심인 경우가 많다. 한 가지 예로 중년층들의 운동이라 불렸던 등산을 시작으로 러닝, 수영 등이 젊은층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을 들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젊은층들은 '젊음'을 마치 방패처럼 여겨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인식은 자칫 잘못하면 모든 질환을 '젊음'이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게 해 다소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하지정맥류는 주로 노화가 진행되는 중년층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관절 질환으로 주로 관절을 이루는 연골과 뼈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통증과 운동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소실되고 관절이 변형되며 국소적으로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면서 나타난다. 이 질환은 특히 무릎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뼈와 뼈가 부딪히며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무릎은 몸 전체의 하중을 지탱하는 중요한 관절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상당히 크다.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지만 최근에는 비만과 잘못된 자세 등으로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만은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두통을 경험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두통은 약을 먹고 나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유 없이 반복되는 두통이 지속되거나,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는 머리가 아닌 목, 특히 경추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경추성 두통은 편두통과는 달리 증상이 목에서 시작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경추성 두통은 척추의 본래 C자형 곡선을 잃고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변형될 때 발생할 수 있다. 목디스크는 경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앉아 있는 자세가 흐트러져 목이 과도한 압력을 받으면서 두통을
갑작스럽게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이 나타날 때 많은 사람들이 흔히 ‘담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담은 근육이 갑자기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통증이 반복되거나 강하게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 경직이 아닌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특정 부위 근육에 스트레스와 긴장이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추운 날씨에 특히 자주 발생한다. 겨울철 근막통증증후군 발생이 잦은 이유는 우리 몸이 추운 날씨에 체온 유지를 위해 근육, 인대,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저하돼 근육과 관절의 통증이 악화된다.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고대구로병원이 알츠하이머 예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고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항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 등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과 악화를 최소화하는 센터다.강성훈 센터장은 “알츠하이머병 초기에 항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를 통해서 뇌 내에 축적된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면 질병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며 “특히 증상이 경미한 단계에서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높으므로 정밀한 진단 프로세스를 통해 조기에 진단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하고자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센터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고대구로병원 알츠하이머 예방센터에서는 아밀로이
겨울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푸석거리고 각질,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얼굴 피부를 제외한 정강이와 허벅지 등 신체 부위는 관리가 소홀해 더 심한 건조증을 겪기 쉽다.최진영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지샘과 땀샘 활동도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피부에 발생하는 정전기가 신경을 자극해 가려움증을 유발한다.”라고 설명한다.또한 난방 사용으로 건조해진 실내 공기에 피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다.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장벽이 약해져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에 민감해지고,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이번 달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미라클 토이스토어(Miracle Toy Store)'를 개최한다.이랜드 관계자는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이랜드는 알록달록한 불빛 속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한다.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야경 100선에 오른 이랜드의 야경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
관절염하면 일반적으로 무릎을 먼저 떠올리지만, 연골과 관절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발목도 예외는 아니다. 발목에 반복적으로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 주변 인대 조직과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타 관절에 비해 염좌, 골절 등 외상에 의해 관절염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발목 관절염, 나이 불문 예방 필요해... ‘염좌와 골절’ 특히 조심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발목 관절염은 다른 부위에 비해 발생률이 낮고, 상태가 악화되고 나서야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대표적인 침묵의 관절염”이라며 “퇴행성 질환인 관절염
안과 전문기업 알콘이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시니어들의 눈 건강 인식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7일 발표했다. 시니어층의 사회 참여도가 계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진행한 서울시 50+세대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65~69세의 가장 큰 관심사는 건강(39.3%)이었다. 그러나 알콘의 조사에 의하면 다수의 시니어들이 눈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백내장 치료에 대한 정보는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알콘은 지난달 16일 어르신 일자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 성장을 목표로 충북 청주시 청남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력 불편 증상과 노안, 백내장 차이점 등
한국유씨비제약은 국내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과 한국유씨비제약의 건선치료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이하 빔젤릭스)의 유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두 회사의 업무협약은 지르텍정, 유시락스시럽에 이어 3번째로 협약에는 지오영이 빔젤릭스의 유통 전과정을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유씨비제약은 향후 빔젤릭스 출시를 앞두고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과의 유통 협업 체결로 빔젤릭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빔젤릭스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을 대상으로 하는 생물학적제제로, IL-17A와 IL-17F 사이토카인을 동시에 억제하는 치료제다. 지난 8월 식약처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보건산업 전반의 주요 동향과 통계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2023 보건산업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화장품, 디지털 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 분야를 다루며, 정책적 흐름과 산업 발전 방향까지 상세히 담고 있다.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보건산업에도 큰 변화가 있었던 해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도전 요인 속에서, 국가 간 바이오헬스 산업 주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우리나라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출범과 ‘한국형 ARPA-H’와 같은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산업 주도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불면의 밤은 꽤 익숙하다. 무한 경쟁사회 속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일상화되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 데이터에 의하면, 국내 수면장애로 진료 받은 사람이 2018년에는 약 85만5000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109만880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2017년 한국수면학회에서 '대한민국 수면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인 3명 중 1명은 불면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면증은 단순 수면부족을 넘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 저하, 피로감, 우울증 등의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다. 또 이런 문제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 생산성과 삶의 질을 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다. 이러한 날씨는 근육과 관절을 경직시켜 낙상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들의 경우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60대 이상 여성의 경우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 척추, 고관절 등에서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구조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5~10년 사이 급격한 골밀도 감소를 경험하게 되며 이 시기에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문제는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