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5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해 업계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연구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글로벌 무대다. 올해는 전 세계 250여 개 기업과 3200여 명의 전문가가 모였다.8년 연속 BPI 참가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임상시험수탁(CRO),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까지 전 주기 서비스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오가노이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mRNA 등 미래형 파이프라인이 눈길을 끌었다.주목받은 발표는 이태희 상무의 ‘CDO 혁신 전략’이었다. 그는 병렬 워크플로우 도입과 초기 개발 검증
동아참메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Medical Fair Thailand 2025’에 참가해 주요 이비인후과 장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동남아 최대 의료 헬스케어 전시회로, 다양한 국가에서 수많은 업체들이 참여한다.이번 전시에서 동아참메드는 디지털 기능이 강화된 ‘DCU-4000’ 진료대와 고해상도 영상 시스템 ‘V1 SMART’, 그리고 휴대성을 높인 ‘V1 SMART mini’를 소개했다. ‘DCU-4000’은 진료대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졌고, ‘V1 SMART’는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터치 조작 방식을 도입했다. ‘V1 SMART mini’는 크기와 무게를 줄여 현장 이동에 적합하다.이번 참가를 통해 동아참
한국MSD가 부산 ICBMT 2025에서 CMV 예방제 프레비미스®(레테르모비르)의 200일 투여 효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호주 피터 맥캘럼 암센터와 로열 멜버른 병원감염내과 미셸 용 교수는 HSCT 환자 7,104명 대상 리얼월드 데이터와 218명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200일 투여군은 CMV 재발과 감염률이 크게 줄었고, 사망 위험도 낮았다.특히, 100~200일 연장 투여 그룹은 감염률이 3%에 불과해 위약군(19%)과 큰 차이를 보였다. 부작용도 없었고, 안전성도 뛰어났다.미셸 용 교수는 “HSCT 환자 CMV 감염 위험 감소에 프레비미스 200일 투여가 확실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명혜진 한국MSD 전무는 “이번 데이터는 국내 급여 확대 후 최초
동화약품이 17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2관에서 ‘여름생색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부채 ‘접선’을 현대 미술로 대담하게 재해석한 작품들로 가득하다.‘여름생색展’은 2011년 시작된 젊은 작가들의 실험 무대다. 고려시대부터 전해진 접선이라는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10명의 신진 작가가 회화, 설치, 오브제, 키네틱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부채의 미학을 재창조한다.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선자장 김동식 장인과 협업한 츄리 작가의 설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전통 장인 기술과 현대 예술이 만나 전혀 새로운 결을 보여준다.기획을 맡은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는 “전통과 현대가 충돌하고 융합하는 무대
셀트리온제약이 세계적인 시린지 제조사 BD와 손잡고 프리필드시린지(PFS) CMO 사업을 대폭 확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인천 송도 연구소에서 양사 경영진이 만나 전략적 협력의 첫발을 뗐다.이번 협약으로 셀트리온제약은 BD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사 생산력을 결합해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특히 BD가 운영하는 CMO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활용해 신규 고객 확보와 사업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한다.청주공장은 현재 연 1,600만 개 시린지 생산 능력을 갖췄으며, 2030년까지 생산 부지를 3배 확대해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2023년 글로벌 GMP 인증을 받은 이 공장은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를 포함해 다양한 PFS 제품을 생산하며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대한소아감염학회에서 플루미스트를 주제로 새로운 인플루엔자 예방 전략을 제시했다. 소아 인플루엔자의 심각한 위험과 함께, 이진 교수가 소아가 인플루엔자 확산의 주요 원인임을 강조하며 집단면역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플루미스트는 코로 뿌리는 생백신으로, 기존 주사형 백신보다 효과가 뛰어나다. 5세 미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인플루엔자 발병률을 절반 이상 줄였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변종에도 강력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접종 간편성 덕분에 아이들 접종률을 끌어올릴 수 있고, 이는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보호로 이어진다. 김윤경 교수가 “소아 예방접종이 감염 확산을 막는 가장 현실적 방법
알테오젠과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ALT-L9)’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은 올해 7월 EMA 산하 CHMP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이뤄졌다. 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의 두 번째 유럽 허가 바이오시밀러다.아일리아는 연 매출 약 13조 원 규모의 주요 안과 치료제다. 이번 허가로 아이럭스비는 습성 황반변성(wAMD)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망막 혈관폐쇄성 질환,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까지 다양한 안과 질환에 처방될 수 있게 됐다.박순재 대표는 “아이럭스비는 자체 연구와 글로벌 임상을 거쳐 허가받은 첫 바이오시밀러”라
AI 기반 유전체 분석 기업 쓰리빌리언은 지난 11일 열린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5’에서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소프트웨어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주최로 열렸으며, 공공·의료·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세환 쓰리빌리언 CIO는 발표를 통해, 환자 1인당 100~200GB에 이르는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AWS 환경에서 처리한 사례와 자체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구축 과정을 공유했다.GEBRA는 유전체에서 질환 관련 변이를 선별하고 분석 결과를 임상 리포트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
파인메딕스(387570)는 미국 의료기기 유통사 태웅메디칼USA와 췌담도 초음파 내시경 생검기구 ‘클리어팁(ClearTip)’ 2세대 제품의 미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파인메딕스는 오는 10월부터 해당 제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며, 유통과 마케팅은 태웅메디칼USA가 맡는다.클리어팁은 국내에서 개발된 초음파 내시경(EUS) 생검용 시술기구로, 내시경 시야 확보와 조직 채취 효율 향상을 목적으로 설계됐다. 2023년에는 버튼형 작동 구조를 적용한 2세대 제품이 출시됐고,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태웅메디칼USA는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으로, 미국 내 병원 및 클리닉 100여 곳과
펩타이드 기반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케어젠(214370)이 튀르키예 제약사 아타바이(Atabay)와 760만 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케어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마이오키(Myoki), 프로지스테롤(ProGsterol) 등 3종의 건강기능식품을 2년간 병원 중심 테스트 마케팅 형태로 공급하며, 향후 3~5년간 전 채널 대상 장기 계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1939년 설립된 아타바이는 튀르키예 대표 제약사로, 2023년 이스탄불상공회의소 선정 500대 기업 중 제약 부문 6위를 기록했다. 전국 약국의 90% 이상을 커버하는 유통망과 월 1만5500개 약국 방문 영업조직을 보
콜마비앤에이치가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대회 입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콜마비앤에이치는 음성공장 ‘오아시스+낙타’ 분임조가 상생협력 부문 금상을, 세종공장 ‘HIM UP’ 분임조가 자유형식(제조)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오아시스+낙타’ 분임조는 협력업체와의 공정 개선을 통해 멀티바이알 충전 과정에서 발생하던 부적합품률을 약 5% 줄이며 높은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 세종공장의 ‘HIM UP’은 ‘헤모힘 환경개선’ 과제를 통해 탄소배출과 폐기물 처리 비용을 줄여 ESG 평가 지수 향상
그린바이오·분자진단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은 지난 11일, 영국 생명과학 기업 LGC의 유전체 사업부(Biosearch Technologie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LGC의 핵산 정제 화학기술 ‘sbeadex™ Lightning’을 제놀루션의 자동화 핵산 추출기 ‘Nextractor® NX-Duo’ 플랫폼에 접목해, 아시아태평양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파트너십은 특히 농업유전체 연구소와 분자육종 연구자들에게 고처리량, 고순도 핵산 정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LGC의 비드 기반 기술과 NX-Duo의 자동화 설계를 결합함으로써, 기존 대비 빠르고 효율적인 유전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확대와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청년 채용 확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출시를 앞두고 인재 채용을 적극 확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중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큐로셀은 유연근무제, 직무 순환 기회,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 등 조직 내 자율성과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오는 10월 9일 ‘세계 눈의 날’을 앞두고 노안 관리와 누진렌즈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 탄력이 떨어져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으로,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30대부터 발생하는 ‘디지털 노안’ 환자가 늘고 있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소비자가 스스로 노안 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제공했다.자가진단 항목은 가까운 물체나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임, 책이나 스마트폰을 멀리 둬야 선명함,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피로와 두통, 원거리와 근거리 초점 전환 지연, 어두운 곳에서 증상 악화 등이다. 이 중 3가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백내장 수술용 차세대 다초점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오디세이(TECNIS® Odyssey IOL)’를 국내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테크니스 오디세이는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0.2 logMAR보다 선명한 시력을 유지한다. 기존 다초점 렌즈가 여러 개 초점을 사용해 빛번짐과 달무리가 발생하는 문제를, 확장된 초점심도(EDOF) 기술로 보완했다. 이로 인해 자사의 ‘테크니스 시너지’ 대비 빛번짐과 달무리가 줄고 굴절 오차에도 관용성을 높였다.테크니스 오디세이는 20년 이상 검증된 테크니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테크니스 시너지’, ‘테크니스 아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중국 위콘지노믹스(Yikon Genomics)의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도입해 난임 극복을 위한 유전자 진단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위콘지노믹스는 전장 유전체 증폭 기술인 MALBAC을 개발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단일 세포 유전체학과 착상 전 유전자 검사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협업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도입한 MALBAC 기술은 미량의 DNA를 전체 게놈 수준으로 증폭해, 배아 세포 배양 배지에서도 적은 양으로 정확한 유전자 분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AI 기반 배아 등급 판정 시스템(AI Grade)이 더해져, 배아의 형태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착상 가능성이
한국노바티스는 오는 17일 저녁 7시, 영유아 발달과 근육 건강을 주제로 한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마미톡 어바웃, 우리 아이 바른 성장’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부모들의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와 공동 주관하며, 육아 플랫폼 ‘마미톡’ 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전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도 앱에서 함께 제공된다.토크쇼에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장이자 대한소아신경학회 회장인 채종희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영유아 발달의 핵심 포인트부터 발달 지연, 소아 근육 질환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
밴티브코리아는 지난 10일 ‘세계 패혈증의 날(World Sepsis Day)’을 맞아 패혈증의 위험성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AOX 사내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세계 패혈증의 날은 매년 9월 13일로, 패혈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밴티브코리아는 이 날을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패혈증 관련 정보와 치료 접근법을 공유하며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AOX(Advanced Oxiris eXpand Extracorporeal Blood Purification)’ 슬로건 아래, 패혈증의 증상·원인·치료에 대한 OX 퀴즈 카드가 배포됐고, 직원들은 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패혈증은 감염에 의해 전신
현대약품이 오는18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82회 아트엠콘서트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문화예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번 무대에는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강승민 첼리스트가 오른다. 강승민은 8세에 첼로를 시작해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최연소로 입학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6년 가스파르 카사도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한국인 중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9년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특별상, 2015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5위
(주)코네딕스(KONEDICS CO LTD)는 (주)종근당바이오(CKDBIO)와 공동 개발한 PDLLA 스킨부스터 ‘타임버스 피40, 피70(TYEMVERS P40, P70)’과 CaHA 스킨부스터 ‘타임버스 씨(TYEMVERS C)’를 소개하며,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LS 방콕 2025(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에 참가해 공동 학술 마케팅 펼쳤다고 밝혔다.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가 주최하는 ‘ASLS Bangkok 국제 미용학술대회’는 의료·피부·미용·성형 분야의 최신 임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매년 국내외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임상 경험과 시장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