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전문기업 딥카디오와 파브리병 조기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진단 환자 조기 발견과 의료진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 효소 결핍으로 인해 당지질이 세포에 축적되며, 신장·심장·신경 등 다양한 장기를 손상시키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서서히 진행돼 진단이 어렵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비가역적인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핵심이다.사노피는 의료진 대상 질환 인식 교육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
난치성 혈관질환 전문기업 큐라클이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CU71’에 대해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은 약 150개국에 동시 출원 효과를 주며, 출원일로부터 최대 30개월 내 각국 심사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큐라클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권리 확보에 나선다.CU71은 큐라클 독자 플랫폼 SOLVADYS®를 기반으로 개발된 BBB(Blood-Brain Barrier, 뇌혈관장벽) 안정화 신약 후보로, 전임상 단계에서 경구용 치료제로 연구 중이다.이 물질은 BBB 기능 장애와 혈관 누수를 정상화해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고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낸다.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서 초기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ACUVUE®)가 아시아 중장년층의 노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한국 40~55세 응답자의 96%가 노안을 인지했지만, 94%는 노안 증상을 겪으면서도 시력 교정을 하지 않고 불편을 참았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83%)와 화장, 면도 시 어려움(61%)이 꼽혔으며, 어두운 곳 시야 불편(74%), 작은 글씨 읽기(73%), 근거리 작업(72%)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불편함을 느꼈다.한국인은 노안을 대표적 노화 징후로 인식하며, 79%가 시력 변화로 일상에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노안 진단을 받은 이 중 59%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 임시방편에 의존했다. 확대 기능 활용, 팔 뻗기 등으로 불편을
뉴아인은 중국 의료 플랫폼 기업 Nurturing Med와 협력해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시범구에서 ADHD·발달장애 치료기기 ‘스마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하이난에서 신속 승인을 받아 이뤄진 성과로, 첫 환자 등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4월 Nurturing Med와의 협력 계약 체결 이후, 뉴아인은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보아오 러청은 중국 내 유일한 국제 의료관광 시범구로 특별 우대 정책을 받아,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정식 승인 전에도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스마일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파트너와 전주기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총괄할 BS사업본부장에 홍승서 박사를 선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홍 본부장은 셀트리온에서 20년간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이끌었던 바이오시밀러 전문가다.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24년 약 36조 원에서 2033년 250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신약 대비 개발 기간이 짧고 허가 성공률이 높아 경쟁력이 크다. 올해 유럽의약품청(EMA)의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개발 리스크는 줄고 원가 경쟁력은 더욱 강화됐다.대웅제약은 강력한 영업·마케팅 역량과 국내외 바이오·CDMO 기
뇌신경 질환 전문 AI 기업 휴런이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과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휴런은 파킨슨병 조기진단 AI ‘휴런PD’와 알츠하이머 진단 보조 AI ‘휴런AD’를 래플스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도입한다. 휴런PD는 MRI 기반으로 나이그로좀 영역을 자동 분석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평가하며, 휴런AD는 3D MRI로 뇌 위축 정도를 정밀 분석한다.래플스 병원은 싱가포르와 동남아를 대표하는 민간 종합병원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아시아 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도입은 휴런의 기술력과 임상 유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에서 퇴행성 뇌질환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휴온스가 삼진제약과 손잡고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해 공동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양사는 알룬정, 에스라진정, 다이센캡슐 제품에 대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통일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다이어트 솔루션’ 카테고리로 인식하도록 했다.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개선에 도움을 주며, 부종이 있는 체형에 적합하다. 알룬정은 알긴산 성분이 위에서 팽창해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 효과적이다. 다이센캡슐은 녹차 유래 다엽가루(카테킨)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와 기초대사량 증가를 돕는다.휴온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개인 맞춤형 다이어
㈜스타패밀리가 ‘SF인터내셔널’로 새롭게 출범하며 베트남 의료 분야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했다. 15년간 현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면허 취득, 병원 설립, 의료기기 인허가, 한국식 산후조리원 창업까지 의료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SF인터내셔널은 국내 대학병원과 협력해 성형외과, 피부과 합작병원 설립부터 화상진료센터, 진료 허브 센터 구축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베트남 보건당국과 의료기관과의 신뢰를 굳혔다. 이 네트워크는 한국 의료계의 동남아 진출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특히 베트남 정부가 2027년부터 외국인 의사면허 시험 언어를 영어에서 베트남어로
의료 AI 및 디지털 수술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휴톰이 폐암 수술을 위한 디지털 수술 내비게이션 솔루션 ‘RUS LUNG’을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복강경·흉강경 수술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내비게이션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흉부외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RUS LUNG’은 복잡한 폐의 해부학 구조, 특히 혈관과 폐분절을 3D로 정밀하게 구현해 수술 계획 수립과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 특히 폐분절절제술 등 다양한 폐암 수술에 적용 가능하며, 수술자의 이해도와 수술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신제품은 휴톰의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RUS’ 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 위(RUS Stomach), 신
AI 기반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린 ‘2025 미국수의학회(AVMA Annual Convention)’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로킷헬스케어는 이번 학회에서 동물 재생의료 기술 플랫폼 ‘Vet Regen’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맞춤형 ECM(세포외기질) 재생 패치와 피부·연골·신장 등 다양한 조직재생 솔루션을 발표했다. Vet Regen은 기존 수술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반복 가능한 재생 효과를 제공하는 게 강점이다.특히 회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쌓아온 전임상 경험을 토대로 동물 치료에 AI 장기재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고령 반려동물 증가와 함께 수요가 커지는 펫케어 시
동아에스티는 제20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느끼고,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는 취지로 2004년부터 이어져 왔다.올해는 ‘우리가 그린(GREEN) 내일, 우리의 실천’을 주제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생태탐방원을 중심으로 ‘기후 변화 속 지속가능한 내일’ 전문가 강의, ‘여기서부터 바다’, ‘변산반도 갯벌과 숲 탐사’ 등 다채로운 환경 체험에 참여하며, 국립공원의 생태 보존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20년간 이
AI 기반 혁신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김규태 호주법인 공동대표(CBO)가 자사주 125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김 CBO의 보유 지분은 0.29%에서 0.39%로 늘었다.이는 윤정혁 대표에 이은 추가 자사주 매입으로, 경영진의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확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김 CBO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및 기술이전을 총괄하고 있으며, 대표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을 중심으로 공동연구, 오픈 이노베이션 등 글로벌 사업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Ch
셀트리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입은 22일부터 장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기업 성장에 대한 확신과 현재 주가가 본질 가치에 비해 낮게 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셀트리온은 올해에만 총 8차례에 걸쳐 약 7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약 9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도 총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1000억 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서정진 회장과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 전 임직원이 각각 주식을 매입하며 기업가치
샤페론이 자체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인플라메이징(Inflammaging)’ 시장을 겨냥한 헬스케어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현재 1종의 핵심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ICID)과 국내 성분사전에 등재했고, 추가 4종도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 원료는 샤페론이 10년간 신약 개발 과정에서 쌓은 독자 기술과 임상 역량을 바탕으로, 염증 반응을 조절해 노화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 안에 3종의 헬스케어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현대인의 피부는 자외선, 미세먼지, 스트레스 등으로 미세 염증이 지속되며 노화가 빨라진다. ‘인플라메이징’은 만성 미세 염증을 줄여 피부 건강과 노화를 개선하는 개념으로, 뷰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제테마(216080)가 판교 R&D 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JETEMA 연자 초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 이해도를 높여, 영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는 대한리프팅학회 수석학술이사이자 홍한빛 룩스웰의원 원장이 참여해 ‘테옥산 RHA 필러 시술법’을 소개했다.홍 원장은 “초기 염증이 필러 모양 변형의 주요 원인인데, 테옥산의 독특한 가교 공정은 히알루론산 파편 생성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테옥산 RHA 필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깨지 않는 공정으로 제조돼 자가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KAIST와 함께 미국 보스턴에서 ‘머크-KAIST 워크샵’을 7월 17~18일 이틀간 열고 파트너십 1주년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전략적 협력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머크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 실용 연구 수행, 국내 생명과학 R&D 기여를 주요 성과로 꼽았다. AI 기반 신물질 개발과 연구 자동화 혁신 전략도 공유했다.첫날에는 머크가 추진 중인 공동 연구 과제와 참여 기회 소개, 머크 연구소 방문 및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과 함께 ‘Merck Fellow Award’ 시상식이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목가슴 임플란트 ‘팩투스’의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6월 말 신청 후 한 달도 안 돼 완료돼 빠른 승인으로 평가받는다.‘팩투스’는 최소침습수술용 임플란트로, 기존 너스바 수술법을 개선한 제품이다. 미국 FDA 승인에 이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제품은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지원하는 통합형 시스템으로 수술 편의성을 높였다.최근 태국 방콕 바지라 병원의 흉벽기형 수술 권위자 Dr. 시라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임상 협력과 트레이닝 센터 운영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및 인근 국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삼성메디슨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40년간 100개국 이상에 초음파 진단기기를 공급하며,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로 달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2011년 삼성그룹에 편입된 후 영상 성능 개선과 AI 진단 보조 기능 개발 등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했다. 덕분에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 이상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앞으로 삼성메디슨은 글로벌 영업력 강화, AI 등 차세대 기술 확보, 포트폴리오 및 생산 역량 확대에 집중한다.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현지 영업 조직을 세분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AI 역량 중심의 R&D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동아제약은 운동 전후 사용해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등 5가지 성분을 담은 이 제품은 피부 혈행 개선,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완화 효과가 확인됐으며, 자극 테스트도 완료됐다. 흡수율은 97.4%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피로 부위에 바르면 약 10분 후 따뜻한 열감이 느껴진다.제품은 오는 28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거나 일상 속 뻐근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상업화를 앞두고, 처방부터 투약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하는 통합 솔루션 ‘큐로링크(CUROLINK)’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큐로링크’는 세계 1위 CRM 플랫폼 세일즈포스(Salesforce)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클라우드형 세포치료제 공급 관리 시스템이다. 약 2년간 단계별로 완성됐으며, 실제 치료 현장 의견을 반영해 병원 업무 흐름에 최적화했다. 기존 병원 시스템과도 연동돼 병원, 제조소, 물류 간 실시간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큐로셀의 ERP 시스템과 연결돼 생산 계획, 자재 관리, 일정 예약, 출하 정보 등이 환자 치료 일정과 자동 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