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사단법인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6천개 센서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휴온스는 1형 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휴온스가 기증한 덱스콤G6는 당뇨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1형 당뇨는 완치가 어려워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데 기기가 필요해 의료비 부담도 따른다.휴온스는 이번 기증을 통해 잦은 혈당 변화로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야 하는 당뇨 환자들의 당뇨 관리 접근성을 높여 삶의 질과 의료비 부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기증은 지난 15일 한국
신신제약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고함량 아르기닌 피로회복제 ‘업텐션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업텐션액은 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수화물이 국내 최대 함량인 5,290mg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정신적∙신체적 기능무력 증상과 아미노산 결핍 상태의 회복 기간 중 보조요법에 효능효과가 있다.L-아르기닌은 간기능 장애의 보조치료제 또는 고요산혈증, 대사성 알칼리증 치료에 사용하는 준필수 아미노산이다. 산화질소를 만들어 혈관 확장을 통한 혈류 공급을 돕고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 배출해 면역 증진, 병후 회복 등에도 도움을 준다.L-아스파르트산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에서 일어나는 요소사이
바이넥스(대표이사 이혁종)는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와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에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바이넥스는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일회용품 없는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자사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가 펀딩 페이지 오픈 24시간 만에 슈퍼얼리버드 완판을 기록하고, 펀딩 달성률 9,242%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이지엘 헤어는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 및 관리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레드 파장의 고출력 LED를 84개 적용하여 두피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무거운 헬멧형으로 제작된 타 제품들과 달리 76g으로 가벼우면서도 유연하게 휘어지는 플렉시블(flexible) 형태로 제작돼 목, 어깨 부위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더불어 무선 충전 방식 제품으로 운전, 출퇴근, 외출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으며, 외출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의사 초빙 정보(HR) 서비스 ‘키매치’를 정식 론칭하고 의사 채용 중개 시장 공략에 나선다.키매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를 초빙하고 싶은 개원의와 손쉽고 간편하게 구직 정보를 얻고 싶은 봉직의를 서로 이어주는 HR 플랫폼이다. 지난달 19일 사전 론칭을 한데 이어 이번 정식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키매치의 채용 공고 등록 비용은 무료이며, 광고 금액은 다른 의사 전용 HR 플랫폼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병원 및 개원의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많은 회원이 이용하는 키메디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구인 및 구직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김명진 키메디 대표는 키
웰리시스는 미국 심전도 서비스 제공 전문업체와 심전도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에스패치’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주에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1월 말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에스패치 기기가 공급될 예정이다.앞서 웰리시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획득하고, 존슨앤존슨 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미국 텍사스 휴스톤에 법인을 설립하는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현재 미국 중부 이외의 지역에서도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웰리시스는 지난해 10월 인도의 침상 모니터링 솔루션 업체인 도지(Dozee)사와도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서 글로벌 제약사, 신약개발사 및 투자사 등 약 30여개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향후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우선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및 태아, 신생아 등 유전자 정보 검사 서비스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약개발사들과는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과 신약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등에 대해서 협업하기로 했다.또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인/아웃, 임상 등 공동연구, 해외 의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은 아미코젠 그룹의 주요 8개사들이 모여 2024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그룹 계열사 간의 협업과 시너지를 논의하는 ‘2024 AGG OPEN INNOVATION(AGG; AMICOGEN GROUP)’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2024 AGG OPEN INNOVATION’에서는 ▲항체와 유전자치료제 AAV 분리정제를 위한 리간드 개발 ▲비피도의 ‘비피더스 프로바이오틱스’ 사업화 전략 ▲ 퓨리오젠 및 비욘드셀의 배지 및 레진의 기술 개발과 대규모 상업화 전략 ▲로피바이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협력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아미코젠은 20년 이상 축적된 유전자 진화 및 단백질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슈퍼 효소를 개발해 화학합성에 의존했던 항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이창재)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뷰티-헬스케어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코스메위크는 국제 B2B 화장품 산업 종합 전시회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7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다. 개최 규모는 물론 ▲뷰티 ▲헤어 ▲바디 ▲헬스케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제품에 대한 파트너링을 체결할 수 있는 행사로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전세계 뷰티 3대 강국인 일본 내 이커머스 유통 성공 경험을 토대로 이번 코스메위크에서 온∙오프라인 신규 고객을
DKSH코리아의 헬스케어 사업부는 2월 1일부터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칸데사르탄 실렉세틸)’과 ‘아타칸 플러스(칸데사르탄 실렉세틸+ 히드로클로로로티아지드)’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아타칸은 심장질환 관리에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려진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1999년 발매 이래 전세계에서 20년 이상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아왔다.이번에 DKSH코리아에서 국내 유통 및 판매를 개시하는 아타칸은 특히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 (CHARM Study)에서 심혈관 사건으로 인한 사망 및 만성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 위험 감소 효과가 확인된 제품이다. 또한, 7mm의
클래시스(대표이사 백승한)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VOLIU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클래시스는 에스테틱 기기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B2C 브랜드 ‘스케덤’과 ‘슈링크알엑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홈 뷰티 디바이스 ‘볼리움’을 처음 선보였다.볼리움은 고주파 기술을 적용해 피부 콜라겐 증진과 활성에 도움을 준다.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등 다양한 노화의 징후에 대해 볼리움은 3가지 모드로 체계적,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한다.구체적으로 리프팅 모드는 양 볼 나비존과 이마 등 안면 넓은 부위의 리프팅을, 국소 집중 케어 모드는 미간, 눈 가, 인중 등 보다 섬세하고 촘촘한 부위를 케어한다. 전기자극요법(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 김상기)이 생산공장을 증축했다고 16일 밝혔다.다림바이오텍의 원주공장은 EU GMP(우수식품·의약품의 제조·관리 기준)급의 최적화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2,839㎡로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증축은 중앙연구소와 POP연구실, 품질보증팀 등 연구개발 및 품질 유관부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면적 1,281.39㎡를 추가로 확보했다. 작업환경의 효율화로 의약품 품질 수준도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종섭 다림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증축으로 다림바이오텍의 연구개발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과 높은 품질력으로 국내 시장에 안
넥스모스(공동대표 심정욱, 조강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Aptamin C, 비타민C-DNA복합체)에 대한 식품첨가물 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넥스모스가 개발한 압타민(Aptamin)은 DNA 압타머(Aptamer)를 통해 산화를 지연 또는 억제시킴으로써 항산화 물질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시켜 주는 원천물질이다.압타머(Aptamer)는 특정 물질에만 반응하는 DNA를 발굴하는 기술(SELEX)을 통해 합성된 DNA를 말한다. 이미 세계적으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경쟁적으로 진행중으로, 미국에서는 자국내 생산하는 벼의 품종을 확인하기 위한 농산물인증 기술로서 활용 중이며, 중국에서도 국
닥터다이어리는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닥터다이어리는 회사 성장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김상헌 전 대표는 서울지방법원 판사와 LG그룹 법무팀 부사장, 네이버 대표를 두루 역임한 스타트업 업계 구루(Guru·스승)로 꼽힌다. 김 전 대표는 닥터다이어리에서 ▲장기 성장 전략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 대한 적응 ▲플랫폼 내 고객 경험 강화와 충성도 제고 등과 관련해 자문 업무를 맡는다.이와 함께 닥터다이어리는 공인회계사(KICPA)인 양현진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양현진 CFO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정KPMG,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회계법인과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진입 준비를 위해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인트로바이오파마는 PHI-501 임상 시험을 위한 완제의약품 수탁제조와 품질관리를 담당하게 된다.PHI-501은 BRAF, KRAS, NRAS 등 난치성 고형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악성 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등 여러 질환의 적응증을 확보한 약물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한 물질을 여러 치료제로 개발하는 ‘원소스 멀티유스’ 전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PHI-501의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가 최근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회장 장홍성)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국내 AI 1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이머징)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올해는 약 2,010여 개의 후보 기업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집중적으로 평가했다.에이아이트릭스는 기업 안전성 및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나타내는 정량 지표와 성장성, 혁신성, 기술, 사업 등의 가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진단 및 예후 예측 방법 및 시스템’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유럽 특허 등록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인정받게 되었다.이번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된 기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뇌졸중 원인과 중증도를 진단하고 예후 예측을 하는 원천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국내에서는 비급여처방이 되고 있는 JBS-01K의 기반 기술 특허로 제이엘케이는이 기술을 토대로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서도 이미 특허 등록에 성공하여 이 기술을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
주식회사 케이엘글로벌은 1월 29일부터 2월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Arab Health 2024)'와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랑스 팔레 드 콩그레 드 파리에서 열리는 '임카스 파리(IMCAS Par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아랍헬스(Arab Health)는 1976년 첫 개최 후 올해 49회째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이며, 임카스 파리(IMCAS Paris)는 1998년 첫 개최 후 올해 25번째로 개최되는 유럽 안티에이징(Anti-Aging) 관련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 학회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주식회사 케이엘글로벌은 자사 제품인 EXTRA 브랜드의
엘레멘트 머티리얼즈 테크놀로지(Element Materials Technology, 이하 엘레멘트)가 CES 2024에서 의료기기 규정 인증 및 승인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레그패스AI(RegPath.AI)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현지 시간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공개한 레그패스AI는 의료기기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제품 맞춤형 시험 및 인증 로드맵을 제공하여 의료 기기 시장 진출을 돕는다. 사용자는 간단한 질문을 통해 제품 코드와 규정 및 인증 요건을 확인할 수 있고 2주 이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르게 의료기기 시험 인증 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런(대표 신동훈)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뇌신경 영상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런과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서로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보급 및 상용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휴런의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MRI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종합병원과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뇌 신경 영상 분석 솔루션의 사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많은 국내외 의료 AI 회사들이 국내 시장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