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일본 기업은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토대로 오는 4월 관련 서비스를 일본내에서 대대적으로 판매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놈이 자체 개발한 3세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 기반의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개개인의 유익균, 유해균의 비율을 분석, 장내 환경에 대한 종합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 습관 관련 개인별 건강관리 솔루션과 질환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이지놈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높은 해상도와 정확도를 제공하며 종(species) 수준으로 정밀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질병의 사전예방 및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지놈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해 주요 3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리스크 결과를 보여준다. 올해부터는 병원 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기업 건강검진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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