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나DO한끼 건강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나DO한끼’는 개발원이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만든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용적인 식단 구성법과 영양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공모전은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이어,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쉽고 간편한 건강 요리법을 제안하는 국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식재료 구성, 구입처, 조리법 등을 포함한 레시피를 공모전 포스터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접수는 3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는 자사의 ‘닭가슴살볼’ 제품이 2025년 상반기(1월~6월) 동안 약 99만개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미트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의 큐브닭가슴살 형태로 가공해 전자레인지로 약 2분만 조리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냉동 상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식사 대용, 도시락 반찬, 간식,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청양고추, 콘옥수수, 치즈불닭 등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미트리 관계자는 “최근 간편성과 맛을 모두 갖춘 닭가슴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면서 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면 오미자차 한 잔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 다섯 가지 맛을 모두 지닌 오미자는 예로부터 귀한 한약재로 쓰였다. 특히 무더운 여름, 건강 관리와 기력 보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땀 분비를 조절하고 갈증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오미자차는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천연 이온음료’로 주목받는다. ◇ ‘천연 이온음료’ 오미자차 여름에 더 좋은 이유는?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뿐 아니라 전해질까지 빠르게 손실된다. 이럴 때 오미자차는 체내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천연 이온음료’ 역할을 해 탈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오미
경남제약은 이중 제형 건강기능식품 ‘레모나 올인원 이뮨 트윈샷’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액상(25ml)과 정제 2종이 한 병에 들어 있는 형태로, 하루 한 병으로 23종의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 구성 성분은 비타민 13종, 미네랄 9종, 알로에겔 1종으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가 포함돼 있다.특히 알로에겔은 면역, 장 건강,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액상 부분은 자몽망고 맛이다.경남제약은 이번 제품이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하려는 수요를 고려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레모나 트윈샷은 자사 공식몰에서 우선 출시됐으며, 추후 주요 H&B 채널로 유통이 확대될 예정이다.
K-뷰티 자연주의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동남아시아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아렌시아는 말레이시아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왓슨스 핑크(Watsons Pink)’에 정식 입점하며 현지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단순한 판로 확대가 아닌, 말레이시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약 50곳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가 시작된 상황이다. 온오프라인 병행 전략도 눈에 띈다. 아렌시아는 이달 중 라자다(Lazada), 틱톡샵(TikTok Shop) 등 현지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보해 브랜드 접근성
치킨 대표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 협력 사내 봉사 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이 화성시에 위치한 노인이용시설인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치킨 160인분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가가호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깨끗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위생등급제 ‘매우 우수’ 매장인 화성남양점 가맹점주와 경기남부 본부,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과 가맹점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서는 치킨 조리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따뜻한 한
최근 이어지는 폭염과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는 피부를 쉽게 지치게 하고 체내 수분을 빠르게 잃게 만든다. 무너진 몸의 균형을 되찾기 위해 여름철 건강 루틴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알로에는 피부 진정, 수분 보충,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어 여름 웰니스 루틴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한국허벌라이프는 무더운 여름 건강 밸런스를 지키는 알로에 활용법을 제안한다. 알로에 베라는 무기질, 단백질, 다당류와 함께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를 함유해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도 효과적이라 뜨거운 햇볕과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에 적합하다.특히 물을 잘 마시지 못
르니브(RENIV)는 오는 25일 첫 제품인 ‘20층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회복과 재생에 중점을 둔 독자적인 항노화 기술 TBG™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TBG™ 기술은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핵심 원료를 개발한 연구진이 참여해 특허를 받았으며,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s』에 이론이 소개된 바 있으며, 르니브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손보험 적용 인증까지 추진할 계획이다.‘20층 크림’은 고흡수력과 뛰어난 보습 효과를 동시에 갖춰 기존 오일리한 크림과 차별화된다. 주요 임상 시험에서는 비타민C 대비 4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비롯해 피부 노화 지수가 약 3
주방 위생과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똑똑한 음식물 처리 솔루션이 등장했다. 린클 음식물처리기가 22일 오후 8시, 오늘의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린클 브랜드가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에 첫 입점하는 자리로, 60분간 단독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특허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을 자연 분해해 악취 없이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음식물을 투입할 수 있다. 저소음(최저 35dB) 설계와 경제적인 전기요금, 1년 1회 미생물 교체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해 실내에서도 쾌적하게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 파리’가 국내에 공식 상륙하고 제품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크릿 파리’의 국내 판매개시는 WQP PARIS 본사와의 독점 공급을 위한 TRADMARK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시장에 정식 진출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드디어 한국에서도 명품 크림을 본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식 런칭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시크릿 파리’는 대표 제품인 ‘주름팅 크림’을 선보이며 주름과 꺼진 부위 개선에 효과로 ‘명품 크림’이라는 별명이 붙은 메인 제품이다. 특히 피부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시크릿 파리’측의 설명이다. 뿐만
헤어 뷰티 프로페셔널 브랜드 레삐(repit)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레삐샵’을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단독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이번 '레삐샵’ 출범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면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준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레삐는 자사몰 오픈을 통해 살롱 전용 제품을 일반 소비자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전문적인 제품 정보를 능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레삐샵 오픈기념 프로모션은 다양한 한정 혜택들로 준비돼 오픈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모션은 레삐의 대표 인기 제품 ‘
은은한 향과 떫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어 많은 이들이 물 대신 즐겨 마시는 인기 건강 차다. 특히 루이보스티는 무카페인, 저탄닌, 풍부한 미네랄이라는 특성 덕분에 임산부부터 어린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 당뇨, 수면장애, 다이어트 등 현대인의 다양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덜어주는 ‘천연 웰빙 차’로 주목받고 있다. 루이보스는 오직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더버그 산맥의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독특한 식물이다. ‘루이보스’라는 이름은 아프리칸스어로 ‘붉은 관목’을 뜻한다. 루이보스는 발효 과정을 거치며 짙은 붉은 갈색을 띠게 되는데 이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의 신제품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모이스처 선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SPF50+, PA++++), 미백,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일동제약그룹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이 반영된 유산균 발효물을 비롯해, 글루타치온(98% 순도), 8종 히알루론산, 비타민C 유도체, 판테놀, 엑토인 등 다양한 성분이 피부 장벽과 수분 케어에 도움을 준다.세럼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백탁 없이 산뜻하게 흡수돼, 사계절 데일리 선케어로 적합하며 메이크업 밀림도 적다. 특히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여러 번 덧
뷰티 전문 브랜드 ‘다니비’가 피부 재생에 집중한 신개념 고기능성 재생크림 ‘스킨리젠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리젠솔루션’은 손상된 피부에 단기적인 진정 효과를 넘어 세포 수준에서부터 피부 스스로 회복하도록 유도하는 재생 전문 포뮬러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EGF(표피 성장 인자)와 스쿠알란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다. EGF는 피부에 존재하는 성장인자로, 손상된 세포에 직접 작용해 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하고, 스쿠알란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식물 유래 보습 성분으로써 자극 받은 피부를 안정화하고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다니비는 이 두 성분의 이상적 배합을 통해 시술
스킨케어 브랜드 셀인샷(Celllnshot)의 대표 제품인 EGF 알란테놀 리페어 크림이 지난 5일 올리브영 ‘오늘의 특가(오특)’ 행사에서 스킨케어 카테고리와 전체 랭킹 모두 상단에 오르며 또 한 번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입증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EGF 알란테놀 리페어 크림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피지 분비 증가로 인해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유발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특히 피부 트러블 진정에 특화된 독자 성분 '알란테놀'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또한, 알란테놀 리페어 크림은 실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트러블 부위 피부 붉은기 완화 144.5%, 피지 분비량 감
매년 '워터밤'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딥트 3일의 새 얼굴이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딥트 3일은 권은비의 2025년 공식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그녀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밝은 에너지로 여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뷰티 케어 시장에서 올리브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딥트 3일과의 만남은 여름 뷰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딥트 3일의 모델로 권은비가 발탁됐다는 소식은 여름 뷰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예고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두 브랜드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올라인의원이 기존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오는 15일부터 도입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입 이후 기존 울쎄라는 사용하지 않고 오직 울쎄라피 프라임만을 활용할 계획이다.병원에 따르면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신 집속형 초음파 기술로 피부 깊은 층까지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해 자연스럽고 정교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는 장비다. 기존 울쎄라 대비 통증이 크게 줄고 시술 시간이 짧아져 피부 자극과 부담이 최소화되며, 마취크림 사용 후에도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붉어짐, 멍, 붓기 등이 적고 다운타임이 짧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것이 큰
웰빙을 중시하는 식생활 트렌드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늘어나면서, 유럽 프리미엄 식품이 한국인의 식탁에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이런 상황에 ‘유럽 프리미엄 식품(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은 심혈관 건강에 좋은 올리브오일부터 단백질이 풍부한 커드치즈 스낵까지, 영양과 품질을 모두 갖춘 유럽산 제품을 소개해 주목받고 있다.유럽 프리미엄 식품 캠페인은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 National Union of Agricultural Cooperatives of Greece)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atvian Dairy Committee, LDC)가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아 캐나다, 말레이시아, 한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유럽의 우수한 식품을
아시아외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월드푸드트렌드페어’가 올해로 25회를 맞아, 명실상부한 글로벌 외식·푸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단독 행사로는 드물게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동남아시아 참가자 약 150명, 중국 참가자 약 50명을 포함해 외국인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외식·베이커리 분야의 경쟁력 있는 대학교와 대한민국 4대 메이저 요리학원 중 3개 체인학원의 고등학생 수백 명이 참가한다. 총 참가 학생 수는 1000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월드푸드트렌드페어’는 오병호 아시아외식연합회 총회장이 지난 25년간 심혈을 기울여 진행해온 행사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외식·베이커리
과일과 채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퍼마켓의 음용형 샐러드 ‘매마샐(매일 마시는 샐러드)’이 1차 사전 주문 오픈 후 2시간 만에 준비된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매마샐을 선보인 건강 식문화 브랜드 프로퍼마켓은 예상을 뛰어넘는 고객 반응에 따라 2차 선주문을 즉시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매마샐은 일반 주스와 달리 과즙과 과육을 함께 담아낸 ‘마시는 샐러드’로, 한 팩에 사과 4개, 바나나 2개, 양배추 반 통 분량의 식이섬유 2500mg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풍부한 과육과 즙이 함께 들어 있어 씹는 즐거움과 마시는 간편함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이번 제품은 녹색 채소를 베이스로 한 ‘스키니그린’,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