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유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다논(Danone)의 글로벌 프리미엄 프로틴 요거트 브랜드 '요프로(YoPRO)'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단백질 섭취 트렌드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발표했다.요프로는 이미 다논이 전 세계 23개국에 출시하여 검증받은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다논의 글로벌 제조 기술과 영양 설계를 한국 소비자에게 맞게 최적화했다.이 요거트는 150g 한 컵 기준으로 설탕무첨가 플레인 맛에서 단백질 15g을 제공한다.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포함한 '완전 단백질' 형태로 영양 가치가 높으며, 근육 보충에 필요한 세 가지 아미노산인 BCAA를 최대 3,250mg까지 담았다. 특히, 마그네슘을 보강하여 운동 전후 효율적인 영양 밸런스를 고려했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면, 한 번쯤 ‘곰팡이가 핀 음식’을 발견하게 된다. 아침에 먹으려고 꺼낸 식빵에 푸른 솜털이 올라온 것을 보거나, 주말에 먹으려고 아껴 둔 치즈에 희끄무레한 털이 자란 것을 보면 당황스럽다. “조금만 떼고 먹어도 될까?” “곰팡이는 왜 털처럼 생겼을까?”라는 궁금증도 생긴다. 작고 흐릿하게 보이는 곰팡이가 과연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 곰팡이가 보송보송한 이유곰팡이는 눈으로 보기에는 작은 솜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처럼 가는 구조들이 모여 자란 모습이다. 곰팡이는 스스로 증식하기 위해 표면에 수많은 작은 입자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바로 ‘포자’라고 불리는 번식의 씨앗이다.
추운 계절이 오면 자연스럽게 따끈한 음식과 기름진 메뉴가 식탁에 오르기 쉽다. 모임이 늘어나는 연말에는 밤 늦은 시간 기름진 음식과 술을 곁들일 때도 많다. 당장은 피로를 풀어주는 듯하지만 체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건강이 둔해지는 경험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폐경기를 지나거나 건강 관리가 중요한 여성들에게는 식습관 선택이 장기적인 건강과 연관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 주목받는 방법이 ‘저지방 식단’이다. 지방을 완전히 없애는 식단이 아니라, 기름과 고지방 식품을 줄이고 채소와 통곡물, 과일을 늘리는 방식으로 꾸준히 유지하는 식단이 건강에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저지방 식단이 주목받는
겨울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입맛을 돋우기 위해 볶음이나 찌개에 양파와 마늘을 듬뿍 넣는다. 고기 요리에 꼭 곁들이는 마늘 양념장이나 겉절이에 들어가는 양파는 한국 사람의 식탁에서 빠지기 어려운 재료다. 그저 향을 더해주는 조연 역할로 느껴지지만, 이 두 가지 식재료는 오래전부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연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는 양파와 마늘 속 성분이 암 예방과 관련해 연구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상에서 쉽게 먹는 재료가 건강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양파와 마늘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양파와 마늘에는 식물 속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은 몸속에서 생기는
네스프레소가 집에서 즐기는 커피 경험을 다각화하기 위해 콜드폼 전용 우유거품기와 테이블웨어 등 신규 액세서리 제품 라인을 확대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네스프레소는 이번에 콜드폼(Cold Foam) 제조 기능을 갖춘 휴대형 기기인 ‘나노포머’와 실내외 활용도를 높인 ‘메종 컬렉션’ 테이블웨어 제품군을 동시에 시장에 선보였다. 네스프레소 측은 이들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마치 전문점처럼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새롭게 선보인 '나노포머'는 미세한 거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충전식 모델이다. 제품에는 미세한 콜드폼 생성을 위한 두 가지 나노스크린이 포함되어 있으며
완주군이 ‘건강한 입맛!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운영한 ‘건강 식생활 실천 홍보관’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전했다.많은 주민들이 홍보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홍보관에서는 식사 구성안 전시, 영양 퀴즈 이벤트, 골밀도 및 체성분 검사, 그리고 개인별 맞춤형 영양상담 등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특히 개인이 실천할 식생활 목표를 직접 기록하는 ‘나를 위한 꽃 한 송이’ 코너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양 퀴즈 도전’ 코너는 정답자에게 건강 기념품을 증정하여 참여도를 높였다. 주민들은 “건강 퀴즈를 풀면서 나
다리가 쉽게 붓거나 평소보다 피곤함이 느껴질 때 “혈액순환이 안 되나?”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아침과 밤의 온도 차가 커지면서 몸이 쉽게 붓거나 혈압이 변화할 수 있어 혈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병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평소 식단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일상 속 혈관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요리에 활용하기 편한 몇 가지 채소만 알아도 생활 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여러 채소를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하는 이유시금치, 비트, 마늘, 양파는 모두 일상적인 식재료이지만, 혈관
락앤락이 살림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진 유튜버 ‘꿀주부’와 협업해 신제품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를 선보인다. 락앤락은 오는 5일 공개될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양한 식재료 보관법과 밑반찬 조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상에서는 진공 상태를 구현해 채소·과일은 물론 냉동 시 맛이 변질되기 쉬운 식재료까지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는 관리법을 다룬다. 무생채, 대파김치, 피클 등 밑반찬 레시피도 함께 제공해 진공용기의 실생활 활용 폭을 넓힌다.‘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뚜껑 밸브에 전용 기기를 결착해 내부 공기를 제거하는 구조로, 3단계 진공 압력 조절 시스템과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했다. 물 빠짐 트레이를 더
CJ푸드빌이 새로운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OLIPEPE)’를 선보이며 이탈리안 다이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2일 브랜드 공개와 함께 메뉴 콘셉트, 매장 전략 등을 소개했다.올리페페는 ‘활기찬 이탈리안 식문화’를 기반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지향한다. 브랜드명은 이탈리아 요리의 대표 식재료 올리브(Olive)와 향신료 후추(Pepe)의 조합으로, 풍미·생기·대화가 어우러지는 다이닝을 상징한다.브랜드의 핵심은 이탈리안 코스 흐름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구성이다. 식전주의 아페리티보, 다양한 안티파스티, 정통 화덕피자, 파스타, 커피와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이탈리아 각
가전이 주거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지 여부가 구매 결정 요소로 확대되면서, 청호나이스 냉온정수기 ‘뉴 러블리트리’가 인테리어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가격과 성능을 넘어 집안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배경이다.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뉴 러블리트리는 모던한 디자인과 초소형 크기를 기반으로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설계됐다. 제품 전면에는 자연 질감을 연상시키는 스톤 텍스처가 적용돼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고, 라벤더·오트밀베이지·피치 등 3가지 파스텔 톤 디스플레이 컬러를 갖춰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크기는 가로 18cm·깊이
추운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줄고 체중이 쉽게 증가한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잘 찌는 느낌이 들고, 운동을 해도 기대만큼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체중 관리는 섭취 칼로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에너지를 얼마나 활발히 사용하는지, 즉 신진대사 속도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무리한 식단 조절 없이도 대사 건강을 돕는 식품을 식단 속에 자연스럽게 포함하면 체중 조절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신진대사와 체중 관리의 관계우리 몸은 음식을 소화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때 에너지를 쓰는 속도가 신진대사율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할수록 같은 활동을 해도 더 많은 칼로리를
A2우유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연세유업이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회사는 A2우유를 활용한 흰우유, 요거트, 가공유 전반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연세유업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A2단백우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출시된 A2단백우유가 단기간 내 성장을 기록하며 A2우유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연세유업은 지난해 국산 A2우유를 사용한 ‘세브란스 A2요거트’를 처음 선보였고, 최근에는 마시는 요거트 형태의 ‘세브란스 A2 저당 바나바잎’을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광폭 확장하고 있다.A2우유는 일반 우유 대비 소화 부담을 낮출 수 있
티젠이 새로운 무카페인 음료 ‘브이핏 호박팥차’를 선보이며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카페인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섭취형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브이핏 호박팥차는 국내산 호박과 팥을 7대 3 비율로 배합해 부기 완화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티젠 관계자는 “하루 종일 마시기 좋은 무카페인 제품”이라고 말했다.또한 호박 원물을 분쇄해 만든 차로, 보리차 대체 음료로 활용 가능하다. 피라미드 형태의 생분해성 티백이 사용돼 향 추출력이 높고, 1회 제공량이 3kcal에 불과해 열량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뜨거운 물과 찬물 모두에 잘 우러나는 점도
출근 후 업무 시작 전에 커피 한 잔, 회의 후 다시 한 잔, 오후에 졸릴 때 또 한 잔.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는 피곤한 몸을 깨우는 습관 같은 존재가 됐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커피를 마신 뒤 머리가 지끈거리는 현상이 반복되면 누구나 “혹시 커피 때문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편두통을 겪는 사람이라면 커피 섭취가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커피가 두통을 줄이기도 하고 유발하기도 하는 이유카페인은 일시적으로 뇌 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편두통이 있을 때 커피를 소량 마셨더니 통증이 줄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오
가공식품 건강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 마련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자체 개발한 건강지수 라벨링 ‘세이프티 스코어’가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세이프티 스코어는 영양성분, 첨가물 개수와 함량, 가공 정도 등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를 종합 분석해 점수를 산출하고 이를 별점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가 건강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현대백화점 식품관과 ‘그리팅몰’에서 판매되는 3만 5,000여 가공식품에 적용되고 있다.점수 체계는 건강에 부정적인 성분이 적고 가공도가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글로벌 표준인 ‘노바’ 기준을
CJ제일제당이 CJ더마켓 모바일 앱에 헬스앤웰니스 전문관 ‘라임’을 신규 오픈하며 식생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을 반영해 플랫폼형 콘텐츠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라임은 피드 방식으로 작동하는 콘텐츠 허브로 구성됐다. 건강 트렌드를 소개하는 카드형 콘텐츠, 웰니스 제품 큐레이션 섹션, 소비자가 남긴 레시피 리뷰를 실시간 반영하는 참여형 피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 화면에서 제공된다.첫 테마는 ‘나에게 맞는 아침 루틴 간편식’으로 꾸려졌다. ‘든든한 밸런스모닝’ ‘가벼운 라이트모닝’ ‘상쾌한 에너지모닝’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해 소비자
퇴근 후 햄버거 세트 포장을 뜯자마자 감자튀김을 쟁반 위 광고지에 올려두는 장면은 많은 사람에게 익숙하다. 또는 배달 온 전을 달력 위에 잠시 놓아두거나,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발견된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음식과 종이 사이의 접촉으로 불필요한 화학물질 노출 가능성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용 종이는 따로 있다종이라고 해서 모두 음식에 닿아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컵라면 용기, 종이컵, 우유팩, 햄버거 포장지 등 음식과 직접 닿도록 제작된 종이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안전 기준을 적용받으며 기름이나 물에 약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
동아오츠카가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데자와(TEJAVA)’를 분말스틱 형태로 재탄생시키며 제품군 확장에 나섰다. 휴대성과 간편성을 강화한 형태로, 기존 캔과 페트 제품에 이어 소비자 선택지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자와의 깊은 홍차 향과 부드러운 우유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분말스틱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분말스틱은 뜨거운 물과 찬물에 모두 즉시 용해되는 특징을 가져, 사계절 내내 개인 기호에 맞춘 음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따뜻한 밀크티로 겨울철에 즐기거나, 차가운 음료로 여름철 갈증을 해소하는 등 계절에 관계없이 개인 취향에 맞게 음료를 조절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뚜기가 라이트푸드 콘셉트를 강화하며 ‘라이트앤조이 당을 줄인 액상차’ 2종(유자, 생강)을 출시했다. 기존 캔·병 제품 중심이던 전통차 시장에 저당 콘셉트를 적용해 라인업 확장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은 차 본연의 향과 맛을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당을 25% 줄여 설계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당 함량 문제로 전통차 섭취를 망설였던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유자 제품은 상큼한 풍미를 유지해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했고, 생강 제품은 알싸한 생강의 원재료감이 살아 있도록 개발했다. 두 제품 모두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에 희석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
hy가 특허 유산균 ‘HP7’의 소화 기능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 연구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HP7은 식물 유래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로, 사균체에서도 유효성이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연구는 동물 모델을 기반으로 HP7 사균체 투여가 위장 운동 회복과 내용물 배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hy 관계자는 “소화 관련 호르몬·효소 분비가 개선되고, 조직 운동성 증가와 염증 인자 감소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hy는 관련 기술에 대한 국내외 특허와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기능성 검증 연구를 확대하고 데이터 확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연 신소재개발팀장은 “원료 기능성 탐구를 지속해 프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