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국내 진출 8년 만에 약 69억 개의 생수병을 대체한 것으로 평가됐다. 브리타는 2017년 10월 한국 론칭 이후 필터 2,300만 개, 정수기 180만 대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9월까지 국내 순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막스트라 프로 필터는 1개당 약 150L 정수 능력을 갖추고 있어 500mL 생수병 약 300개를 대체할 수 있다. 생수병 한 개 무게를 약 10g으로 환산하면 국내에서만 약 7만 톤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이 절감된 셈이다.브리타는 생산 단계에서도 친환경 기술 적용을 확대해 필터 본체의 절반 이상을 ISCC PLUS 인증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으로 제작하고 있다. 사용 완료된 필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는 조리 방식에 따라 체내 혈당 반응이 크게 달라진다. 연구에 따르면 같은 고구마라도 굽거나 찌거나 삶는 방법에 따라 혈당 상승 정도가 확연히 달라지며, 구운 고구마는 특히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조리법 변화는 당 흡수 속도와 체내 반응을 바꿔 혈당 관리와 체중 조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조리법별 혈당 지수(GI) 비교· 구운 고구마(군고구마)뜨거운 열로 전분이 빠르게 당으로 변환돼 혈당이 가장 높게 오르는 조리법이다. 식후 1시간 혈당 상승은 약 107mg/dL, 혈당부하지수(GL)는 90.9 수준이다. 수분이 날아가 당도가 높아 단맛은 강하지만, 혈당 관리에는 부담이 된다.· 찐 고구
일화가 소비자들의 건강 음용 니즈 확대에 대응해 ‘일화차시 더 진한 헛개차’를 출시했다. 음료 시장 전반에서 웰니스와 헬시플레저 수요가 부상하는 가운데, 일화는 헛개 성분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 대비 진한 맛을 구현했다.이번 신제품에는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40000mg이 함유돼 진하고 깔끔한 풍미를 강화했으며, 숙취 해소와 간 건강을 돕는 재료인 헛개나무열매(지구자)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피로 누적이 쉬운 현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라는 점이 차별점으로 제시됐다.패키지는 블랙 톤을 기반으로 골드 포인트를 가미했으며 중앙의 헛개나무열매 이미지로 시각적 직관성을 높였다. RTD 방식의 500ml 페트
하루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허리나 골반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반복되면 엉덩이 근육이 쉽게 약해지고, 자세가 무너지면서 몸 곳곳에 불편함이 생긴다. 엉덩이 근육은 걷기·서기 같은 기본적인 움직임부터 척추를 지지하는 역할까지 담당하는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운동만으로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식단 역시 근육 유지와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엉덩이 근육이 중요한 이유엉덩이 근육은 하체와 상체를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척추를 곧게 유지해 주는 핵심 근육이다. 특히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 운동량이
카페 브랜드 백미당이 전라남도 영암군과 협력해 지역 특산물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12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는 양측이 체결한 제품 개발·판매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영암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영암군은 고구마 가공물의 공급과 행정 지원을 맡고 백미당은 신메뉴 개발과 판매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관계자는 “지역 농가의 생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뉴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영암 고구마는 황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백미당은 이를 활용한 디저트 신
가을은 과일이 가장 풍성하고 달콤해지는 계절이다. 여름 동안 지친 몸과 면역력을 보강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시기다. 제철 과일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건강을 챙기는 자연의 보약과도 같다. 가을에 꼭 챙겨야 할 과일로는 사과, 배, 감, 무화과, 석류, 모과가 있다.가을 사과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침 공복에 껍질째 먹으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에 들어 있는 펙틴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 변비를 완화하고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비타민 C와 폴리페놀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숙성 정도가 높을수록 단맛과 향이 깊어져 아침 간식이나 간단한 디저트로 즐기기
서산시가 겨울철 생선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어류 기생충 ‘쿠도아충’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피해 예방에 나섰다.쿠도아충은 주로 광어, 농어, 방어 등에 기생하며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 기생충이다. 감염된 생선을 날것으로 먹게 되면 식후 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쿠도아충은 열이나 냉동에 약해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거나 영하 20도 이하에서 4시간 이상 냉동하면 사멸한다. 서산시는 생선회 섭취 전 조리 과정과 보관 온도 확인이 중요하다고 안내했다.김용란 보건소장은 “겉보기로는 감염 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가열 조리 또는 충분한 냉동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
남양유업이 워터형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에 새로운 샤인머스캣 맛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상큼한 향과 가벼운 목넘김을 특징으로 하며, 수분 보충과 단백질 섭취를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새로운 테이크핏 프로는 기존 제품 대비 영양 성분이 업그레이드됐다. 용량이 500mL로 늘어났으며, 아르기닌은 1400mg까지 강화됐다. 필수 아미노산(EAA)은 3400mg, 그 중 BCAA는 1200mg이 포함됐다. 단백질은 25g을 제공하며 지방, 설탕, 콜레스테롤은 함유되지 않았다. 100kcal 구성으로 칼로리 부담도 낮췄다.테이크핏 브랜드는 총 11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과 용도에 따라 구분된다. 테이크핏 프로 외에도 식사 대용
풀무원다논이 요거트의 건강함과 프리미엄 디저트의 맛을 결합한 신제품 ‘디요(D-yo)’를 출시하며 디저트 요거트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회사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건강한 달콤함’을 찾는 경향이 확대되면서, 요거트를 식사 보조가 아닌 디저트로 즐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풀무원다논은 요거트의 영양적 가치와 함께 디저트 감성을 담은 제품을 개발했다.새로 출시된 ‘디요’는 초코&피스타치오 맛과 커피 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초코&피스타치오 제품은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을 담았으며, 커피 제품은 브라질산 커피 농축액을 사용해 깊은 커피 향과 티라미수를 닮은 풍미를 제공한다.한
오뚜기가 저염 레시피를 적용한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하며 건강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이 제품은 나트륨 함량을 기존보다 50% 낮추는 대신 사골 고형분을 높여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인공 조미료는 최소화하고 마늘과 후추를 사용해 사골 특유의 담백함을 강조했다.특히 사골을 직접 우려내기 어려운 1인 가구와 2040 세대, 그리고 저염 식단을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된다.오뚜기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간편하게 끓이기만 하면 진한 사골탕을 즐길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건강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저염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창녕군이 만성질환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만성질환 요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군민과 직장인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영양사의 지도를 통해 나트륨과 당 섭취를 줄인 건강 메뉴를 배우며 식생활 개선 방법을 익혔다.실습 메뉴는 매 회차 주제를 달리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1회차에는 두부스테이크와 포두부 잡곡채소말이를, 2회차에는 닭가슴살 포케를, 3회차에는 건강쌈밥과 라따뚜이를, 4회차에는 오리훈제단호박찜과 부추양파생채를 만들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교육에 참여한 한 군민은 “직접
GS샵이 스페인 명가의 유기농 올리브오일을 국내 시청자에게 선보인다.회사는 오는 9일 오전 7시 50분, 여행작가 손미나 씨가 출연하는 홈쇼핑 프로그램 ‘손미나의 올라미나’ 를 통해 ‘프리오르데이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을 처음 소개한다고 밝혔다.‘프리오르데이’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시우라네타 가문이 약 500년간 이어온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유럽과 미국 주요 품평회에서 프리미엄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GS샵은 최근 올리브오일을 조리용이 아닌 음용용으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미식이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지방 섭취에 주목하면서
아워홈이 두부를 주원료로 한 고단백 스낵 ‘바삭쏘이팝’을 새롭게 내놨다.이번 신제품은 아워홈의 냉동 간편식 브랜드 ‘바삭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두부의 부드러움과 튀김의 바삭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두부가 62% 함유돼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튀김옷에는 프리미엄 브래딩 소재를 사용해 식어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된다. 양파맛이 더해져 감칠맛을 강화했고, 한입 크기 설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조리는 에어프라이어에서 12분, 프라이팬에서 3분이면 완성된다.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간식 또는 샐러드 토핑으로 활용하기에 좋으며, 최근 트렌드인 밀프렙(식사 준비) 식단에도 어울린다.아워홈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고령자 맞춤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정부 지정 고령친화우수식품 중 약 20%를 생산하며, 세 단계 전 제품군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꼽힌다.고령친화우수식품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심사·지정하는 제도로, 노년층의 저작과 소화를 돕기 위해 식품의 경도와 점도를 세분화한다. 1단계는 치아로 섭취 가능한 식품, 2단계는 잇몸으로 먹을 수 있는 연화식, 3단계는 혀로도 섭취 가능한 죽 형태로 분류된다.현대그린푸드는 이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2단계 제품군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8종 중 7종이 현대그린푸드 제품으로, 소고기장조림·함박스테이크·제육덮밥소스 등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실습 중심의 저염·저당 영양교실을 운영한다.보건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 영양실습실에서 ‘내 몸이 반한 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염분과 당류 섭취를 줄이는 조리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 가능한 건강식 레시피를 익히며, 스스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누리집의 QR코드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건강생활팀으로 하면 된다.정정희 동남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가 신제품 ‘프로핏 SPORTS 코코넛’을 무신사 단독으로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새로운 단백질 트렌드를 제시했다.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가 신제품 ‘프로핏 SPORTS 코코넛’을 무신사 단독으로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새로운 단백질 트렌드를 제시했다.이 제품은 100% WPI(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일반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한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한 병당 BCAA 4,800mg이 함유돼 있어 운동 후 근육 회복과 피로 회복에 적합하다.또한 무지방·무설탕·무콜레스테롤의 3무(無) 제품이며, 락토프리(유당 0%)로 유제품 섭
하루 식단을 고민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탄수화물이다. 밥, 빵, 면처럼 우리 식탁 대부분의 음식을 이루는 만큼, 먹는 양과 시점을 두고 논란이 많다. “저녁엔 탄수화물을 피해야 한다”, “운동 전엔 꼭 먹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최근 연구들은 탄수화물을 언제 먹느냐보다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침·점심·저녁 중 언제 먹을까?탄수화물은 몸의 주요 에너지원이다. 뇌와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포도당이 필요하다. 다만, 활동량이 줄어드는 늦은 밤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못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활동이 많은
낮에는 햇살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찬바람이 스며드는 환절기. 이런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목이 아프거나 기침과 가래가 늘어나기 쉽다. 단순히 옷을 두텁게 입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하고,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을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이번 환절기에 추천할 두 가지 음식이 있다. 하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매실배숙, 또 하나는 매콤하고 상쾌한 도라지굴무침이다.◇매실배숙 : 따뜻한 달콤함으로 목을 부드럽게배는 수분과 단맛이 풍부해 전통적으로 기침과 목 통증 완화에 활용돼 왔다. 배 속의 항염 성분과 매실의 산미가 만나면 목을 편안하게 하고 속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배를 깨끗이
파주보건소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저염·저당 조리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보건소는 지난 17일과 24일,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올해 하반기 ‘저염·저당 조리 실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과 당류 섭취를 줄이고 식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건강 조리법을 배우는 시민 참여형 영양관리 교육이다.참가자들은 이론 교육을 통해 저염·저당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어 ‘연어구이 야채찜’과 ‘토마토 김치’를 직접 조리했다. 조미료를 줄이고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실습 과정을 통해 일상 속 건강식 실천 방법을 익혔다.이번 교육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
풀무원이 모녀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나누는 체류형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괴산 풀무원아카데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총 5천여 팀이 신청해 26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20팀은 가을 자연을 배경으로 식물성 식단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건강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참가자들은 ‘211 식사 원칙(채소 2, 단백질 1, 통곡식 1)’을 기반으로 한 건강식 구성을 실습하고,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경험했다. 두부 만들기 체험과 필름카메라 미션, 캠프파이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녀 간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