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를 활용해 대표 스낵제품인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오늘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생산에는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및 예산, 강원도 양구 등 국내 주요 감자 산지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수확한 햇감자가 사용된다. 오리온은 전국 300여 개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총 1만6천여 톤 규모의 감자를 포카칩과 스윙칩 원료로 공급받는다.감자는 수확 직후 충청북도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신속하게 이송돼 생산에 투입되며, 이 과정을 통해 제철 감자의 신선함과 영양을 살린 생감자칩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오리온 관계자는 “포카칩과 스윙칩은 1년 중
오리온은 최근 파인다이닝 셰프들의 요리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스윙칩 스윙로드 Italy’와 이색 디저트 레시피를 입힌 ‘뉴룽지 고추장카라멜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오리온은 ‘스윙칩 스윙로드 Italy’의 모델로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선정했다. 권 셰프가 이태리 정통 요리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남다른 만큼 ‘이태리 맛이 물결친다’라는 이번 스윙로드 콘셉트와 부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선보인 ‘나폴리 피자맛’과 ‘머쉬룸크림파스타맛’ 2종은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히 정통 나폴리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뉴룽지 고추장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