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아워홈은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Every bite feels like home(한 입 한 입이 집밥처럼 따뜻하게)’이라는 새로운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2025 프로야구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광고와 함께 프리미엄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도 병행할 계획이다.홈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워홈의 인기 제품인 ‘바삭 카츠너겟’, ‘바삭 두부텐더’
신한은행은 지난 5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7년까지 연장하고, 장기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해 왔으며, ‘신한 SOL뱅크 쏠야구’ 플랫폼 운영, 야구 연계 금융상품 출시, 고객 초청 브랜드데이 행사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프로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총 10년에 걸친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KBO 및 구단 연계 금융상품 개발, 선수·코치·심판 등 야구인 대상 자산관리·금융컨설팅,
해태아이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5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진행된 스폰서십 체결식에는 해태아이스 김정태 대표이사와 KBO 허구연 총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해태아이스 측은 "탱크보이 브랜드명 중 '크보'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KBO의 발음과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와의 스포츠 마케팅을 기획했다"라고 전했다.이번 스폰서십 계약으로 해태아이스는 2025 시즌 KBO 리그의 정규 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주최 모든 대회에서 탱크보이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