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에서 영아 발달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청송군 가족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청송군가족센터가 24개월 미만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오감발달 프로그램 '플레이 베베'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영유아기 오감 발달을 촉진하고 아이가 주변 환경과 풍부하게 상호작용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영아들은 다양한 재료 탐색, 소리·향기 체험, 촉감 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한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아이와 놀이를 즐기면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호작용 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아이가 울거나 힘을 줄 때마다 사타구니가 불룩하게 튀어나온다면, 편안해지면 다시 들어가니 괜찮겠지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소아탈장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소아탈장은 소아에서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수술 질환 중 하나다. 만삭 영아의 3~5%, 미숙아는 최대 3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대부분 서혜부(사타구니) 탈장을 가리키며, 장이나 복강 내 조직 일부가 복벽의 틈을 통해 빠져나오면서 사타구니가 불룩해진다. 성인 탈장이 복벽이 약해져 생기는 것과 달리, 소아탈장은 선천적인 발달 문제다. 태아 시기 고환이나 난소가 제 위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생긴 통로가 출생 전후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장이나 지방조직이 빠져나
울주군이 지역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MoM & BeBe 건강동행’ 사업을 시행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주군보건소는 27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임신부터 육아 초기까지 빈틈없는 양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사업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을 마친 지역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로 한정된다. 보건소 소속 간호사와 영양사는 대상자의 임신 단계와 영아의 월령에 따른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개별 성장·발달 평가를 토대로 전문적인 1대1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특히 신체 건강뿐 아니라 임산부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출산 전후 상담 과정에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임산부와 영아 양육자를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0일과 12일 평창건강관리센터에서 남부권역(평창읍·미탄면·대화면·방림면) 거주 임산부 및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베이비 마사지’와 ‘영아 안전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기의 교감 증진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첫날인 10일에는 아기의 성장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기 마사지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며 신체 접촉을 통한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체험한다.둘째 날인 12일에는 영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
옥천군보건소는 저소득층 가정의 영아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후 0~24개월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수급 가구를 비롯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가구 및 다자녀(2인 이상) 가구도 포함된다.지원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월별로 제공되며, 기저귀는 월 최대 9만 원, 조제분유는 월 최대 11만 원까지 최대 24개월간 지원된다. 단, 조제분유는 산모의 질병, 사망, 입양 등으로 인해 모유 수유가 어려운 경우에 한해 제
인천광역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위기 임산부·영아 원가정 양육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지난 6월 30일 이번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한 임산부와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취약가정을 조기에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아이가 원가정 안에서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공적 양육비 외에도 민간 후원금(월 20만 원 이내), 1:1 사례관리, 출산·양육·생활물품으로 구성된 양육키트 제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위기가정이 가족 기능을 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모든 신생아 및 영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Beyfortus ®, 성분명: 니르세비맙)를 국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2024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베이포투스®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으며, 금년 2월 5일부터 국내 처방권에 진입했다. 베이포투스®는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RSV는 2세 이하 영유아 90%가 감염되는 전염력 높은 바이러스로, 영유아가 RSV에 감염될 경우 경미한 감기 증상에서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으로 증상이 악화돼 입원치료를 요할 수 있다. 실제 RSV는 모세기관지염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Hexaxim)이 지난 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공식 도입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전국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헥사심은 6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에 더해 B형 간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 기존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각각 접종해야 했던 일정과 달리, 헥사심은 출생 시 B형 간염 단독 백신 접종 후 생후 2·4·6개월 시점에 3회 접종만으로 6가지 감염병 예방이 가능하다. 총 접종 횟수가 기존 6회에서 4회로 줄어 보호자와 영아의 접종 부담을 줄였
최영아 이대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성형안과학회(the Asia Pacific Society of Ophthalmic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APSOPRS)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영아 교수는 '눈꺼풀 모르비한 질환 (Morbihan disease)의 임상 특성 및 치료 결과: 단일 센터 후향적 연구'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눈꺼풀 모르비한 질환의 임상 특성 및 치료 결과에 대해 평가했으며, 특히 고용량의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최영아 교수는 "이 연구는 눈꺼풀 모르비한 질환 환자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 연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근시, 난시 환자도 증가 추세다. 특히 유소년 시절부터 시력이 저하되어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성인이 되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을 통해 개선되었던 시력이 다시 나빠지는 증상, 즉 근시퇴행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우리 몸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을 지니고 있는데, 라식이나 라섹수술 시 절삭했던 각막 조직이 다시 재생되며 두꺼워지고 그로 인해 초점이 변하면서 근시가 재발하는 것이다. 근시퇴행은 약 5%의 환자들이 겪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수술 후 5~10년 정도 지나면서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각막절삭량이 많은 고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는 베이포투스를 투여 받은 6개월 미만 영아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입원이 미접종 영아에 비해 82% 감소했다는 연구의 중간분석 결과가 의학전문지 란셋(The Lancet)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95% CI: 65.6~90.2).이번 결과는 베이포투스 도입 후 첫 RSV 계절에 확인한 결과로,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정부 (Xunta de Galicia)의 보건 당국(Galician Directorate of Public Health)과 사노피의 협업 프레임워크 하에 진행 중인 3년 NIRSE-Gal 연구의 일부다.발표된 데이터는 2023-2024 RSV 계절 동안 미국, 스페인, 프랑스에서 시행된 여러 광범위한 영아 예방접종 프로그램에서 보고된 실사용증
바쁜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은 일일 수 있다. 실제 국내에서 근시로 진단받은 환자는 2021년 기준 약 125만 명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난시 진단은 약 1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처럼 근시와 난시 환자가 점차 늘어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급증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근시, 난시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하지만 안경 착용의 불편함, 렌즈 관리의 번거로움이나 심미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시력교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내원할 때는 대부분 라식과 라섹을 떠올린다. 그러나 개인의 시력, 눈 상태, 상황 등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갈더마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1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약 8억원 상당의 세타필 제품 6만 개 이상을 지속 후원하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함께 주최하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된만큼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 영유아 거주 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갈더마코리아 임직원들은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이민구)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에 방문해 자사의 유산균 제품 ‘프로바’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씨티씨바이오의 이금호 사장 및 임직원 일동이 함께했다. 경기도 광주 소재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영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씨티씨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프로바’ 180세트를 선물하고,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분들을 격려했다.씨티씨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장애 영유아들에게 건강 선물을 전달하고, 좋은 유산균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씨티씨바이오의 이금호 사장은 “앞으로도 평소 건강관리에 어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