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지난 23일 인천 지역에서 배송기사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졸음운전 발생 위험이 높은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맞춰 실시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쿠팡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자에게 졸음 방지를 위한 껌과 지압봉, 음료, 예방 안내 책자, 에코백 등을 배포했다”라며 “배송캠프 현장에서는 교통안전 수칙과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라고 말했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3월에는 인천6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