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7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앱 이용자 및 고객자문단을 초청해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 앱을 활발히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을 대상으로 초청장을 직접 작성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 의지를 드러냈다.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과 티타임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고객들은 이 자리에서 앱 사용 중 겪은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 새로운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이 최근 영국, 독일, 폴란드 등 유럽 주요 금융 중심지를 순회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번 유럽 방문은 기업가치 제고 전략의 실행 상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수익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진 회장은 런던, 프랑크푸르트, 바르샤바 등 현지에서 주요 투자자들을 만나 신한금융이 추진 중인 ROE(자기자본이익률) 50bp 개선, CET1 비율 13.1% 이상, 주주환원율 42% 이상 등의 목표와 이에 대한 전사적 실행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미국의 무역 조치, 한국의 정치 이슈 등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특히 진 회장은 골드만삭스 경영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