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개발한 뇌실투여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의 품목허가 관문을 통과했다.이로써 헌터라제 ICV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 국가에서 공식 치료제로 인정받게 됐다. 헌터증후군 환자 중 인지기능 저하 등 중추신경계 증상을 겪는 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헌터증후군은 체내에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이 축적되면서 골격 이상, 관절 변형, 심장 기능 이상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중증 환자의 경우 뇌 손상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가 두드러지는데, 일반적인 정맥주사 제형은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기 어려워 뇌 증상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GC녹십자는 자사 중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페루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허가 신청은 중추신경계 손상 개선을 목표로 개발된 신약의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단계다.헌터라제 ICV는 뇌실 내 투여 장치를 통해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전신 투여로는 효과가 제한됐던 중추신경 손상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헌터증후군 환자의 약 70%가 신경 손상을 겪으며, 질환 진행 시 인지 기능 저하와 기대 수명 감소가 나타난다.일본 임상시험 결과, 헌터라제 ICV는 중추신경 손상의 주요 원인 물질인 헤파란 황산 수치를 안정적으로 낮췄으며, 환자의 발달 수준이 유지되거나 향상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장기
K-뷰티의 열기가 해외 곳곳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컨설팅 전문기업 ㈜온유는 ‘2025 페루 제조업 박람회’를 통해 페루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이어가며 양질의 화장품원료를 발굴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5 페루 제조업 박람회’는 지난 10일 시작돼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온유는 페루 수출관광진흥청 초청을 받아 금번 박람회에 참가해 페루 천연 원료의 화장품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페루 화장품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까지 타진하고자 자사의 화장품 BM(브랜드 매니저) 상품기획자를 파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미 첫 날 바이어 대상 공식 환영 리셉션을 통해 바이어들과 교류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작곡가 이루마의 공식 팬카페 ‘루마인드테일러’로부터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백97만8215원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1백97만8215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루마인드테일러’는 작곡가 이루마의 공식 팬클럽으로, 응원하는 작곡가 이루마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2023년부터 3년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작곡가 이루마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 ‘희망메이트’로 현재 활동 중이며,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심리 상담 프로그램 특별 회기 진행 등 정서적
셀트리온이 중남미 주요 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 수주에 연달아 성공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먼저 페루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가 낙찰됐다. 이번 입찰은 페루 인플릭시맙 전체 물량의 81%를 차지하는 규모로 이달 하순부터 1년간 램시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사립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을 포함할 경우 램시마는 페루에서 86%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전망이다.수주 성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넘어 항암 제품으로 이어졌다.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도 페루 보건부(Centro Nacional de Abastecimiento de
셀트리온이 중남미 주요 국가인 페루에서 공공기관 입찰에 연이어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페루 공공기관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보건부(Centro Nacional de Abastecimiento de Recursos Estratégicos en Salud, CENARES) 입찰에서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 500mg이 낙찰됐다.또한 근로자보험공단(EsSalud) 입찰에서도 트룩시마 100mg이 낙찰되면서, 셀트리온은 이 두 건의 낙찰을 통해서만 페루 리툭시맙 시장의 5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셀트리온은 이번 수주 성공으로 보건부에 2회에 걸쳐 트룩시마 500mg을 공급하고, 근로자보험공단에는 이달부터 1년간 트룩시마 100mg을 공급할 계획이다.근로자보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10월 20일(금)부터 30일(월)까지 페루 꾸스꼬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울대치과병원과 두산이 주관하고 페루 꾸스꼬 소재 대학인 UNSAAC(Universidad Nacional de San Antonio Abad del Cusco)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 협력해 실시됐다.봉사단은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현홍근 교수를 단장으로 치과보철과, 치과보존과 전문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사회복지사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UNSAAC 치과대학과 꾸스꼬 외곽 지역보건소 등지에서 빈민가정 아동 및 성인 약 129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간단한 충치 치료에서 발치, 불소도포, 스케일링, 보존 및 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