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dRAST’를 경북대학교병원에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환자 진료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퀀타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경북대병원 도입은 부산 동아대병원에 이은 경상권 두 번째 상급종합병원급 dRAST 설치 사례로, 전국 주요 권역에 빠르게 확산 중인 흐름을 보여준다”며 “현장 의료진의 신속 정확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 요구에 부응해 진료 환경 개선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25년에는 수도권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전남 화순전남대병원 등 지역 거점 상급병원에 dRAST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dRAST가 전국 권역별 병원에서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의료조달기관 NUPCO(National Unified Procurement Company)에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퀀타매트릭스는 사우디 전역 287개 국공립 병원에 개별 입찰 없이 dRAST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NUPCO는 2009년 설립된 사우디 정부 기관으로, 공공의료기관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dRAST는 사우디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이번 등록을 완료했다.‘dRAST’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장비로, 패혈증 치료 과정에서
퀀타매트릭스(317690)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항감염 학술대회 RICAI 2024에 참가해 대표 기술인 ‘dRAST’와 ‘uRAST’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RICAI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하는 학회로, 감염성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한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퀀타매트릭스는 유럽 8개국 37개 병원에서 사용된 dRAST의 임상적·경제적 효용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스페인 마드리드 Ramon Y Cajal 병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dRAST는 적정 항균제 처방을 신속히 지원해 패혈증 환자의 30일 내 사망률을 14.9% 줄였다. 또한 중환자실 평균 입원 기간을 기존 12.4일에서 6.0일로 절반 이상 단축하며 환자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가 말레이시아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인증을 획득,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금번 말레이시아 인증 획득은 유럽과 한국에서 수 년간 상업화를 추진 해온 결과물이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회사들 중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진입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아시아 지역으로 영토 확장의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매출액 증대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회사는 ‘dRAST’ 솔루션과 같이 유럽 인증을 가지고 있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경우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에 필요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가 지난해 단독으로 입찰에 성공한 폴란드 의료분야 핵심 구매조직 ‘WOŚP’ (Wielka Orkiestra Świątecznej Pomocy)을 통해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 총 26대를 폴란드 국공립병원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폴란드의 공립 의과대학이 소유하고 있는 대학병원은 36개이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폴란드 시장 70% 이상의 대형병원에 dRAST를 도입 한 것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폴란드는 유럽 연합 내부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중동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이다. 또 폴란드는 보수적인 의료분야에서 드물게 ▲최신식 기술 ▲높은 사용 편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자사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인 ‘dRAST’가 프랑스 내 병원에 잇따라 채택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퀀타매트릭스는 지난해 프랑스 공립병원 구매 조직 ‘공립병원 연합 공동구매조합 UniHA (Union des Hôpitaux pour les Achats, 유니하)’ 단독 수주에 성공한 후 연이어 dRAST 공급에 나서고 있다. ‘UniHA 패스트트랙’으로 dRAST가 이미 도입되었거나 도입이 확정된 병원은 ▲파리 코샹 병원(Hôpital Cochin) ▲조르주 퐁피두 유럽 병원(Hôpital européen Georges-Pompidou, HEGP) ▲파리 앙리 몽도(Henri Mondor) 병원 ▲안시 대학 (Annecy University)병원 등 총 4곳이다.이번에 dRAST를 도입한
퀀타매트릭스(대표 권성훈)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통합검사 솔루션 ‘dRAST’가 세계 3대 암전문병원인 구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 병원에 이어 파리 앙리 몬도르 (Henri Mondor) 병원과 안시 대학 (Annecy University) 병원에 연이어 채택되며 프랑스 시장 진출본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파리에 위치한 앙리 몬도르 병원은 파리 및 일드프랑스 지역 대학 병원 연합인 l'APHP (Assistance Publique-Hôpitaux de Paris, 아빼아쉬빼)에 속한 병원으로 800개 이상의 병상을 가지고 있는 의료기관이다.통상적으로 병원 내 장비 채택은 제품 소개 세미나, 장비 성능평가, 원내 행정절차 등을 거쳐 보통 2년에서 최대 4년까지 소요되지만,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급여기준은 2024년 1월 1일 부터 적용에 들어갔다.기존 dRAST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해서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로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치료 기간 중 1회 인정의 조건을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개정된 급여 고시에 따르면 급여대상은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는 물론 패혈증 고위험군으로 환자상태 등을 고려하여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사례별 인정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이미 dRAST 검사를 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패혈증 재발이 의심되거나 환자 상태의 변화로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추가 검사
퀀타매트릭스가 폴란드 최대 비영리 자선 단체 WOSP(Wielka Orkiestra Świątecznej Pomocy, 이하 WOSP) 경쟁입찰을 통해 단독 수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주로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검사 솔루션인 ‘dRAST’를 2023년 말까지 WOSP 산하 20개 대형종합병원에 일괄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입찰 규모는 18억원으로, 장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후 검사 수행 과정에서 소모품인 시약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다.WOSP는 1993년 6월 설립된 비정부 및 비영리 자선단체로, 소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공공 의료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폴란드 전역에 70,400개 이상의 의료 장비를 구입하여 기부해왔으며, 2020년에는 폴란드
퀀타매트릭스가 ‘102차 호남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빅데이터 활용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 ‘dRAST’를 소개하고 본격적인 호남지역 시장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라북도 및 전라남도 종합병원 관계자 및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퀀타매트릭스는 단독 스폰서로 참여해 호남지역 대리점들과 함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dRAST’를 소개했다.퀀타매트릭스의 CTO 김동영 박사가 연자로 나서 ‘혈액배양 양성 검체에서의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주제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글로벌 트렌드 및 주요 경쟁사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