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바이오의약품 기업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트뉴로사이언스(270520)가 다음달 25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앱튼(APTN INC.)’으로 변경하고, 가상자산 및 관련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관 변경안에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NFT 등 가상자산 관련 사업과 AI, 디지털콘텐츠, 메타버스,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지식재산권 관련 사업이 포함됐다.

앱트뉴로사이언스 로고 (에이프로젠 제공)
앱트뉴로사이언스 로고 (에이프로젠 제공)
앱튼은 가상화폐 거래를 넘어 AI 기반 암호화폐 거래와 가상자산 생태계 조성, 나아가 메타버스 등 가상 및 확장현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 전략적 축적을 목표로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AI와 가상자산,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새로운 사업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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