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안과질환 관련 연구기획, 위탁연구, 신약개발 유효성평가부터 임상 연계 서비스까지 포괄하며, 상호 협력으로 R&D 발전과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부산백병원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는 보건복지부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사업에 선정된 자립형 센터로, 국내 안과질환 유효성평가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양재욱 병원장은 “이번 협업이 국내 임상·비임상 연계 서비스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권 대표는 “비임상기관과 대학병원의 협력 모델로서 바이오의약품 전주기 시너지를 실현하는 의미가 크다”며 “특히 안과 분야에서 설치류 융합 연구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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