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와이슈링크(Y Shrink) 6mm 및 9mm’ 카트리지는 복부와 허벅지 피부 및 피하 조직 탄력 개선을 목적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기존 얼굴과 목 위주였던 시술 범위를 바디 부위까지 확장해, 의료기관이 환자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체형과 바디 탄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신 자기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바디 카트리지 출시로 슈링크 유니버스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글로벌 미용 시장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최근 침습과 비침습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쿼드세이도 출시하며, 얼굴과 바디를 아우르는 토탈 에스테틱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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