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이 발생하면 통증과 함께 움직임이 제한되고, 멍이나 부종이 허벅지 아래쪽까지 번지기도 한다. 특히 근육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걷는 것조차 어렵다.

성인 대부분은 근육 손상으로 끝나지만, 청소년은 성장판이 약해 근육보다 뼈가 먼저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 달리거나 점프하다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긴다면, 근육 손상인지 견연골절인지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필요시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해야 한다.
◇예방과 회복, 준비 운동과 단계적 재활이 필수

박기범 세란병원 정형외과 하지센터장은 “멍이 넓게 퍼지거나 다리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면 근육 파열이나 뼈 손상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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