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난치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임상적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단일기관 연구로, 약 3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으로, 표준치료에도 예후가 불량해 다양한 병용치료 전략이 모색되고 있다.
신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의 표준치료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와 테모졸로미드 화학항암요법이다. 연구에서는 이 표준치료에 이뮨셀엘씨주를 병용해 총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 생존기간(OS)과 질병 진행 관련 지표(PFS/DFS)를 중심으로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배양해 활성도를 높인 뒤 체내에 다시 투여하는 자가 면역세포치료제다. 기존 간암 등 일부 적응증에서 임상 사용 경험이 있으며, 난치성 고형암으로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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