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고농도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개발용 제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번 출원은 유럽 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도에서도 안정적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다.

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는 반복 주사 부담을 줄이고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만성 안과 질환 환자들은 수년간 정기적인 안구 주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는 신기술 수요가 커지고 있다.

알테오젠 CI (사진 제공=알테오젠)
알테오젠 CI (사진 제공=알테오젠)
알테오젠의 신기술은 다양한 농도 범위에서도 안정성과 임상적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존 바이오시밀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고농도 제형을 포함한 안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안과뿐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플랫폼 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국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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