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케어센터 기능에 재가노인지원·식사배달 통합... 16일 개소식 갖고 지역 밀착형 복지 선언

[헬스인뉴스] 동해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책임질 ‘동해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단봉동 일원에 둥지를 틀고 업무를 시작했다. 동해시는 재가 어르신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동해시유케어센터의 주요 사업인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 병원동행 서비스에 재가노인지원사업을 결합한 통합 복지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동해시)
동해시청 전경 (이미지 제공=동해시)

이번에 출범한 통합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인애원복지재단이 위탁 운영사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지난 1월 16일 오전 센터 강당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관계자 및 지역사회 인사들이 모여 재가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의 핵심 역할은 돌봄 서비스의 ‘원스톱’ 통합이다. 기존 서비스들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식사배달사업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신규 통합 수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복지 수요를 촘촘하게 메워갈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번 통합 출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가족과장은 "동해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출범을 계기로 재가 어르신을 위한 통합 돌봄 전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욕구에 맞춘 건강하고 안전한 맞춤형 노인돌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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