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Hearing Loss)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소음성 난청, 돌발성 난청, 노인성 난청 등으로 구분된다. 이명(耳鳴, Tinnitus)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조기 발견과 적절한 대처가 중요하다. 특히, 돌발성 난청(Sudden Hearing Loss)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되며,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청력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소음성 난청, 직업성 위험 높아… 산재 신청 가능소음성 난청(Noise-Induced Hearing Loss)은 장기간 소음 환경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청력 손실로, 공장, 건설 현장, 군대 등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고음역대 청력 손실이 나타나며, 점점 대화 소리를 인식하기 어려워
리복이 오는 4월 서울에서 고강도 트레이닝 대회 'REE:BOX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체력, 기술, 팀워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LF의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강도 트레이닝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복은 올해 1월 시그니처 트레이닝화 나노의 15번째 시리즈를 출시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강화를 본격 선언한 바 있다.대회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푸쉬업, 풀업 등으로 구성된 특정 워크아웃을 제한 시간 내에 수행한 미션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남녀 각 60명, 총 120명(2인 1팀)이 본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9일 본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CS 사내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환자 경험 중심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CS 사내강사 12명이 참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이로운 양지숙 컨설팅 컴퍼니 대표가 강사로 나서 환자 경험 평가와 관련한 업무 이해를 시작으로 직군별로 일반적인 상황과 어려운 상황에서 상호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안심, 공감 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또 환자 경험 지식을 토대로 참여 및 실습형 교육과 전달형 교육의 차이점, 교육에서 강사가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직군별 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모의 강의 시연을
조기 폐경이 여성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예상보다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기 폐경을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당뇨병(2형) 발병 위험이 13%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폐경은 여성의 생리가 완전히 멈추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시작된다. 하지만 일부 여성은 40세 이전에 폐경을 겪는 조기 폐경을 경험하며, 이는 난소 기능이 예정보다 빠르게 저하되는 현상이다.조기 폐경이 발생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인히빈 등의 감소가 빨라지면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동반된다. 특히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이 커지고, 예상치 못한 불임으로 인해 심리적
혈압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질환이다. 혈압 조절 관리를 위해 매일 혈압을 측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식단 조절이나 운동을 하기 어렵다면, 식후 커피 대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혈압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상에서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혈압 조절에 효과 좋은 차 5가지를 알아보자.◇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차는 혈압 강하 효과가 있는 차로 알려졌다.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히비스커스차의 이뇨 작용은 체내 나트륨과 수분을 배출해 혈압 조절에 용이하다. 항산화 효과도 있어 동맥경화 예방 및 혈관 건강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너
백세시대에 신체 오복을 챙기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특히,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기 어렵고 음식물 섭취부터 사회생활 등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구강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치주질환을 겪는 성인의 비율이 8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되었다.치주질환은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치아 자체 또는 잇몸뼈가 손상되는 질환을 말한다. 갑자기 잇몸이 붓거나, 양치질 시 출혈이 생기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치은염,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는 성인의 치아 상실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가장 기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에 대한 고주파절제술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고주파절제술을 받은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의 95.9%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고, 시술 후 정신적·사회적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으며,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적 관찰 결과 시술을 받은 여성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한 것으로 확인돼 고주파절제술이 신체적 부담이 적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지훈·이지예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연구팀이 고주파절제술을 받은 12-60세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 98명을 최대 4.8년간 추적 관찰해, 고주파절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전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일본의 소도시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최근 일본 소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나투어 관계자는 "2024년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 분석 결과, 상위 5위권은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리타, 오키나와 등 인기 여행지가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점은 사가와 도야마가 10위권에 진입했다는 것이다.사가의 경우, 직항 노선 취항 이후 예약률이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도야마는 4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연중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 설벽 오픈 상품이 빠르게 판매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하나투어는 일본 재방문 여행객들의 소도시 선호
나이가 들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질환 중 하나가 ‘척추관 협착증’이다. 척추 안에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있는데, 이 곳이 좋아질 경우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이 발생한다. 신경이 압박되면서 하지가 저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척추관 협착증은 일반적으로 통증이 나타나자마자 치료를 시작한다. 통증과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요법이나 주시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또는 눌려 있는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완화하고 저린 증상을 개선하는 ‘신경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다.신경차단술은 증상의 호전이 빠르고 효과적이지만,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고, 반복적
정연구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달 10일 개최된 제17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교수는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뇌혈관 질환의 최신 지견 공유, 후학 양성, 연구 등 진단과 치료 발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자 1986년 설립됐다. 정 교수는 “Proactive High-Flow Bypass for Complex Skull Base Tumors: Facilitating Safer Resection” 논문을 통해 고난도 두개저 뇌종양 수술 시에 시행한 뇌혈관문합술의 효과와 유용성을 입증했다. 이는 향후 두개저 종양 수술에 고유량 뇌혈관문합술을 시행함으로써 더욱
겨울의 찬바람은 추위와 함께 질병을 몰고 온다. 특히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에 걸리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발생하기 쉬운데 요즘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2030세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게 겨울을 잘 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먼저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C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감기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고 피로 회복에 좋은 구연산이 포함되어
50대 중반 여성 A씨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평소 마라톤과 축구를 즐기는 30대 후반 남성 B씨 역시 기상 후 침대에서 내려와 일어서는 순간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아팠다. 이들은 일어나서 1~2분 정도 걸으면 통증이 점차 감소하다가 저녁에 다시 심해지기를 반복했다.A씨와 B씨처럼 기상 후 첫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은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에서부터 발바닥의 발가락 부분까지 이어지는 근육을 싸고 있는 두껍고 질긴 막이다. 족저근막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서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고 염증이 동반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김은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달 19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검안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2대 대한검안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년이다. 대한검안학회는 시력굴절 관련 학문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로서 검안학의 학문적인 기초를 정립하고 국내 검안학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며, 올바른 검안법 및 그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통해 국민의 눈건강 증진에 힘쓰고자 2001년 10월 창립된 학회다. ‘검안’이란 시력을 포함해 눈과 그 부속기관을 총체적으로 검사해 판단하는 일차적인 진료를 지칭하는 것으로, 올바르고 정확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9CM는 고감도 뷰티 브랜드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 '뷰티 탭'을 별도로 신설했다"라고 밝혔다.새로 오픈한 뷰티 탭은 일일 큐레이션한 뷰티 브랜드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피부 타입은 물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뷰티 브랜드를 탐색하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욱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안양동안경찰서 경찰관들의 현장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경찰은 각종 사고와 재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경찰의 초기대응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 이번 교육 영상은 경찰이 범죄 대응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적절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제작했다.교육 영상은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자주 직면하는 저혈당쇼크, 심장마비, 과다출혈, 기도막힘 등의 응급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처법을 담고 있다. 이동욱 교수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는 지난 18일 병원 중강당에서 11번째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를 개최해 사지마비와 호흡장애를 넘어 대학 입학과 졸업을 맞은 3명의 입학생과 4명의 졸업생을 축하했다고 밝혔따.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지난 10여 년간 배출된 한국의 호킹들이 모여 은퇴를 맞이하는 강성웅 교수에게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다.근육병, 루게릭병, 척수성근위축증과 같은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질환으로 인한 사지마비를 앓는 환자는 서서히 근육이 퇴화해 온몸의 근력이 마비되고, 시간이 지나면 호흡근육마저도 약해진다. 따라서 신경근육계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대다수는 호흡부전으로 인해 학업은 물론이고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이 청력 손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잠잘 때 숨 멈추는 시간이 길수록 청력 손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전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수면무호흡증 환자 90명과 정상 대조군을 1:1로 매칭해 청력을 비교 분석했다고 밝혔다.연구 결과,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정상 대조군보다 모든 주파수 대역(500Hz, 1kHz, 2kHz, 4kHz, 8kHz)에서 청력이 더 나쁜 경향을 보였다. 특히 2kHz 이상의 고주파 영역에서 청력 손실이 두드러졌다.또한 수면무호흡증 환자 중에서도 무호흡 지속 시간이 긴 그룹에서 청력 손실이
최근 갑작스러운 추위에 손발 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50대 여성 박모 씨는 손과 발이 저리고 아릿하거나 찌릿찌릿한 고통을 느끼며, 지속적인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 박 씨는 단순한 수족냉증으로 여겼으나, 결국 말초신경병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박씨가 진단받은 말초신경병증은 말초신경질환의 하나로서 척추에서부터 근육과 피부 등 신경말단으로 이어지는 신경망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병 원인은 유전적 요인, 당뇨병, 알코올 남용, 특정 약물의 독성, 감염 등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성 다발신경병증으로, 당뇨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돼 저림, 통증, 감각 둔화 등이 유발된다. 우리 몸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8일 오전 일시적으로 발생한 전산 시스템 장애를 18일 오후 6시경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전산 시스템 장애를 복구하는 과정 동안에는 정확한 진료와 환자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진료를 중단하거나 연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로 인해 중요한 순간에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비록 복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예상보다 복구가 늦어진 점에 대하여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이번 장애는 내부 시스템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가 점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공개 후 큰 인기를 얻으며 공개 2주 만에 화제성 지수가 138.7% 급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생사를 가르는 응급 상황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 동시에 의료현장에서 겪는 의료진의 고충과 헌신을 주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풀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외상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이나 압박 등으로 인해 신체에 발생하는 손상으로 그 정도와 심각성에 따라 분류한다. 작은 상처, 찰과상, 타박상 등 경미한 외상부터 출혈, 골절, 장기 손상 등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각한 외상까지 다양하다.중증외상은 여러 부위가 동시에 손상되거나 손상이 심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