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판막협착증이 있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심장이 아닌 다른 질환 수술 시에는 추가 위험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순환기내과 박성지·박민정 교수 연구팀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라도 무증상이면 비심장 수술 위험이 일반 환자와 다르지 않다”고 미국심장협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근호에 발표했다.중증도 이상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는 다른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데도 심장 위험이 크다는 인식 탓에 일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하면 수술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무증상인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21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3일(수) 베스티안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제22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가 의료기기의 홍보& 매출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 되었다는 소식이다.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광고심의 전략, CSO활용 전략등을 살펴보기 위해서 마련되었다.첫 번째 발표는 “의료기기 기업을 위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I/PR전략”이라는 주제로 (주)더컴퍼니즈 문경미 대표이사가 발표했다.문 대표는 기자출신으로 의료기기회사에서 경험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전략에 대해서 발표 했다. 문대표는 소규모 기업일수록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요하며, 향후 기업과 함께할 수 있는 인재발굴에도 실질적인 기회가 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치과와 관련된 국민건강보험 적용의 대표적인 사례로 스케일링 치료를 꼽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들은 1년에 1번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지원(본인 부담률 30%)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그런데 성인뿐만 아니라 영유아에서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까지도 적용받을 수 있는 치과 관련 국민건강보험 지원 항목이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시기별로 받을 수 있는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오늘은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현홍근 교수와 영유아부터 청소년기까지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치과적 검진‧치료 항목을 알아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진단키트 개발과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한의학 소재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 파나큐라와 한의학 진단키트 개발·공급에 관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파나큐라는 장형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설립한 한약재 신약 개발 기업이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으로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와 신속진단 PCR기기 등 한의학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개발한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의학 분야의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클리덱스(CDx)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술과 파나큐라의 한의학 전문성을 결합하는 만큼 실용적인 제품
얼굴 피부는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피부 보습에 필수적인 히알루론산도 줄어들면서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늘어짐, 깊은 주름 등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이미 진행된 피부 노화의 경우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을 쓰는 등 셀프케어만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이에 최근에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시술, 수술 등의 방법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려는 이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얼굴 리프팅 방법으로는 실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 안면거상술 등을 꼽을 수 있다.실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 같은 시술은 보통 중력으로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거나, 볼륨 감소로 인해 꺼져
시간이 지나면 인간은 누구나 늙는다. 이를 다른 말로 노화라고 부르는데, 노화 과정에 접어들면 신체는 각 부위별로 그 기능이 퇴화하고 면역력, 체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피부도 마찬가지다. 피부가 노화하면 피부 속 콜라겐 합성부터 엘라스틴 섬유의 탄성이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이에 따라 눈매, 입가, 이마, 팔자 등 얼굴 곳곳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이와 함께 피부 노화는 얼굴 중안부를 길어지게 하고 볼살을 처지게 해 마치 얼굴이 더 커진 것처럼 보이게끔 만든다. 즉, 얼굴형을 변화하게 만드는 것이다.한 번 시작된 피부 노화는 생각보다 많은 점들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
다양한 이유로 입게 되는 상처. 이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을 보고 흉터라고 부른다. 흉터는 상처가 아무리 잘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잘 사라지지 않아 큰 고민을 불러온다. 특히 얼굴에 남은 흉터는 외모 콤플렉스로 다가와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흉터는 발생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또 그 원인에 따라 형태, 양상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흉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상처가 움푹 패이면서 발생한 흉터에는 새살이 차오르게 하는 치료를 해야 하고 살이 튀어나온 흉터는 튀어나온 살이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과거에는 흉터를 치료할 때 피부에 직접 상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증거는 주름이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콜라겐의 합성이 줄고, 엘라스틴 섬유의 탄성이 줄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 이로 인해 눈매와 입가, 이마 등에 깊은 주름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중안부가 길어지고 볼살이 쳐지는 등의 얼굴형의 변화도 발생한다.이 같이 한번 시작된 피부 탄력 저하는 시술이 아니고서는 가시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최근에는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리프팅 시술 등으로 일찍부터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하지만 청담스킨다피부과의원 한유진 원장은 “이른 나이에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보다, 자신의 피부 특성과 얼굴형에 맞춰 정확한 리프팅
‘흉터’의 사전적 정의는 ‘상처가 아물고 남은 자국’이다. 상처가 회복돼도 흉터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아 외모 콤플렉스가 되곤 한다. 특히 얼굴에 생기는 흉터는 그만큼 신경인 쓰일 수밖에 없다.예전 흉터 치료는 직접 상처를 내는 피부 찰상술, 물리적인 방법으로 함몰된 흉터를 차오르게 하는 서브시전(Subcision) 등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통증이 적은 레이저 치료가 선호되는 편이다. 특히 여드름 흉터 같은 깊고 오래되지 않은 흉터의 경우에는 적은 통증과, 쉬운 관리, 빠른 회복 등을 기대할 수 있다.청담스킨다피부과의원 홍광철 원장은 “과거에는 레이저 흉터 치료가 제한적으로 사용되었
땀은 체온유지와 피부의 윤활작용을 도와주며, 노폐물 배출까지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이 많이 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다한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데, 요즘같이 기온이 올라가는 여름이 되면 손·발·겨드랑이가 젖을 정도로 땀 배출이 많은 사람은 고민이 더 커진다.대부분 다한증 원인은 밝혀진 바 없지만, 교감신경 전달의 과민반응으로 땀을 분비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한증은 땀이 전신이나 특정 부위에 과다하게 분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며, 증상이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의생명연구원 이향운 원장(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이 지난 6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뇌기능매핑학회(Organization of Human Brain Mapping, OHBM) 학술대회에서 여성특별활동위원장에 취임했다.세계뇌기능매핑학회는 이향운 교수의 활발한 연구와 다양성 및 포용성위원회 특별위원 활동 등 성과를 인정해 여성특별활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향운 신임 위원장은 첫 행보로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0회 세계뇌기능매핑학회(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 2024) 학술대회에 참석해 여성특별활동위원회가 주최하는 '뇌영상 연구에서의 성별 및 젠더
3일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복통과 소화불량 증세를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은 A씨(여·70)가 복부 CT와 MRI검사 결과 췌체부 암이 복강동맥을 침범한 것으로 진단됐다. A씨는 PET-CT검사에서 림프절 외에는 다른 장기에 전이되지 않아 수술하기로 결정했다고 병원측은 밝혔다.온종합병원 소화기암수술센터 김건국 센터장(전 가천의대 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은 6월 14일 췌장암 근치를 목표로 A씨에 대해 애플비(Appleby) 수술 및 근치적 전방향 췌비장 절제술(RAMPS)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전했다. 5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A씨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김건국 교수가 시행한 애플비 수술은 당초 위암에서 근치적 절제의 효과를 높이기
#회사원 김 씨(56)는 최근들어 가끔씩 모니터를 볼 때 주변에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이고, 글씨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노안이 와서 그렇다고 생각한 김 씨는 처음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운전 중 신호등 불빛이 번져 보이고 주변이 선명히 보이지 않는 등 갈수록 심해지는 증상에 급히 병원을 찾았다. 김 씨는 백내장과 노안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 직접적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눈 건강에도 많은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꼼꼼히 관리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경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아이진이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수막구균 4가’ 백신의 허가 임상 개발 및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진은 ‘수막구균 4가’ 백신의 국내 허가 임상 후 품목 허가를 획득해 2027년부터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및 범미보건기구(PAHO)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범미보건기구는 중남미 가입국들의 백신 수급을 맞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산하 국제기구로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 최대의 백신 수요처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수막구균 백신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3년 35억 달러에서 2030년 53억 달러 규모로 예
엔지켐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임상2상 시험계획은 EC-18의 임상1상의 안전성 결과를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장했다. 식약처의 계획 승인 시 임상2상에서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EC-18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아토피 피부염은 여전히 기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현재 100만여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중증 환자는 약 1만 명에 달한다. 특히 입원환자 중 53% 이상이 10대 이하의 소아·청소년으로
그린바이오기업 제놀루션은 꿀벌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허니가드-R액(이하 ‘허니가드’)은 일명 ‘꿀벌 에이즈(AIDS)’라고도 불리는 낭충봉아부패병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다. 이 병은 꿀벌 유충이 부패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도 동양종 꿀벌군집의 90% 이상을 폐사시킨 질병이다. 전염력과 치사율이 높아 국가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허니가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의 연구개발 과제로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품목허
대웅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수준의 바이오 공장을 구축하고 미생물 기반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CMO)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대웅바이오는 기존 원료의약품(API) 전문 제조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세계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대웅바이오는 바이오의약품 제제 중 미생물 기반의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해당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발간한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KEY DATA 2024’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
동성제약은 발 각질 케어 제품인 ‘유그린에프2.0 크림’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유그린에프2.0 크림은 발 각질 케어 제품으로 지난 3월 중국 식약처 위생허가를 취득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현지 유통 업체에 총 50만 개의크림을 수출할 예정이다.현지 파트너사 상해 HS 인터내셔널은 건강기능식품, 생필품 중심으로 홈쇼핑을 주력으로 하는 현지 유통 전문 업체다. 동성제약은 해당 업체와 홈쇼핑, 공동구매를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후 약국, 에이치엔비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해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동성제약의 유그린에프 2.0 크림은 기존 유그린에프 연고
최근 동남아로 휴가를 다녀온 직장인 A씨는 소변을 볼 때마다 열감과 함께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찝찝한 기분이 들어 근처 비뇨의학과에 내원한 결과 요로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즐기러 간 휴가지에서의 여러 행동이 감염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A씨는 적잖게 놀랬다.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에서 장시간 물놀이를 즐겼던 A씨는 휴가 기간 대부분 젖은 수영복을 착용한 상태였는데 고온다습한 외부 환경과 젖은 수영복이 피부에 밀착되어 쉽게 박테리아가 증식해 요로를 통해 감염되기 쉬운 환경이었다.요로감염에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이 외에도 휴가지에서 수분 섭취가 부족했거나 수면, 식습관 등 평소와 다른 생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 연구팀이 최근 경상국립대학교 약리학교실 윤승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논문에서, 알파-시뉴클레인(alpha-synuclein) 펩타이드 유발 자가면역 반응이 파킨슨병 병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파킨슨병의 자가면역질환 가능성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파킨슨병은 진행성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도파민 신경세포 손실과 휴식 시 떨림, 근육 강직, 서동증(운동 느림), 자세 불안정 등의 증상을 보인다.파킨슨병의 대표적인 특징에는 다양한 뇌 부위의 신경세포 체내에 축적된 알파-시뉴클레인 응집체가 관찰되는데, 이는 도파민 신경세포의 사멸과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