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박성철 교육연구실장(척추센터)이 지난 5월 22월부터 2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4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대한척추외과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은 만 45세 이하 척추관련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뛰어난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SCIE 논문 편수와 인용지수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박성철 실장은 척추질환 치료에서 환자의 정상적인 구조물을 보존하여 신체의 부담을 줄이고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자 그동안 발표한 다양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박성철 실장은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류가람 교수가 ‘제32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4)’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류가람 교수는 이완식 교수와 발표한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상부위장관 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의 임상양상과 추적결과에 대한 다기관 연구(Clinical Characteristics of Cytomegalovirus Disease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A 10-Year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논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구팀은 기존의 면역억제환자뿐 아니라 면역정상환자에서도 발생하는 상부위장관 거대세포바이러스감염의 특징을 분석하고, 장기 추적 결과에 입각해 예후에 대한 세분화된 가이드라
‘직장인 A씨는 주간에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잠을 자도 개운한 느낌이 없으며 목이 아프고 두통이 느껴진다. A씨는 결국 병원을 찾아 진료를 보았고 ‘수면 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11만3224명으로 2018년(4만5067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수면 중 호흡 없어 일시적인 폐색 발생 ... 수면의 질 떨어뜨려수면 무호흡증이란 수면 중 호흡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잠을 자면서 숨을 쉬는 뇌의 기능상태가 저하되어 근육 긴장이 떨어지고 입천장과 식도 사이에 있는 인후두 부위에 일시적인 협착 및 폐색이 발생한다.결국 호흡의 불안정과 깊은 수면 및 렘수면으로 진행
개의 심장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포자멸사(apoptosis)가 개의 심장병 발병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포자멸사는 세포가 스스로 죽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를 억제하는 방법이 개의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세포자멸사는 생체 내에서 불필요하거나 손상된 세포를 제거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러나 이 과정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심장 근육 세포가 빠르게 사멸하여 심장 기능이 저하되고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개의 심장병에서도 이러한 세포자멸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최근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영국, 에딘버러 대
기립성 저혈압은 실신성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이다. 누워 있을 때는 정상 혈압인데 앉거나 일어난 상태에서 혈압이 크게 떨어져 뇌 혈류 공급이 일시 감소하는 현상으로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와 우울감, 시야 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하면 실신 까지 이어질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기립성 저혈압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18년 20,840명에서 2022년 24,661명으로 최근 5년 사이 18.3% 가량 증가했다.기립성 저혈압은 우리 몸 자율신경에 존재하는 압력 수용체가 제대로 일을 못해 생기는데 원인은 탈수가 왔을 때, 더운 곳에 오래 서 있을 때 나타나며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과 동반해 자율신경장애가
대한병원협회는 5월 28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알레그로룸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부위원장 40명을 선임했다병협은 지난 16일 개최된 첫 상임이사회 합동회의에 보고한 총 152명의 임원진 가운데 잠정 선임됐던 63명의 상임이사 중 40명에게 부위원장 보직을 부여한 것이다.부위원장들은 총 17개 상설위원회에 배치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상임이사에서 무임소위원장이 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제주도병원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임이사 22명에 대한 후속 직책이사 인선도 있을 예정이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의대정원 확대 추진 경과, 의료개혁 추진 관련 대책, 요양기관 신분증 및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 안내 및
송윤섭 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돼 3년간 7억1천2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송윤섭 교수가 연구할 내용은 ‘전립선암 내 면역환경 변화에 의한 전립선암 면역관문 억제 약물치료 효과 증진’이다. 연구 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송윤섭 교수는 최근 3년간 전립선암의 마이크로바이옴, 암 대사, 세포 기반 유전자 치료 등과 관련한 24편의 SCI 논문을 주저자로 출판하였고, 이들 분야를 접목한 '난치성 전립선암 면역관문 억제약물 치료'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과거와 달리 기대수명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대에 걸쳐 최대 관심사가 건강관리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 번 잃은 건강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되도록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건강검진은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며, 특히 조기 발견을 통한 초기 치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암과 같은 중증질환은 물론 초기 발견이 어려운 당뇨, 고혈압, 천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역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 및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어떤 질환이든 질환이 상당 부분 진행된 후 발견하는 것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이동환 교수와 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가 지난 5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42차 대한슬관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이동환 교수 연구팀(의정부성모병원 김석중 교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연구센터 조미라 교수)은 'Targeting of the CCL2/MCP-1 signal pathway by soluble CCR2-expressing mesenchymal stem cells in osteoarthritis.( 퇴행성 관절염에서 soluble CCR2 발현 중간엽 줄기세포에 의한 CCL2/MCP-1 신호 경로의 표적 치료)'이라는 연구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 구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연구팀은 soluble CCR2 발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가 최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학술연구용역과제에 선정됐다.‘국내 의료환경에서 CPE 보균자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중재연구 및 확산방지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내 및 의료기관 간 카바페넴내성 장내세균의 확산을 막는 중재연구 및 정책제안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질병관리청으로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 7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카바페넴 분해요소 생성 장내세균 감염증(Carbapenemase-Producing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CPE)은 슈퍼박테리아의 일종으로 요로감염, 폐렴 및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한다.CPE
사람의 눈은 종종 카메라로 비유되곤 한다.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부위는 바로 ‘망막’이다. 망막은 매우 얇은 조직으로,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이 사물을 인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중요한 망막에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망막질환이 생기면 망막이 손상되며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고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망막질환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망막 조직이 손상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전조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전조증상을 파악했을 때 신속하게 치료해야 시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대표적인 망막질환의 전조증상으로는 비문증이 있다. 비문증은 눈앞에 마
로킷헬스케어(회장 유석환)는 다음달 13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APCN&KSN 2024)에 참가해 신장재생 플랫폼의 환자 치료 방법과 사업화 모델에 대해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장재생을 위한 탈세포화ᆞ재새포화 기술’에 대해 우수 포스터상 수상이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와 기술 소개를 통해 신장재생 플랫폼의 해외 임상 파트너 발굴도 추진하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만성신부전(만성콩팥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부전 치료 패치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이정
에스티팜(대표이사 김경진)은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와 'RNA 기반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에스티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스티팜 김경진 대표,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mRNA 의약품의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두 회사는 2025년까지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타깃으로 First-in-class(계열 내 최초신약) mRNA 의약품 후보물질을 공동으로 도출하고, 2026년에는 임상단계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에스티팜은 mRNA 핵심 플랫폼인 SmartCap®과 STLNP® 기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와 ADC(항체-약물접합체)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업은 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부인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양사는 ▲신규 타깃 2종에 대한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 ▲pH-감응항체 기반의 항체-약물 접합체(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 ▲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7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성인 편두통 예방 치료제 아큅타®(AQUIPTA®, 성분명: 아토제판트. Atogepant)의 국내 출시를 맞아 아큅타® 런칭 심포지엄 ‘The Impact Of Onc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아큅타® 국내 출시를 기념해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성인 편두통 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경구용 CGRP 수용체 길항제인 아큅타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전국 신경과 전문의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장을 맡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심포지엄 막을 열었다.이날 심포지엄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민교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학교 응용바이오공학과 이강원 교수 연구팀, 주식회사 더도니 박민희 연구소장과 함께 혁신적인 3D 세포 플랫폼인 ‘류마티스관절염 3D 스페로이드’를 개발하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을 침범하는 만성 전신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손가락, 발가락, 손목 등 말초관절의 부종과 압통으로 시작해 관절 연골의 파괴 및 뼈 손상이 진행되면서 관절 기능 손상과 변형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관절 증상 외에도 장기(폐, 신장, 심장) 침범, 골다공증, 혈관염 등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에 따른 관절 변형과 만성적 통증으로
출산과 여러 번의 수술 후 심각한 골반통을 앓았지만 키 154cm · 체중 124kg으로 극심한 초고도비만인 탓에 더 이상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던 아랍에미리트 여성이 먼 한국 땅에서 로봇 자궁절제술을 받고 통증에서 해방됐다는 소식이다.체질량지수(BMI)가 52에 이르는 데다 이미 많은 수술로 유착이 생긴 고위험군 환자에게 단일공(SP·Single Port) 로봇으로 자궁을 절제한 건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지금까지 로봇 자궁절제 사례 중 가장 비만한 환자는 체질량지수가 41.5로 보고되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이사라 교수팀은 제왕절개 및 난소 수술로 인한 심한 유착과 자궁내막증, 골반통을 동반한 아랍에미리트 초고도비만 환자 자밀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이 지속될수록 추후 심부전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당뇨병 환자에서 심부전의 유병률은 22%까지 이른다고 보고되었고, 이는 일반인의 4배 정도의 수치다. 또한 심부전 환자 중 정상체중군보다 저체중군에서 예후가 좋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당뇨병 환자에서 저체중 자체가 심부전의 새로운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가 거의 없었다.이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내분비내과 이원영, 이은정 교수, 메트로웨스트병원 유태경 교수, 숭실대학교 한경도 교수 연구팀은 2009년~2012년 사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을 실시한 1,268,383명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
현미는 섬유질을 함유한 켜, 영양분이 있는 세균, 그리고 탄수화물이 풍부한 배유를 함유하고 있는 통곡물이다. 백미에 비해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는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추가하면 좋은 곡물이다. 하지만 현미의 건강상의 이점과 더불어 잠재적인 단점도 이해하고 있는 중요하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심한 일부 사람들은 현미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며, 현미가 독성 금속인 비소를 포함하고 있는 것도 알아두면 좋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식품 정보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은 현미밥을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8가지 건강상의 이점 및 단점에 대해 소개했다.1.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53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업무’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안산병원은 7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유방 관상피내암에 대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영상 기반의 위험계층화 고도화 플랫폼 구축) ▲소아청소년과 임형은 교수(고위험임신시 미세먼지 노출이 자손의 만성콩팥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 및 SGL2 억제제 조기 투여 효과 연구) ▲신경과 정진만 교수(경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