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새로운 엔젤병원(협력병원)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은둔환자들을 발굴하고 의료비를 지원해 환자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순수 민간 주도의 사회공헌 사업이다.서울성모병원은 5월 17일(금)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단인 빅드림, KMI한국의학연구소, 헬스경향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병원은 앞으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시즌2의 엔젤병원으로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복귀를 위한 치료 지원에 나선다.대상자로 선정된 환자들은 1인당 최대 300만 원, 증액 시 500만 원 한도 내
과거와 달리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누구나 쉽게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성형수술은 단순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의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의료적 행위이므로 절대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보통 성형수술은 눈, 코 등의 변화를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고자 결심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미의 기준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성공과 실패했다는 지표가 없다. 즉, 성공적이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기대하고자 한다면 환자 본인이 성형수술을 통해 갖고자 하는 이미지는 무엇인지, 또 지금 본인이 갖고 있는 부분 중 어떤 점을 가장 개선하고자 하는지 제대로 파악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회가 되면서 개인별 미적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형수술 수요도 늘어났다. 다만 성형수술은 단순히 외모를 변화하는 것을 넘어 의료적 행위이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스웨이성형외과 강민석 원장은 "미의 기준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성형수술 역시 객관적인 성공이나 실패 지표가 없다"며 "눈이나 코 수술, 리프팅 등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본인만의 개성과 원하는 이미지 등을 잘 파악하고 의료진과 잘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보통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미용적인 목적에 의해서만 진행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경우 '치료 목적'으로 시행되곤 한다. 이에 대해 강민석 원
엔케이맥스 관계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동종 NK세포치료제(SNK02)의 세포독성 강화에 대한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ASCO 학회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해당 임상시험은 표준 치료 요법에 불응하는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고형 종양 참가자를 대상으로 SNK02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공개 라벨 연구다. SNK02는 항종양 세포독성이 우수하고 CD16, NKG2D, NKp46, DNAM-1 발현율이 90% 이상인 동종 비유전자 변형 NK세포 제품으로 대규모 상용화가 가능하다.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진행성 고형 종양 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오태윤 원장은 지난 21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을 방문하여 대한치과병원협회 정영수 회장과 치과병원의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정영수 회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는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이지만, 인증과 연계된 건강보험수가 부재로 인해 치과계의 참여가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인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오태윤 원장은 "치과병원의 인증 참여 확대는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치병협과 협력하여 치과병원이 인증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양 기관
류영욱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이 5월 22일 지역 의료 강화와 의약품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사회공헌협회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류영욱 동산병원장은 125년 전 제중원(濟衆院)으로 출발한 동산병원의 설립정신을 이어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의 건강과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교수진을 직접 김천의료원, 나사렛병원 등에 파견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며, 자체적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간호사를 파견, 교육하고 있다. 또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해 골든타임 내 최종치료를 제공하고, 공공보건의료협력강화의 일환으로 지역병원에 에크모(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장승기)는 차백신연구소(대표이사 염정선)와 ‘Disease X(감염병 X)’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장승기 소장, 디미트리 라빌레트 CSO, 허재용 행정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차백신연구소에서는 염정선 대표, 조정기 CFO, 안병철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감염병 X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년부터 쓰기 시작한 용어로, 미래 판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신종 감염질환을 의미한다. 미지의 존재이기 때문에 미지수를 뜻하는 알파벳 ‘엑스(X)’를 쓴다.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차백신연구소는 감염병 X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의 혁신적
비소세포폐암 구역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딥러닝 예측 모델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재발률을 우수한 민감도로 예측해냈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형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 나권중 교수 공동 연구팀은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술과 임상 및 영상 정보를 활용한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비소세포폐암 구역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예후를 예측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폐암 수술은 환자의 병기, 유착 상태, 암의 위치 등을 고려해 절제 여부와 범위를 결정하며, 절제하는 범위에 따라 전폐절제술, 폐엽절제술, 양엽절제술, 구역절제술 등으로 구분된다. 암이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 치료에서 3개월 이하의 단축된 이중항혈소판제 요법 시행 후 티카그렐러 단독요법의 효용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명기·이용준 교수 연구팀은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스텐트 삽입술을 받고 3개월 이하의 단축된 이중항혈소판제 요법 후 티카그렐러를 단독으로 유지하는 방법이 기존 12개월 장기 이중항혈소판제 요법과 비교해 허혈성 사건 발생률에 차이가 없고 출혈성 사건은 약 46% 줄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호에 게재됐다.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의 스텐트 삽입술 시행 후 심근경색이
이대목동병원이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난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건강교육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대목동병원과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업무협약에 따라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대화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특히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3월 15일 '장애친화 산부인과(과장 김영주)'를 개소한 바 있다. 양 기관은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통해 건강증진 및 취업지원을 위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전상준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장애친
평소 활발하던 반려동물이 활력을 잃었을 때에는 여러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반려동물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은 바로 신장 질환이다. 신장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아 보호자들이 간과하기 쉽다. 이번 컬럼에서는 반려동물 신장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신장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한다. 신장은 체내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 소변으로 내보내고 수분 및 전해질의 균형을 조절한다. 또 레닌이라는 호르몬을 배출해 혈압을 조절하는 역할도 하며, 체내 산-염기 균형을 유지해 혈액의 적절한
직장인 A씨(37세,남)는 최근 배변 시 통증이 극심해 화장실 가는 것을 꺼리게 됐다. A씨는 항문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워 별다른 조치 없이 증상을 방치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만히 앉아있어도 항문에 통증이 발생하고, 배변 시 출혈이 동반되자 병원에 방문하게 됐고, 치질을 진단받았다.치질은 우리나라 사람의 70%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배변시 통증, 항문 통증, 혈변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A씨처럼 배변활동이나 앉아있는 등의 기본적인 일상 생활이 방해 받을 수 있다.항문에는 배변 시 혹은 일상 생활 중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쿠션 조직이 존재한다. 섬유질 섭취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이달 31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리제네론과 공동으로 진행한 신장암 2상의 후속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각종 파이프라인의 4개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연이어 메이저 항암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미국 임상종양학회(ASCO)는 미국 암학회(AACR), 유럽 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평가받으며, 주로 실제 임상 결과를 다루기 때문에 치료 가이드라인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학회다.신라젠과 레제네론이 발표하는 연구는 전이성 신세포암 환자에서 펙사벡과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의 임상적 효과
세상엔 맛있는 음식들이 수없이 많고, 우리는 미식의 행복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곤 한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밥이 보약이다’,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이왕이면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선호하기 마련인데, 사계절마다 원기 회복에 좋다는 제철 음식을 챙겨 먹거나, 뇌, 심장 등 특정 장기 기능이 저하됐거나 몸이 허할 땐 병을 낫게 하는 음식 등을 찾아 먹는 것이 그렇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도 어떤 사람에겐 독이 될 수 있다. 바로 특정 음식이나 특정 성분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음식 불내증(Food intolerance)’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독자적으로 설계 합성한 원형 mRNA 항암 백신 후보물질이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뉴클릭스바이오의 원형 mRNA 기술과 포항공대 산학협력단과 협업중인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 생산 공정기술을 활용해 항암 백신의 전임상 시험을 위한 후보물질 합성을 진행해 왔다.디엑스앤브이엑스의 원형 mRNA 항암백신 후보물질은 흑색종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방암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개발중이다. 이번 전임상 세포주 시험에서는 선형 mRNA 보다 우수한 발현 효능과 뛰어난 항암효과를 확인했으며, 다음 단계인 동물실험 단계로 진입할
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은 이번 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24 국제 로봇공학 및 자동화 컨퍼런스(ICRA2024)에 국내 대표 연자로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ICRA는 세계 로봇공학 및 자동화 협회(IEEE)가 매해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로봇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 컨퍼런스는 전 세계의 로봇 공학 연구원, 학생 및 산업계 파트너를 모아 로봇 공학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모색하는 행사다.올해 41회 ICRA2024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됐다. 올해의 주제는 ‘연결(CONNECT)+’로 연구 분야 안팎의 참가자들과 관계 및 잠재적 협력 구축이라는 메시지로 진행됐다.로엔서지컬의 권동수 대표와 이동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EASL Congress 2024(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유럽간학회)’에서 ‘MASH(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hepatitis,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EASL은 유럽을 대표하는 간 관련 학회로 유럽과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간 질환 치료의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DA-1241은 GPR119를 활성화시키는 Fist-in-Class 합성신약으로서 1일 1회 경구복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23일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인 '바이오콘(Biocon)'과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 치료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바이오콘이 개발한 ‘리라글루티드’ 성분의 비만 치료제는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거나 비만 환자의 체중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GLP-1 유사체로 합성 펩타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리라글루티드’ 성분 비만 치료제의 국내 제품 허가와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리라글루티드는 당뇨병 치료제로 주로 사용됐으나 비만 치료제로 출시되며 큰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성분”이라며 “바이오콘과의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들에게 생기기 쉬운 담석 형성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국제 학회를 통해 공개됐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2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이하 DDW)’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EGASUS-D 연장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DDW는 세계적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PEGASUS-D 연장연구’를 진행한 이는 이상협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로, 이 교수는 학회의 한 코너인 담즙정체간질환 관리 세션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상협 교수는 UDCA 성분의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 온코마스터(대표이사 장우영)와 함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이하 PDO) 수립 공동연구 및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방광암, 폐암 환자를 포함한 PDO 수립 및 약효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PDO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먼저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고대 안암병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임상정보 및 유전체 분석(NGS) 정보가 축적된 방광암, 폐암 등의 PDO를 바탕으로 대규모의 P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