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내구성을 높인 누에 단백질로 심장판막질환을 위한 판막을 만들 수 있게 됐다.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정세용 교수와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나방의 유충인 누에가 만들어내는 천연 단백질 실크 피브로인(silk fibroin)을 심장판막질환 환자를 위한 인공 판막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신소재 분야 세계적 권위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IF 19.0) 최신 호에 실렸다.심장의 4개의 판막은 열리고 닫히면서 혈류의 흐름을 조절한다. 퇴행성 변화, 선천성 심장병 등에 의해 판막의 여닫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췌장절제술을 받은 후 당뇨가 발생한 환자는 허혈성심장질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원래 당뇨가 있던 사람과 다름없이 허혈성 심장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허혈성 심장질환은 혈액 관류가 충분하지 못해 산소의 수요와 공급에 불균형이 생겨 심근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대표 질환이다.당뇨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이지만, 현재까지 췌장암 환자의 췌장절제술 후 발생한 당뇨 환자에서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유대광 순천향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교수팀과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9년 사이 국내에서 췌장암으로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오랫동안 서 있는 자세 등 생활습관이 큰 발병 요인이라고 알려진 하지정맥류. 그러나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하지정맥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복부비만이면서 팔다리가 얇은 '거미형 체형'인 경우 하지정맥류의 발병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거미형 체형이 왜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가 미국 현지 법인과 보스턴 바이오텍 클러스터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제2회 ‘전국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약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공모전이다. 한올 미국 법인은 물론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밀집돼 있는 보스턴 방문, 의료진 대상의 심포지엄 행사 참여 등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 학습과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올해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개발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약대생들과 함
필립스는 우림영상의학센터(병원장: 박준용)와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필립스의 MRI, CT 장비를 활용한 검사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필립스는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이 자사 제품 및 솔루션으로 더욱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MRI, CT 검사 협력 △의료 장비 및 임상 지원 △기술적 교류에 나선다.우림영상의학센터는 필립스의 MR 솔루션 인제니아 3.0T CX(Ingenia 3.0T CX)와 인사이시브 CT(Incisive CT)를 도입해 영상의학 전문 센터로서 더욱 신속하고
피플바이오(대표이사 강성민)는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알츠온의 수출용 제품인 AlzOn+(알츠온플러스)가 헝가리 시장에 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헝가리의 주요 수탁기관인 Corden Lab과 현지파트너와의 계약을 마무리함으로써 현지 진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친 것이다.지난 10월 보건의료당국(National Center for Public Health and Pharmacy)에 의료기기 등록 절차도 완료하여 별도의인허가 소요기간은 필요 없으며 약 14만불의 선주문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된다.Corden Lab은 헝가리에서 20년 넘게 진단분야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수도인 부다페스트 뿐아니라 전국적인 검사가 가능한 기관이다. 헝가리 인구는 약 1,000 만 명으
갱년기는 중장년층 여성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다. 여기에 코골이 등의 수면장애까지 경험하면서 일상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마련이다.40대 중반부터 50대까지의 여성들은 갱년기를 맞이하는데 이 시기가 되면 호르몬 분비 균형이 무너진다. 이처럼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우울증, 근육통, 수면장애, 불안감 등 다양한 갱년기 장애를 경험한다.특히 갱년기 여성이라면 상술한 것처럼 코골이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코골이는 좁은 기도로 공기가 통과하면서 발생하는 수면장애 증상이다. 코골이가 장기화되면 수면 중 체내 산소 공급 및 숙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면증, 기면증, 주간졸림증
화이자는 과학 지식과 글로벌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 생산하여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올해 174주년을 맞는다. 1849년 정제약품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1959년대에 항생제인 테라마이신을 개발, 보급하면서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화이자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은 1969년 설립 이후 선진화된 연구개발 실적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치료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이자 본사의 기조에 맞춰 국내 의료환경 및 의약품 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강 보건 측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하이로닉은 자사 의료기기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이란 현지 대리점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더블로(DOUBLO), 실크로(SILKRO), 미쿨(MICOOL), 슬리머스(SLIMUS), 플라소닉(PLASONIC) 등 하이로닉 주요 제품을 이란에 수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계약 규모는 2년간 약 150만 달러로, 하이로닉은 중동 뷰티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향후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란 의료기기 시장은 약 15억 달러 규모로,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에서 5번째로 큰 시장이다. 중동에서 가장 많은 수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의료기기 시장 성장 가능성도 높다.하이로닉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베노티앤알의 계열회사 베노바이오는 후성유전학 기반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관련 특허권 2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허명:BET 단백질을 저해하는 신규한 카르복스아마이드 리독스 유도체 및 이를 이용한 안과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Novel carboxamide redox derivative of inhibiting BET protein and composition for preventing and treating ophthalmic diseases using the same) (출원번호:10-2022-0130737,10-2022-0130738))베노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본 특허등록은 현재 개발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는 것이며, 임상을 시작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BBRP11001)의 개
케어닥이 돌봄 신청부터 케어코디 일자리 매칭까지 더 쉽고 간편한 모바일 앱을 만들고자 자사 앱들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케어닥 모바일 앱의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 개편이다. 앱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요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화면 UI를 전면 개편했다. 케어닥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 이미지를 적극 도입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UI 및 UX 역시 더욱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업그레이드됐다. 시니어 및 시니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해외 정부조달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해외 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중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조달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정부조달 진출 지원 사업과 타깃 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웨이센이 이번 G-PASS 기업으로 선정된 주요 제품은 인공지능 기반 위, 대장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이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의약적 요구가 충족되지 않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연구, 개발, 상용화하는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 제약회사이다. 1987년 설립되어 전 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본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포스터시티에 위치해 있다. 길리어드는 R&D에 연간 50억 달러를 투자, 획기적인 신약개발과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한국법인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의 ‘모두를 위한 더욱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간염 질환, 암 등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국내 기관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 개발
1년 이내 해외방문 경험이 있는 국민의 83.7%가 코로나19 유입 방지 목적의 공항만 검역 조치에 대해 효과적이라고 답했다.질병관리청청장이 해외여행자 검역정책 전반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번 인식조사는 질병청이 여론조사 기관인 주식회사 엠브레인리서치를 통해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최근 1년 이내 해외 방문 경험이 있는 20~59세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해외여행자 검역에 특정하고 처음 진행되는 조사다.우선, 검역절차 인지도와 관련하여 해외여행자 중 97.8%가 검역절차를 인지하고 있었다. 특히 발열 체크(92.8%), 건강상태질문서(86.5%)는 인지도가 높
고바이오랩은 면역·대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특허들이 등록 결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면역질환 치료 소재 KBL697 및 KBL693은 중국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KBL697은 한국인 여성에게서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소재로, 면역 피부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비임상 동물모델 시험을 기반으로 알레르기 및 염증 증상 완화, 면역 조절 등에 대한 높은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현재 만성 염증 질환인 판상형 건선에 대한 미국/호주 글로벌 임상 2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중국 내 판권은 상해의약그룹의 신이(SPH Sine Pharmaceutical Laboratories)가 보유하고 있다.KBL693은 한국인 여성에게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가 대한비만학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대한비만학회는 1991년 12월 17일 창립하여 32년간 우리나라의 비만 현황을 파악하고,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며, 비만에 관한 임상 및 연구를 중심으로 비만 관련 정책을 주도해온 학회다. 김성래 교수는 대한비만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아 대한비만학회의 30년간 사업활동을 정리하고 향후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대한비만학회장으로 추대된 김성래 교수는 “비만은 만성적이며 치료가 쉽지 않지만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질환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건강 스마트관리 연구개발사업(R&D)의 성과 중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칠레 공공의료서비스 디지털화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 지원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1인당 GDP(15,355달러)가 가장 높은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남북으로 길고 가늘게 쭉 뻗어있는 지리적 환경, 의료 민영화, 보건의료 인프라 부족 등으로 공공의료서비스 혜택을 즉시 받지 못하는 인구가 많은 실정이다.특히 칠레 인구 천명 당 의사 수 2.6명으로 OECD 평균(3.6명) 대비 부족하며, 병상 수 역시 2.0개로 OECD 평균(4.5개) 대비 부족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낮은 편임을 알 수 있다.이러한 의료접근성 문
요로감염과 그로 인한 2차 혈류감염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개발됐다. 소변 배양 검사의 정확성과 자동화 소변검사의 신속성을 모두 갖춰, 요로감염증의 빠른 진단과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용정·김도균·최민혁 교수팀은 최근 요로감염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요로감염은 지역사회와 의료 환경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감염 중 하나다. 요로감염 증상이 있을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 배양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세균이 자랄 때까지는 통상 2~3일 가량이 소요돼 감염 초기 치료를 놓칠 수 있다. 치료 지연 없이 경험적 치료를 결정하
# 50대 직장인 안현수 씨. 최근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자, 오른쪽 볼과 턱에 전기가 관통하는 듯한 짜릿한 격통을 겪는 경우가 늘었다. 통증은 양치를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치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치과를 찾았지만 정작 치아에는 이상이 없다며, 치과 의사의 권유에 따라 신경외과에 내원했고, 이름도 생소한 ‘삼차신경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신경계는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말초신경을 통해 신체 내외부의 자극을 감지하고, 이를 뇌가 인지하도록 돕는 것 역시 신경계의 몫이다. 만일 이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손상될 경우, 일상적 활동에서도 잘못된 통증 신호가 발생하게 된다. 이 통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내달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텍 쇼케이스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투자 행사다. 50여개국 이상의 전 세계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 및 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1월 개최한다. 바이오텍 쇼케이스는 세계적인 바이오 파트너링 포럼을 개최하는 EBD그룹이 매년 진행하는 투자자 컨퍼런스로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매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