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관계사 에이비프로 홀딩스가 ‘2025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HER2 이중항체 치료제 ‘AB-102/CT-P72’의 전임상 결과를 성공적으로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AB-102/CT-P72’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로,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 등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 구두 발표 현장에는 1000명 이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텍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 데이터에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AB-102/CT-P72’는 기존 HER2 이중항체 치료제 대비 뛰어난 종양 억제 효과와 높은 종양 선택성을 보였다. 특히 기존 약물이 0.5mg/k
한국로슈는 ‘2024 아시아태평양 눈 건강 인식 및 관리 현황 조사(APAC Vision Health Survey 2024)’ 결과 중 한국인 대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8개국의 40세 이상 성인 43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510명이 참여했다.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97.4%가 눈 건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지만, 정기 안과 검진을 받는 비율은 22.7%에 불과해 아태지역 평균(28.1%)보다 낮았다. 특히, 실명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 10명 중 4명은 권고되는 연 1회 정기검진조차 받지 않고 있었으며, 15.7%는 안과 검진을 전혀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력 손상이 삶의 질과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혁신신약개발기업 큐리언트(115180)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발표에는 지난 2023년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공개된 용량증가(dose escalation) 결과에 더해, 용량확장(dose expansion) 단계에서 추가 등록된 11명을 포함한 총 51명의 데이터가 반영됐다.큐리언트는 본 임상에서 임상 2상 권장용량(RP2D)을 도출했으며, 안전성과 약동학/약력학(PK/PD) 마커 변화 등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아드릭세티닙은 다양한 혈액암 적응증으로의 확장 개발이 진행 중이다.현재 MD앤더
AI가 이끄는 헬스케어 혁신이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진단 정확도 향상, 신약 개발 시간 단축, 질병 예측 모델 고도화 등 의료의 전 과정을 AI가 혁신하면서, 글로벌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 AI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200억 달러(28조7600억 원)에서 2030년 1880억 달러(270조34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기업들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 축적된 임상 데이터, 그리고 빠른 기술 수용성을 강점으로 삼아, 한국은 의료 AI 분야에서 ‘기술 수출국’으로 도약하고 있다.루닛
일동제약이 자사의 간질성 폐질환(ILD) 치료제 ‘큐닌타 정(성분명 닌테다닙)’ 론칭 심포지엄을 26~27일 성남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호흡기 내과 전문의 80여 명이 참석해 최신 ILD 치료 지견을 공유했다.김동순 울산의대 명예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ILD 치료 분야의 발전을 강조하며, 의료진과 제약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심포지엄은 진행성 폐섬유증(PPF) 등 ILD의 최신 치료법을 다루는 세부 강연들로 진행됐으며,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사회로 제갈양진 울산대병원 교수, 박주헌 아주대병원 교수, 이현경 부산백병원 교수, 송진우 서울아산병
한독이 1형 당뇨병 환우를 위한 '당당발걸음 캠페인, My First Step'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20대 초반 대학 진학 및 사회 초년생들이 겪는 혈당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기획됐다.‘당당발걸음 캠페인, My First Step’은 다음달 24일 서울 강서구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을 착용해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험하며, 전문의와 식단 코치, 운동 코치에게 혈당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배운다. 또한,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회원들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경험과 조언을 나눈다.캠페인은 2주간의 건강한 혈당 관리 챌린지와 함께, 참가자들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제 BAL0891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발표된다는 소식이다. 이번 연구는 28일 오전 9시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소개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연구에 따르면, 시험관 내 실험에서 BAL0891은 염색체 불안정성(CIN)을 유도해 암세포 내 cGAS-STING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시키고,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물 모델 실험에서 BAL0891이 종양 미세환경 내에서 항암 면역반응을 촉진함을 확인해 BAL0891이 면역치료제와 병용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을 제시했다.특히 BAL0891은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BeiG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한국GSK가 지난 25일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성인 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성인층의 예방접종 확대와 백신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성인 예방접종의 사회경제적 영향 분석 및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두 가지에만 한정돼 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성인 예방접종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기존의 소아 중심 예방접종 체계를
사노피는 28일 '코의 날'을 맞아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인 "코:넥트(Ko:nnec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노피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치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환자의 영상을 시청하고, 각 부서별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수행하는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메시지보드를 통해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은 코막힘, 점액 분비, 후각 둔화 등을 유발하며, 이로 인해 수면 장
한국유씨비제약은 자사의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리스티고주(성분명 로자놀릭시주맙, 이하 리스티고)’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리스티고는 AChR 또는 MuSK 항체 양성 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gMG) 환자를 위한 부가 요법으로 승인됐으며, 신생아 Fc 수용체(FcRn)를 억제해 자가항체를 빠르게 감소시켜 증상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기전을 가지고 있다.이번 허가는 리스티고의 임상시험인 ‘MG0003(MycarinG)’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구에서 리스티고는 위약에 비해 일상생활 수행능력(MG-ADL), 근육 약화 정도(QMG), 중증 근무력증 종합척도(MGC) 등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
동아에스티는 28일, 2025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HK이노엔과 공동 개발 중인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SC2073(IN-207039)’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에서는 EGFR 돌연변이로 인한 내성에 대응하는 ‘SC2073’의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SC2073은 EGFR의 알로스테릭 결합 부위에 작용해 T790M, C797S 등 기존 EGFR 저해제에 내성을 보이는 돌연변이 EGFR만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며, 정상 EGFR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특히, SC2073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복용 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자사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라이선스 아웃과 mRNA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비영리 재단의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회사의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은 mRNA 백신을 상온에서 10년 이상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술로, 이를 통해 mRNA, siRNA, miRNA, DNA, Aptamer, Antisense Oligonucleotide 등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백신 생태계에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보관과 유통 과정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술은 제1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책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2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적 암학회 ‘AACR(미국암연구학회) 2025’에서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의 전임상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밝혔다.CT-P7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텍 기업 에이비프로와 공동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로,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 발현 암세포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ll engager, TCE)’ 기반 치료제다.셀트리온은 2022년부터 HER2 양성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이중항체 개발을 위해 에이비프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CT-P72는 HER2와 면역세포 표면 단백질 CD3를 동시에 목표로 삼아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를 공격하면서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IGF1R 단일항체의 유라시아 특허 결정을 28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0년 6월 국제 출원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2040년까지 IGF1R 단일항체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IGF1R은 세포의 성장과 생존 신호를 전달하는 수용체로, 특히 뇌혈관장벽(BBB)에 다수 발현돼 퇴행성 뇌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연구에서 중요한 표적이다. 그러나 BBB가 약물의 출입을 제한하는 장애물로 작용해 치료제 개발을 어렵게 만든다. 이에 에이비엘바이오는 IGF1R을 표적해 약물이 BBB를 효율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셔틀 플랫폼인 ‘그랩바디-B’를 개발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 기업 노을은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핵심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 전방위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로,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이 참여했다.노을은 먼저 제품 개발 부문에서 기존 마이랩 플랫폼 개발을 총괄하던 김용준 이사를 최고제품개발책임자(CDO)로 선임했다. 김 CDO는 2018년부터 노을의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 온 인물로, 바이오, AI, 로보틱스 등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랩의 기술 고도화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책임질 예정이다.AI 개발 부문은 제이엘케이에서 AI 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뇌 MRI 영상 AI 솔루션 ‘JLK-GRE’의 일본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로 제이엘케이는 일본에서 총 6개의 의료 영상 AI 솔루션 인허가를 보유하게 됐다.‘JLK-GRE’는 뇌 MRI의 GRE(Gradient Echo) 영상에서 저강도 영역을 자동으로 검출·분석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의료진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는 일본의 높은 MRI 장비 보급률을 고려하여 해당 솔루션을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제이엘케이는 이번 인허가를 통해 일본 내 병원들과의 계약 확대와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지 대형 종합상사와 협업을
류혜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은 현대약품이 자체 개발중인 GPR40 작용제 계열의 혁신 신약(First in class) ‘HD-6277(HDNO-1605)’의 근감소 억제 효과를 동물실험에서 입증했으며, 해당 연구 결과가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인 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IF 9.4)에 지난 15일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HD-6277이 노화 및 비만에 의해 유도된 근감소 모델에서 근감소를 유의미하게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한 것으로, 현대약품이 현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개발 중인 해당 물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성과다.특히 근감소가 확인된 고령의 동물에 HD-6277 투여 시 근감소가 억제됨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8일 부위별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더마그램’은 스프레이 타입의 ‘더마그램 액’과 겔 타입의 ‘더마그램 겔’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여드름의 주요 원인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을 함유해 다양한 부위와 증상에 맞춘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더마그램 액’은 스프레이 타입 외용액제로, 등·가슴 등 넓은 부위나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의 여드름 치료에 적합하다. 회전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분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 0.5%, 이소프로필메틸페놀(Isopropyl M
에스티팜은 7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유전자 교정 치료제 전문 학회 ‘CRISPR MEDiCiNE 2025’에 참가해 신규 기술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CRISPR MEDiCiNE 2025는 전 세계 CRISPR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유전자 편집 기술의 최신 발전과 임상 적용을 논의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에스티팜은 이번 학회에서 Leveraging of circular RNA synthesis in CRISPR-based therapeutics, Innovations of process development: From oligonucleotides to guide RNA optimization using PAT and modeling, Accelerating cost-efficient xRNA therapeutics research with noble ionizable lipid (ST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사재로 약 5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각각 1000억원, 500억원 규모로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며, 대주주들은 총 2000억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회사는 최근의 주가 저평가를 반영한 매입 결정으로,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또한, 셀트리온은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 대해 이미 대책을 마련했으며, 사업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연초부터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며,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증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