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이불빨래방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오늘 밝혔다. 현재는 태백시복지재단이 장성 보드미빨래방을 운영 중이며, 해당 사업은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보드미빨래방은 2022년 7월부터 장성권 4개 동(철암, 구문소, 장성, 문곡소도)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형세탁기 및 건조기 2세트, 운동화 세탁 및 건조기 1세트를 갖추고 있다. 이용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고령가구,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이다. 지금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총 4,347가구, 이불 20,735채, 운동화 1,806켤레에 달한다.해당 사업은 태백시복지재단 시니어클럽이 총사업비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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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2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