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의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 ‘두스(DOOTH)’가 일본 시장에 수출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일본은 의료 안전성과 임상 검증을 중시하는 시장으로, 이번 수출은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가 현지에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두스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T자형 구조와 복합 돌기 설계를 적용해 조직 고정력을 강화하고, 별도의 묶음 과정 없이도 체내에서 안정적 유지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 과정에서 피부 손상과 유지력 저하 문제를 개선했으며, 체내 분해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 유도를 통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2024년 11월 국내 출시 이후 주요 상급종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해외 시장에서 짧은 기간 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캐나다 보험 등재 후 단 3개월 만에 아일리아 단일 제품으로 매출 97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60%를 달성했다. 글로벌 파트너와의 수익 공유 구조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회사는 올해 유럽과 캐나다에서 총 75만 병의 오더를 확보하며, 지난해 대비 공급 규모를 약 15배 확대했다. 이 물량만으로도 매출과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이번 성과는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신제품 개발과 장기 지속형 주사제 생산 설비 투자 등 미래 성장 전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
샤페론이 개발 중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이 호주에서 핵심 성분 및 제형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2042년까지 유효하며, 회사는 장기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누겔은 GPCR19 작용제 ‘HY209’와 히알루론산, 폴리소르베이트를 결합한 겔 제형으로, 경증에서 중등증 아토피 환자를 위한 장기 관리 치료제로 설계됐다. 미국에서는 현재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Part 1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으며, Part 2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세계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올해 약 168억 달러 규모로 평가되며, 2035년에는 50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소제 시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업 구조를 CDMO(위탁개발생산) 중심으로 단순화하며 순수 CDMO 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리,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할 기일은 지난 1일이며, 관련 등기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번 구조조정은 올해 5월 공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완료됐다. 증권신고서 제출, 효력 발생, 임시주주총회 결의 등 모든 과정이 계획대로 진행됐다. 임시주총에서는 안건이 99.9% 찬성으로 통과하며, ISS와 국민연금의 지지로 시장 신뢰도 확보됐다.분할 완료 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로 나뉘어 변경상장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기업 케어젠이 태국 건강기능식품 원료 시장을 공략하며 대규모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일 케어젠은 태국 원료 유통사 유니파이케미컬과 자사 대표 펩타이드 원료 ‘마이오키’와 ‘디글루스테롤’의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체결한 경구용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에 이은 추가 협력으로, 3종 펩타이드 제품 모두에 대해 태국 내 독점 공급권을 확보한 것이다. 계약 규모는 향후 3년간 약 2500만 달러(350억 원)에 달하며, 2026년 1분기부터 연간 약 1톤의 원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유니파이케미컬은 20년 넘는 헬스케어 원료 유통 경험과 자체 연구시설, 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에 단독 부스로 첫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100여 개 기업과 1만 8천 명 이상이 참여한다.그간 3년 연속 참가해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 항체-약물 접합체(ADC) 전용 생산시설을 포함한 총 78만 리터 규모의 대형 생산 역량과 첨단 위탁개발(CDO) 서비스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가동을 시작한 ADC 생산라인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무기로 꼽힌다.행사 첫날에는 영업지원 담당 제임스 최 부사장과
동국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공식 글로벌 SNS 채널을 개설한 후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실시간 교류에 집중했다. 그 결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3.7만명, 틱톡 1.3만명, 유튜브 구독자 2.3만명을 10개월 이내에 확보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자체 제작 콘텐츠가 3000만 뷰를 넘었고, 인플루언서 협업 영상은 최대 1700만 뷰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임직원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도 인기다.센텔리안24 관계자는 “밈과 B급 감성 등 MZ세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시장개척자금 및 특별 보증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의 지원 대상은 누적투자 유치 실적 2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는 육성사업으로 제론셀베인의 우수한 역량이 입증됐다. 특히, 선정기업에는 신시장 조사 및 발굴 등을 위한 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원과 최대 50억원 이내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기업 아이도트(AIDOT)가 자사의 자궁경부암 검진 AI 솔루션 ‘써비레이 AI(Cerviray A.I.)’를 통해 글로벌 사업화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써비레이 AI는 자궁경부암 병변을 4단계로 분류하고 위치를 디텍션할 수 있는 AI 스크리닝 솔루션이다. 현재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으며, 중남미와 몽골 등에서 실질적인 활용 사례가 증가 중이다.아이도트는 현재 볼리비아와 온두라스에 써비레이 AI를 공급 중이며, 멕시코에서도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2025년 5월 기준 누적 1만5000건 이상의 검진 실적을 기록하며 현지 의료 시스템에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면역학 전문가 및 간호사를 대상으로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ALYGLO)’ 관련 학회 발표를 2건 진행하며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고 8일 밝혔다.‘알리글로’는 현재 미국 시장에 진출한 유일한 국산 혈액제제로, 2023년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 초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임상면역학회(CIS)에서는 약 1000여 명의 면역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알리글로의 CEX(Cation Exchange Chromatography) 기술 기반의 정제 우수성이 소개됐다. 발표는 미국 CRO 기업 플로리틱스(Prolytix)의 최고운영책임자 라이언 도프만 박사가 맡았다.도
대웅제약은 자사의 국산 P-CAB 제제인 ‘펙수클루’를 인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펙수클루는 국내에서 34번째로 개발된 국산 신약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인도는 2023년 기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의 항궤양제 시장으로 연간 1조4000억 원 규모를 자랑한다. 대웅제약은 인도를 펙수클루의 글로벌 핵심 거점국으로 설정하고, 현지 1위 제약사인 선파마(Sun Pharma Laboratories Ltd)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후, 품목허가 신청부터 출시까지 빠르게 진행했다.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의 불편함 등을 개선한 3세대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은 2024년 별도 기준 매출 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인 238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실적에는 '스텐트 및 관련 부자재 유통 매입 계약 종료'의 영향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한 주력 사업 부문에서는 약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영업이익은 전년도 18.2억 원에서 22.8억 원으로 약 25% 증가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이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확대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4년 해외 매출은 총 13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하며 글로벌 중심의 사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세계적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AI 소프트웨어(SW) 도입 요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311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상증자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1주당 6100원이며, 발행 신주는 510만주다.코어라인소프트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사용해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근 국제 학술지에서 관련 분야 1위 기업의 제품 대비 AI SW의 성능이 우수함을 입증한 후 글로벌 탑티어 기업 및 세계 각국 정부로부터 코어라인소프트 제품 도입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이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 ‘Nexpowder™’(넥스파우더)의 일본 첫 출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일본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기구(PMDA)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하고, 현지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일본은 내시경 기기 분야의 강국으로, 넥스파우더는 일본 시장 내 첫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지혈재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넥스파우더는 높은 사용자 편의성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넥스파우더는 이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PDRN 성분 ‘셀베인 스킨 부스터(Cellvane Skin Booster)’를 출시해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스킨 부스터’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기반으로피부 재생, 주름 감소,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 피부톤 미백 등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식약처가 올해부터 엑소좀의 스킨부스터 사용을 금지하면서 향후 PDRN스킨부스터가 엑소좀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품은 셀베인만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높은 흡수율로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전문의약품으로 허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연구기업 제테마(216080)가 차세대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제제 기술에 대한 PCT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지식재산권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이번 특허 출원은 제테마가 2024년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1차 개발 완료 이후 추가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효능을 더욱 강화한 결과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원된 기술을 적용하면, 보툴리눔 톡신을 기존의 분말형이 아닌 액상형 제제로 제공할 수 있다.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사용 편
혁신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아스테라시스가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업은 2024년 매출 288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당기순이익 54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329%, 그리고 514%의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과가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두드러진 결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은 브라질 중심의 남미 지역에서 'Liftera A2' 제품 판매 증가와 새로운 모노폴라 RF 장비 '쿨페이즈(Coolfase)'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다. 리프테라 시리즈는 중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고, 쿨페이즈는 특허받은 혁신적 쿨링 기술로 경쟁사 대비 높은 에너지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반기 매출을 기록하며 당기순이익에서 흑자를 달성했다. 회사는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반기 매출 21억 원, 당기순이익 321억 원을 보고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의 200억 원에 비해 54억 원으로 크게 감소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9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판매 허가를 받아 라이선스 매출을 올렸다.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 계약금 중 17억 원이 파트너사로부터 입금됐다. 향후 승인 및 판매 시작에 따라 나머지 마일스톤 또한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당기순이익은 회사 설립 이래 최대
전자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Nu Eyne)이 최근 1000만 달러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 시장에서 중요한 도약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뉴아인의 혁신적인 전자약 기술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간 전략적 협력의 결실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 확장과 사업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ADHD는 세계적으로 약 6000만 명이 영향을 받는 신경정신질환으로, 특히 중국 내 환자 수가 약 2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ADHD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12% 이상 성장 중이며, 오는 2027년까지 약 5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치료가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인 GC지놈이 일본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28일 GC지놈은 일본 소재 계열사인 GC림포텍과 액체생검 기반의 다중암 조기진단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의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GC림포텍은 세포치료제 위탁생산 및 배지·시약 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일본 내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림포텍은 GC지놈의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와 ‘DNA CT(DNA Cancer Tracking)’를 주요 의료기관 및 연구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